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때문에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우중출조시나 지금같은 시기에는 이슬 내린후 햇볕이 뜨거워서 일찍 철수하는 바람에 장비를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트렁크에 넣어 둘때가 많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다 싶어도 받침틀 특히 나사 부분은 녹이 슬더군요.
문제는 나사가 빡빡해 지고 녹이 좀 번지는 거 같아서 무슨 대책이 없을까 하고 올려봅니다.
WD나 오일류 바르면 되나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잘 말려주면 문제 없을텐데 공간이나 시간이 맞질않아서...
글올릴때 사진도 올려야 되나 봐요 상관없는 녹슨나사 찾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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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침에 일찍 철수를 서두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더군요.
가능한 빨리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낚시대의 경우 더운 날씨에는 기포의 우려도 있구요.
이미 녹이 진행된 경우에는 가는 사포로 녹을 제거후 가나요님 말씀처럼
사후 후조치를 해주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장이생겨 올분해해서 물에하루담궈다가 트리오로 깨끗이닦아서
말린상태에서 레지부분에 녿슨것은 부레시로 제거하고 기름칠해서 사용
플라스틱하고 레지떨어진부분은 강력본드로 부착
요즘은 낚시끝나면 치솔로 깨끗이청소해서 지금은 잘사용하고있음.....
각 나사부분 WD 뿌리고 조였다 풀었다 반복/
거의 모든 부분 흠뻑 적신후
다음날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좋습니다
전 한번도 닦아본적이 없는데 녹을 못본것 같군요.
나중에 찬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낚시 다녀와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대단들 하시네요
이거 갈수록 자꾸만 게을러지니 원 -
낚시장비의 3대원칙입니다...ㅎㅎㅎ
근데 귀찮아서리~^^
WD를 듬뿍뿌려두고 하루정도 지난다음 분해하여 헌칫솔로 녹을 문질러서 제거한다음 마른 헝겁으로 닦은다음
윤뢀유를 조금바른다음 조립해두면 무난하게 사용헐수았습니다 ^^
받침틀 분양하고나면 또 지름신 내리겠지요
닦으면서 그냥 써보지요 뭐
당분간은 방습기능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