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사리님 반갑습니다.
찌가 좌우로 정신없이 까닥거리는 것은 제 생각엔 작은물고기(참붕어나 송사리 피래미등)가 찌를 직접 건드리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물고기가 산란기라 물속에 솟은 찌를 상대로 산란작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럴대는 찌 뿐만 아니라 주변 물살도 약하게 일곤 합니다.
눈에 거슬리지만 저수지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붕어 입질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너그럽게 봐 주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가끔 오래동안 물속에 찌를 그냥 세워둔채 방치했다가 나중에 꺼내보면 두면 어떤 녀석들이 산란을 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낚시되시길 기원합니다.
빠가사리님! 안녕하세요.
세분의 고견 이 맞습니다. 요즘은 산란의 철이기 때문에 평소에
나타나지 않는 반응이 잘 나타나지요. 크게 찌오름에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물의 예신과는 차이가 많을 것입니다.
생각과 판단과 챔질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낚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입질좋은날입니다.
저두 지난 토요일밤 공자랑 밤낚시 갔다가 경험한 일입니다,
아마 제생각에도 물고기가 산란작업 중인걸로 사료 됩니다,
저두 그날밤 여러대를 편성 했습니다만 유독 수초에 바짝붙인 찌에만 까딱거리는 걸 느꼈습니다,그리고 색상이 조금 엷은 것보다는 진한 갈색 계통의 찌에 산란을 더욱 활발히 하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대를 들었을때 찌에 붙어있는 물고기의 알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물속에서 손으로 쓱쓱 밀어서 그냥 벗겨 냈는데 그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찌가 좌우로 정신없이 까닥거리는 것은 제 생각엔 작은물고기(참붕어나 송사리 피래미등)가 찌를 직접 건드리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물고기가 산란기라 물속에 솟은 찌를 상대로 산란작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럴대는 찌 뿐만 아니라 주변 물살도 약하게 일곤 합니다.
눈에 거슬리지만 저수지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붕어 입질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너그럽게 봐 주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가끔 오래동안 물속에 찌를 그냥 세워둔채 방치했다가 나중에 꺼내보면 두면 어떤 녀석들이 산란을 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낚시되시길 기원합니다.
골대리님의 이야기가 맞다고 보면 됩니다.
간간히 그런 현상들이 보이는 저수지 있거든요.
특히 잡어들이 많은 못에서 말입니다.
그럼 즐낚하십시요^^
세분의 고견 이 맞습니다. 요즘은 산란의 철이기 때문에 평소에
나타나지 않는 반응이 잘 나타나지요. 크게 찌오름에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물의 예신과는 차이가 많을 것입니다.
생각과 판단과 챔질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낚하세요...
저두 지난 토요일밤 공자랑 밤낚시 갔다가 경험한 일입니다,
아마 제생각에도 물고기가 산란작업 중인걸로 사료 됩니다,
저두 그날밤 여러대를 편성 했습니다만 유독 수초에 바짝붙인 찌에만 까딱거리는 걸 느꼈습니다,그리고 색상이 조금 엷은 것보다는 진한 갈색 계통의 찌에 산란을 더욱 활발히 하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대를 들었을때 찌에 붙어있는 물고기의 알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물속에서 손으로 쓱쓱 밀어서 그냥 벗겨 냈는데 그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ㅡ
그럼 여러 조사님들 항상 즐낚 하세요..
시간은 더러 나시나요?
대물낚시에서 본격산란일에 출조를 해보면 아침에
찌에 빼곡하게 알이 붙어있는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이거 떼어 내는데 애 먹습니다.
가끔 떡밥낚시에서 찌가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건 완전히 흡입한 상태 입니다.
챔질 해보면 정확히 제걸림이 되어 나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