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를 할때면, 항시 아침에 찾아오는 이슬문제 때문에 엄청 고민이 많습니다...
수건으로 깨끗하게, 물기없이 닦고 싶으나.. 그건 맘처럼 쉽지 안는일 같아요..
그래서,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요... 혹시, 자동차 유리에... 습기제거나, 아니면... 빗방울이
안묻게 하는, 용품이 있잖아요... 거의 와이퍼가 필요 없을정도로.. 빗방이 죽죽 흘러내리잖아요
낚시 갈때마다 그걸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님들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그거 사용하면.. 혹시 낚시대 도장이 뱃겨 진다거나.. 아니면.. 변색 데거나.. 그러진 안을까요..
아니면, 뭐 이슬를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저녁에 온도가 맞고.. 살~ 살~ 바람이 부는 날엔 이슬이
안맺히는데... 항시 그런날을 바랄수도 없는거잖아요.. 뭐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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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방법밖에 없을것같은데요 ;
낚시대 들기전에 한번씩 툭 흔들어주면
물기가 싹 떨어질듯
그런데,저도 도장에 무리가 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철수시에 마른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건 비오고 난 다음이 더 문제입니다..
차유리도 비오고나면은 진덕하니 끈끈한게 묻어나거든요
낚시대는 접어서 보관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습니다..
도장 문제에도 심각한 기포현상이 생길수 있구요..
뭐 뽀쪽한 방법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수건으로 낚시접을때 한번 닦아 주는고 집에서 잘 말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전 귀차니즘이..ㅠ.ㅠ 접을때 한번 닦아주는게 다이지만..
특별이 기포나 도장에 문제가 생기진 않은것 같습니다..
안출하시길..
수고가 만만찮을겁니다.
수성은 한두번이면 효과가 떨어지니 유성으로해야 할듯한데.... 그녀석 광내기가....
앞유리 제대로 딱으려면 입히고 말렸다.... 30분정도는 정성들여 돌려야 약제가 먹어 한두달 갑니다.
물런 와이퍼와 퇴조길 수건으로 딱는 행동에 차이가많지만.....
그냥~ 차량 광택재로 수고를 더심이...
다만 타올로딱고 집에와서 약간말려주면 되던데요
저도 대부분이10년이상된것인데 아직 기포가 전혀없습니다
참고로 은성구형수파및신수향입니다
접을때 수건으로한번닦고 넣어두면 괜찮던데요,
그러면 안 말리셔도 됩니다^^
닦는 수 밖에....
극세사 수건으로 닦으면 일반 수건보다는 물기제거가 완벽합니다.
낚시대도 말리세여...
그게 정답입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제가 장난삼아 그 레인** 조금 땅에 붓고 불을 살짝 지나가니...확~~
아마도 메탄이나 에탄계열의 회석제가 첨가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 그 종류의 제품으로 대 손질하면 도장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
제품 주의사항에 보시면 화기주의 표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낚시대 마르면 철수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앵간한 이슬은 다 떨어져 나갑니다...낚시대를 잡고 흔드는거 보다..한손으로 잡고...나머지 한손으로 낚시대 손잡이를
툭 쳐주는게 이슬터는데는 짱입니다.ㅋ
맑은날은 낚시대 다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흐린날은 수건으로 닦고 넣어둡니다..
지금까지 기포 없습니다..
비오는날은 집에와서 다시한번 닦아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엔 주로 하우스 다니기때문에 긴대는 빠짝말려서 보관합니다
반나절 정도 말려 주는데
그외 아침이슬이나 맞은거 대충 수건이나 극세사 수건으로 닦아 줍니다..
아직 기포 없답니다..
백작 낚수대 입니다...
제품의 발수성은 제조단계에서 성립하여야하고, 집에서는 왁스칠로 광택이나 내야합니다.
물이 묻었다고 도색이 들고일어 난다면, 이는 제조하는 회사의 기술이 일천하거나 영세하여 시설을 갖추지 않은 탓입니다. 이런 물건은 신주단지 모시 듯한다 해도 문제는 발생합니다. 즉 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제 입장으로는 도색이 들고일어 나는 .....품질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