노지 수로에서 낚시하는데요
채비
원줄:낚시가게에서파는 원줄 2호 카본줄은 아닐듯 바늘 : 대물지누 외바늘 6개들어있는거 1800원
찌 : 발사수제찌 6천원 구입 다 낚시가게에서 구입한건데요
미끼 : 옥수수
목줄길이는 7~9센치 하고있어요
낚시가게 수조에서 찌는 맞추는데 어떻게 맞춰야할지 넘 머리아프고 낚시할때마다 자꾸 찌 맞춤에 대해서 신경이 쓰여서...
찌+고무 봉돌을 달고 천천히 내려가게 맞춰야하나요 아니면 천천히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서 수평으로 찌가 올라와야하나요
찌 : 동경 발사수제찌
구격 : 1
전장 : 250
봉돌g : 5.90
푼수 : 15.73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노지 수로 가서 채비를 던져보면 찌가 조금 빠르게 내려가는데 괜찮은건가요
빠르게 내려가도 올라올때는 천천히 올라올까요?ㅠㅠ
새우 참 붕어미끼 쓸땐 바늘빼고 캐미 살짝 약 5미리노출될때까지 깍고 낚시합니다
그리고 낚시 하실땐 찌를 올려 캐미아래 찌고무만 물밖으로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찌맞춤통에서 캐미와 수면을 수평으로 맞추면 현장에서는 찌가 가라앉는 무거운 맞춤이 되기에
현장에서 찌 맞춤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역시 낚시를 오래 한건 아니지만 대물채비.전통바닥채비.옥내림채비.해결사채비 까지는 해봐서
조금은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시간되면 가까운곳에 짬낚시가서 기초적인건 알려드릴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이유가 있습니다..줄무게 스토퍼나 찌고무 그밖에 미세하나마 수압의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흔히쓰는 바닥 부력맞춤 찌를 봉돌아래로 쭈욱 내립니다..찌에 주간케미나 야간케미를 달고 앞으로 캐시팅합니다..캐미가 보일랑말랑하게 봉돌을 짤라가며 맞춥니다..이게 그냥 에전부터 쓰던 바닥이봉 찌맞춤
예민한 좁살바닥채비맞춤법 낮케미나 주간캐미를 달고 내가낚시할곳으로 캐스팅한다 바닥부터 찾는다 찌탑 반정도 나올정도로 수심(바닥)부터 찾고 찌를 40~50센티로 내려준다 그리고 봉돌을 짤라가며 32대는 캐미 2/3 36대는 3/1 40대는 수면일치로 맞춘다.
카본줄을 쓴다면 조금더 무겁게 맞춰도 상관없습니다..이게 좁살 에민한 바닥맟춤 줄무게 수심등을 고려해가며 맞추는 방법이라
형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쇠링이나 편납을 이용하기도 합니다.예민한 맞춤이라 일반 표준맞춤보다 조금 손이 더가죠ㅠㅠ
카본줄을 쓴이유는 튼튼하게 쓰기위함이라일단 줄을 큰호수들을 많이들 쓰십니다.2호3호4호 막이렇게요 그렇기때문에 바람의영향이나 줄이 굵기때문에 저항을 다많이 받기때문에 오히려 더 무거운맞춤으로
안정감을 줘야됩니다..
아이건뭐 나중에 이해하심될거같네요 죄송요..일단 일반맞춤부터 배우시면서 차근차근 배워가심 될거같네요..낚시는 알면알수록
어렵더라구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찌맞춤과는 윗분들 나열한방법과는 차이가 많이납니다.
바닥이라고 다똑같이 쓴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질문을 하셧기에 성의를다해서 쓴글인거라 판단됩니다..
글로쓰다보니 오타도 날수있고 어렵게 설명은될수있으나 가만히 침묵하면서 남을 비판하는 글보단 백배 났다고 생각됩니다
제가하는 방법은 님처럼 수조에서 수평맞춤하시고
노지에서 찌를 던져보면 천천히 가라앉을겁니다
저는 그 채비로 사용합니다
대물낚시가 아니고 떡밥낚시라면 이 채비는 무거운 채비가 되겠지요
수로에서(흐르지않는곳으로 가정):빨리내려간다면 봉돌을 깎아내세요.
수조통에서 찌가 바닥에 쿵 떨어진 후 반동에 의해 두번정도 더 튀는 찌 맞춤입니다.
요즘은 가벼운 찌맞춤을 선호하는 추세라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군요
옥수수를 미끼로 쓰신다면 수평 맞춤이나
옥내림낚시릴 권해드리고 싶네요
캐미꽂이 바로밑과 수면이랑 일치되면 아주 가벼운 찌맞춤 이런식이지요 잘못하면 바늘이 붕 뜰수 있으니 주의
반대로 수조통에서 캐미가 수면아래로 멀어질수록 무거운 찌맞춤이지요.바닥과 봉돌이 키스도 할수 있고
어느찌맞춤이 젤 좋다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각자 취향이니까요.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게
낚시의 또다른 즐거움 같습니다.
낚시방이나 집에 있는 찌맞춤통에 찌에 케미와 찌의 부력보다 다소 무거운 봉돌 달고 찌맞춤을 시작합니다. (바늘 제외)
봉돌을 어느 정도 깎다가 케미꽂이 끝이 수면에 일치할 시점부터 미세하게 봉돌을 깎습니다.
케미꽂이 끝부터 시작되는 첫번째 찌톱 한마디 내외 찌맞춤을 하시고 현장에 나가서 수심측정하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 수조 찌맞춤은 현장에서는 줄의 무게와 소모품, 현장의 미세한 변수를 고려한 안정적인 찌맞춤이 됩니다.
단, 모노필라멘트 2호 내외까지 원줄을 쓰실 때 해당하며 카본줄을 사용하신다면 카본줄을 무게 때문에
현장에서 별도의 현장찌맞춤을 따로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물낚시가 아닌 이상 모노2호면 크게 무리없는 원줄 호수입니다.
수로같은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오링을 준비하셔서 대응하시면 되며 노지가 아닌 양어장이나 손맛터라고 하시면
입질이 조금 더 예민하기 때문에 원봉돌 밑에 좁살봉돌을 달아 2차 현장찌맞춤 후 낚시하시는 것을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찌맞춤은 이렇게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다라는 방향성은 있으되 어느 찌맞춤이 맞다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때문에 너무 머리 아파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의 찌맞춤법을 선정하시고 그냥 그 찌맞춤을 믿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요즘같이 어자원이 줄고 입질패턴이 복잡한 이유 때문에 무수히 많은 찌맞춤법과 다양한 채비법들이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지만
제 아무리 찌를 100점 만점으로 맞춰도 내가 앉은 포인트에 붕어가 없으면 헛방이고 붕어가 있어도 활성도가 떨어지면 헛방이고
붕어가 있고 활성도 좋아도 해당 포인트 붕어 입맛에 맞는 미끼가 아니면 조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쿵~ 하고 닿는 무거운 찌맞춤이라도 현장여건만 좋다면 새끼손가락만한 붕어도 찌탑 끝까지 올려줍니다.
찌맞춤 때문에 머리아파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대로 편하게 낚시하시면 됩니다.
낚시조력만 쌓이면 자연스레 찌맞춤법에 대한 노하우가 조금씩 쌓입니다.
스트레스 풀고 머리 식히러 낚시가는거지, 머리아프려고 낚시다니는건 아니잖아요.
모든채비 다달고 캐미를 수면과
일치시키고 낚시하실땐 한두마디
노출시키고 낚시하시길 권해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늘을 빼고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캐미를 다느냐 마느냐는 취향입니다.
바늘을 빼고 찌맞춤하셔야 합니다.. 바늘은 봉돌과 같이 바닥에 닿아있기때문입니다.
카본줄사용시에 수조에서 대충 캐미가 보일락말락 마추시고 현장가셔서 해보시면 가라앉을것입니다.
그때 봉돌을 가감하면서 캐미가보일락 말락 마추시면 수평맞춤 대셨다고 보셔도 댑니다.
정확한 영점찌맞춤을 어렵습니다. 거의 나오지도 않고요.
매번 출조할때 마다 오늘은 어떤 찌맞춤을 할까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날 현장상황에 따라 찌맞춤을 무겁게 해야할지 예민하게 해야할지가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표준찌맞춤이라고 해서 바늘빼고 케미만 단채 찌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
무거운 맞춤일 경우가 많게 됩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은 현장찌맞춤을 기본으로 하며
모든 채비를 다 달고(무거운 상태에서) 수심을 측정한후 찌가 바닥에 안착하는 모습을 기준으로 찌맞춤을 합니다
채비를 투척하고 찌가 내겨갈때 이단입수가 되는지를 보고 미세하게 봉돌을 깍아줍니다
아시다 시피 이단입수의 경우 바늘이 바닥에 먼저 닿게 되기에 바늘이 바닥에 닿고 봉돌이 천천히 바닥에 안착을 하는
모습(속도)을 보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한대 찌맞춤을 하는데 보통 5분가량 걸리네요
P.S 원줄의 종류와 수심 수온등 많은 부분들을 내가 낚시하고자 하는 포인트와 일치시키기 위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찌맞춤을 하고잇습니다 제가 아는 분의 경우 찌와 수온을 맞추기 위하여 찌맞춤전 찌를 5분가량 담궈두었다가
찌맞춤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느낌을 보고 미세하게 조절해줍니다. 그러면 완료입니다..실전에서는 한마디 내놓고 씁니다.
여기에서 바닥이 지저분할때.삭은수초가 깔려있을땐.찌를내려서 채비를 띄울수 있습니다 2센티....5센티..바닥에서 띄워서 입질받습니다. 케미고무가 수면과 일치됩니다. 중요한것은 케미고무를 부력이 있는 항아리형
케미고무를 사용합니다.주간케미대용으로 쓰는케미고무..아실듯합니다.
띄웠을때 나타나는입질은 깜박.깜박.하다가 살짝들어가다가..쭈욱.....하고 찌가 올라옵니다. 지저분한 바닥에서 손맛제대로 보았습니다.
깔끔한 입질받을수있고.무엇보다 유리한것 한가지.....찌와 미끼가 일직선 수직상태를 유지한다는것입니다.(유동찌채비를 하였을경우...).입니다
예민하게 맞추실거면 수조맞춤시 한목 나오게 깍아주시고 현장에서 채비 달다고 현장맞춤해보시면 케미가 보일겁니다
한마디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옥수수바닥님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
고기가 와서 쭉~~~~~올려줄겁니다
안출하시고요
찌맞춤하나도 안하고 찌사자말자 그냥 바로 해도 큰놈은 올려주더라구요...
물론 잔챙이 입질은 덜하고요..
심심하긴 하지만 대충 너무 찌맞춤에 신경안쓰셔도 될듯....
안가시더라도 반복학습하시면 이해가될거에요.
기분 나쁘셔도 할 수 없습니다. 잘못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초보조사에게 말씀드리는 것이라 감히...
입질이 좋을때(그러니까 활성도가 좋을때)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예민할때가 문제죠. 낚시란 붕어를(고기를) 잡는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입니다. 그런데 초보자에게 최소한 붕어를 잡을수 있게 해 줘야할 의무?가 선배조사들에게있다 이말씀입니다.
카본줄은 어느 상황에서도 물에 가라앉는데 무거운데 더 무겁게 맞춰라? ... 이 방법은 옛날 한 20~30년전 우리나라 저수지에 고기가 아주 많았을때 썼었던 방법입니다.(그때는 방법이라기 보다 고기가 아주 순수해서, 아니면 고기가 하도 많아서 입맛이 없는 고기도 있고 활성도가 좋은 고기도 있어서 그냥 찌가 무거워도 미끼를 먹어줬죠...ㅋㅋ) 요즘은 붕어들도 하도 약아빠져서 아니면 고기가 옛날보다는 적어져서 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심증만으로 입질이 시원할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옥수수바닥님은 정확한 정보로만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아후렉스님께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초보조사들을 위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난 일이었습니다.
예당지에서 2,3월 초봄에 낚시를 하는데 대물채비로 낚시를 한겁니다. 그런데도 찌를 많이는 아니더라도 2~3cm(두세마디정도)를 올리는 겁니다. 그런데 내려가는(찌입수)속도는 천천히 내려갔었거든요? 몰랐지요...
제 낚시경력 35년만에 처음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무겁게 맞춰도 올릴놈은 다 올린다고... 맞는 말이긴 한데 어차피 낚시도 확률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가 고기를 잡는것인데 확률을 높여야지 낮춰서는 고기를 잡을 확률이 적어지는건 당영한데 확률적은일을 알려주려는 한다... 생각해 볼 일입니다. 암튼 명절 잘 보내시고 출조할때마다 대물붕어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바닥채비 좁살채비(방랑자채비.분할채비.스웨벨채비)등 줄을 카본줄을 무겁게 맞춰야된다는 이유는 무식하게 무겁게 맞추자는 의미가 아니고요.예를들어 모노줄로 부력맞출때 32대기준 2/3노출을 한다면 카본줄로 맞출땐 1/3정도를 맞추자는거죠.
소짜쇠링 한두개정도죠. 이유는 대류및바람의 영향으로부터 굴이굵어지니까 받을수가 있으니 약간 무겁게 하여 안정되게 맞추는게
좋다는거죠..바람이 없거나 대류현상이 없는곳엔 정말 미세한 맞춤으로 써도되지만요..군계일학 홈페이지도 보면 카본줄은
조금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모노줄맞춤보다는 무겁게 맞춰야된다고 강의를 하죠.낚시대를 던지면 아무리 수직입수를 신경써도
막상 물속상황을 부면 찌위에서부터 초릿대까지 배불띠기가 됩니다..대류의 여향을 그부분은쉽게 접한다는거죠..줄이 굵기때문에
모노라인은 얇게들 많이쓰기때문에 저항을 들받고 카본줄은 굵기때문에 저항을 받는다는거죠 ^^
예당지 말씀하셧는데 예당지는 모노라인을 쓰는게 좋은걸로 알고있고 1.5호줄이상을 쓸경우 떡붕어들이 활성도 좋은날제외 봄철이나 비철낚시엔 잘뱉는다는걸로 알고잇습니다.제말은 모노라인은 예민하게 가고 카본줄을 쓴다면모노라인보단 약간더 무겁게 맞춰서
안정감을 주자입니다..무식하게 무겁게 맞추자는게 아니고 쇠링한두개정도차이정도로
항상 날씨가 좋은것두 아니고 저같은경우는 쇠링으로 조정하지만요 ^^ 추석연휴 잘보내시고요
방랑자닷컴에서도 중.고부력(3호이상부력찌)을 쓸경우 카본줄2호기준 부력맞춤시 수면에 캐미끝이 보일랑말랑하게 해서 맞추고
더약하게 맞춘다면 좁살의 안정감이 떨어지기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라고 설명하고 있죠.정확한 입질의 안정감도 떨어지고 하지만단
저부력을 쓸경우는 카본줄의 무게가 작용하기때문에 32대밑 짧은대는 약간 약하게 맞추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계일학도 카본줄일경우 4칸대 이상이거나 수심이 깊은곳은 수면일치로 맞추라고 가르치고 있죠 아마.예민하게 맞춘다고 더약하게맞춘다면 약은입질까지도 파악할수는 있지만 대류다 헛챔질이다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더크다고 이야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무조건 카본줄은 무겁게 맞추자는게 아니고 때에따라서 상황에따라서 약간틀립니다.채비의 예민성도 강조하면서 채비의 안정감도
중요하다는걸로 이야기하는거죠 저또한 자연지 낚시를 하다보니 예민성도 존중하면서 나름 채비의 안정감도 존중합니다.^^
긴대일수록 수심이 깊을수록 고부력일수록 오히려 더 무겁게 맞추라고 이야기하죠.긴대일수록 카본줄을 쓴다면 더욱더 줄이 길어지니까 더무거워 질건데요 이유는 안정감입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안정감때문에 카본줄은 굵은줄을 쓰기때문에 좀더 안정감을 주자입니다.이봉채비도 마찬가지고요.. 아고 또글이 길어졌네요 죄송요 ...ㅠㅠ
모노라인은 얇게들 많이쓰고 카본줄은 튼튼함을 상대로 줄들을 굵게들 많이쓰십니다.2/3/4이렇게들 줄이굵다는건 그만큼
대류나 바람영향을 많이받을수있다입니다..항상 날씨가 좋은건 아니니까요.줄무게만 생각하고 무거우니까 오히려 봉돌을 더깍아야
입질이 예민할거야.그렇게 생각하고 봉돌을 가감하다보면 줄은 슬금슬금떠다니고 헛챔질은 늘어날수도 있다는거죠.단순히 떡붕어
짜장붕어들 입질이 약다고 봉돌가감하면서 하다보면 내배치 물밑봉돌은 바닥에 떠있을겁니다. 약간무거우니만 못하죠 입질은 들어올수있으나 입질폭은 커지나 헛챔질이 늘어나갑니다..근데 약하게 쓰시는분들은 적응하셔서 잘잡으실수도 있겠으나;;;
초록물고기님 제가 잘못아는게 아니고 제가보기엔 초록고기님채비랑 생각만으로 판단하신거같으신데요;;;싸이트마다 틈틈히봐보세요..카본줄 모노줄 찌맞춤이 낚시가서도 해보세요 하난 약간 무겁게 하난가볍게하고 카본줄달고 써보세요 어떤지;;;
대부분 좁살채비나 방랑자채비등등 예민한 채비에는 카본줄이 무거워 가볍게 찌맞춤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이유는 후렉스님께서 정확히 말씀하셔서 드릴말씀이 없네요^^
오히려 카본줄 무게감안해서 예민하게 가져간다면 헛챔질이나 빨리는 입질이 나올활률이 큽니다
초록물고기님도 맞는 말씀이지만 후렉스님은 좁살채비를 말씀하신거 같고 초록물고기님은 일반 이봉채비 말씀하신거 같아 몇자 적고 갑니다
추석명절 잘보네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