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활낚시인님과 비슷합니다. 저는 총 5대 펴면 나름 최대 다대편성(?) 입니다.ㅎ
우경4단 받침틀이 트렁크에 있긴한데 거의 사용 않하고 오래전 방식대로 받침대 땅에 꽂고 뒷꽂이 사용합니다.
땅에 꽂아 사용 못할때만 받침틀 사용합니다만, 좀 초라해 보이긴 하겠지만 저는 땅에 꽂아 사용하는게 더 좋더군요.
하지만 다대편성 하시는 분들은 받침틀 사용하시는게 제 생각에도 더욱 좋을것 같아요.
차에다 평상시 기본적으로 3단은 가지고 다니고 낚시갈경우 7단 하나 추가하여 싣고가기도 합니다만 차에서 내려서 이동할 거리가 멀고 낚시 장소가 받침대가 잘 박힐것 같은 지형이면 낚시가방 파라솔 의자메고 가방 들고 받침틀 들고 가려면 한번 더 왕복하여야 하는게 싫어서 받침대 땅에 꽂아서 합니다
과거 낚시할때보다 낚시가방, 간이의자 -> 접이식의자, 파라솔 사이즈등이 점점 커지다보니 가벼운게 모양새보다 우선하네요
높이도 들쭉날쭉 ~ 간격도 들쭉날쭉 ㅋ
그래서 왠만하면 받침틀쓰는게 좋죠,,,
짬낚가도 들고갑다ㅜㅜ
고로 뒷꽂이가 있는 받침틀을 필이 가지고 갑니다...
무게가 좀 늘어날뿐이지 편리성과 받침대관리를 위해서는 받침틀 펴는게 이득인거 같아요
있다면 당연히 사용
너무 편리해서 이젠 땅에 받침대 꽂는일 하기 싫습니다. ㅎㅎㅎ 100% 사용하고 있네요...
좌대에서도 쓰고......
접었다 폈다 좀 법거롭고
안그래도 많은 짐 불편하기도 하지만
낚시할때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섶다리나 스파이크 장만해야 겠네요.
받침틀 쓰려면 좌대를 가지고 다녀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차에 넣기도 좀 어렵구요. 다른짐들이 많아서...
2순위 자립다리
3순위 코브라 또는 테크노스
4순위 땅꽂이
이렇게 사용합니다. (1 박 낚시 기준입니다 )
다들 뽀대나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그런듯싶습니다
전 뒤꽂이 꼽아쓰는분들보믄 오히려 조력있어보입니다
장비의 고급화가 많은 변화를 주고있네요..
우경4단 받침틀이 트렁크에 있긴한데 거의 사용 않하고 오래전 방식대로 받침대 땅에 꽂고 뒷꽂이 사용합니다.
땅에 꽂아 사용 못할때만 받침틀 사용합니다만, 좀 초라해 보이긴 하겠지만 저는 땅에 꽂아 사용하는게 더 좋더군요.
하지만 다대편성 하시는 분들은 받침틀 사용하시는게 제 생각에도 더욱 좋을것 같아요.
조과는 고기가 없을땐 션찮지만 고기가 있을땐 좋더라구요^^;;
저도 첨에 땅에 박아 쓰다가 받침틀 있으니 또 쓰고...
이제 발판있으니 다리는 안쓰고 틀이랑 발판 무조건써요
없는만큼 고생 않한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근데 본인이 지금 만족하면 그데로 쓰셔도 됩니다
과거 낚시할때보다 낚시가방, 간이의자 -> 접이식의자, 파라솔 사이즈등이 점점 커지다보니 가벼운게 모양새보다 우선하네요
저수지 석축이나 지형이 좋지않은곳에서 앞 받침대 높이조절에 짜증나서 받침틀을 사용한후 신세계에 눈을 떴읍니다
왜 이리 편한 장비를 몰랏을까.....
여섯시간낚시에도 미니대좌대필때도 많습니다 낰시를자주가도 대여섯시간 짬낚이라서 피고싶은거다피고와야 낚시한것같거든요 접고 피고하는것도 낚시이기에요^^ 이제곧 여섯시간짬낚에 텐트까지필겁니다 추우니깐요
가끔씩 서찬수씨의 낚시방법이 정겹게 느껴지는건 저 만일까요?
그리고
7대 이상 다대편성의 경우에만
받침틀 사용합니다..
글쎄요.. 낚시대 자체도 그렇고 낚시 장비도 유행이나 편리함 안 따라가고
옛날부터 즐기던 그대로 합니다. 장비 멋있다고 잘 잡히나요. 누가 뭐라건
나 즐거우면 그만이죠.
사용하다보면 훨씬 편하다고
해야 할까요ㅎ
대륙 12단 쓰는데 3대 피는 짬낚에도 받침틀은 필수로 사용합니다.
짬낚용 다대용까지
좌우 상하 받침틀 필수죠~~
어지간한 데는 다리 없이 뒷부분만 놓고 바로 낚시대 폅니다
10대 편성에 10분...
밑에 신문지 깔고....
철수시 신문지에 주변 쓰레기까지 둘둘말아 가져오면 끝
가볍게 시작합니다 빨리피고 빨리접고 ...
1박낚시 당연 받침틀 가지고 갑니다. 무거워도 1키로를 걸을지언정
일단 기대감과 편안함을 생각해서라도... 가볍게 들고갑니다..
앵간~~~하면 받침틀 사용합니다
구형 3단 대륙 받침틀에 매료되어 짬낚 열심히 다니던 5년전 그립네요
받침틀 6단 들고 폼재던 깡조사 3년전 낚시에 미치기 시작했습죠
좌대+받침틀 10단 설치하느라 낚시를 왔는지 건축하러 왔는지 모르는 지금 현재!
그래도 작금의 좌대+받침틀이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지지력이 생각보다 좋아요.
그리고 받침틀도 절반으로 나눠지니까, 짬낚 할 때는 절반만 쓰고 땅꽂이 쓰면 매우 편리합니다.
받침대 땅에 그냥 꽂아 써도 되는데요..
대 길이가 길어지다보면, 좀 약한 지반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개인 취향 탓도 있겠습니다만..
대편성을 대끼리 사이의 간격을 널찍 널찍하게 사용할 때는 그냥 땅에 꽂아 쓰면 좋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가방에 뒷꽂이 여러 개 예비로 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