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채비는 다른채비에 비해 잡아내는 붕어 개체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다른 채비는 2~3마디 정도 올라올 때 챔질이 되지만 방랑자채비는 요즘같은 시기에 거의 몸통까지 올려야 챔질이 맞는데, 활성도가 더 좋을 때엔 몸통까지 올려서 누우려고 시작할 때 챔질해야 타이밍이 맞기도 합니다. 그 찌올림을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기도 합니다. 비록 관리터에서의 찌올림이지만 노지 못지 않은 숨막히는 찌올림을 봅니다.
저기압이고 낚시여건이 좋지 않은 기후일때 속공낚시보다는 많이 불리하기도 합니다. 올릴듯 말듯 하다가 올리지 않으며 그때엔 챔질을 빠르게 해도 헛챔질이 많습니다. 빠는 입질은 다른 채비처람 빠르게 빨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빠는 입질이 다른 채비보다 속도가 조금 늦는것 같습니다. 속도가 느릴땐 두 세 마디정도 스므스하게 빨기도 합니다.
가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입질이 하루종일 없다가 어느시간대엔 입질이 폭박적으로 들어와서 옆에서는 3~4마디 올려서 챔질을 하는데 잘도 잡아내는데 정작 내가 하는 낚시는 올릴듯 말듯 하다가 멈추어버립니다. 어쩌다 찌를 쭈~욱 하고 올려주면 급한나머지 일찍 챔질을 해서 헛챔질이 되고 맙니다. 바둑을 복기 하듯이 하루의 낚시를 생각해 보니 미끼의 운용술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렁이를 잘 먹기에 아랫바늘에 지렁이를 달고 윗 바늘에 떡밥을 달았는데 그것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간대에 붕어들이 떡밥을 먹는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미끼를 반대로 달았더니 찌를 몸통까지 잘 올려주었습니다. 물론 윗바늘에 반응을 할 때 찌를 올려주기도 하고 빨기도 하지만 붕어들이 그날 선호하는 미끼는 찌를 잘 올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은 두 낚시대 다 떡밥을 윗바늘에 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붕어가 그날은 지렁이에 반응을 원활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무겁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3가지 정도의 챔질 타이밍이있습니다.
1.전형적인 붕어입질..천천히 쭈욱 올려준다.저 같은 경우는 붕어라면70-80%이상 쭈욱올려주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올리는중간에 챔질하면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챔질타이밍은 찌가 멈추거나 옆으로 둥둥거릴때채면됩니다.
2.2-3마디올린이후에 옆으로 간다.
이때도 챔질타이밍인데..옆으로 둥둥거릴때 좀 빨리둥둥거리면 바로챔질해야하구요.
2-3마디올린이후에천천히 움직이는건 좀 더 기다리면된다.(이건 느낌이라서 챔질하면 후킹확률이 반반정도??)
기다리면 가져가거나 위로한번더 올릴때가 많습니다.
3.가져가는입질...
20cm이상목줄을 사용할 경우 가져가는입질이 나오는 경우가많습니다.
가져가는입질같은 경우는..잠깐 물속에잠기는 거랑 구분을 해야하는데요.
보통 사선으로..끌고들어갈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목줄을 처음에 길게쓰다가 요즘은 15cm이하로 사용해서..
붕어같은거는 거의 가져가는 입질이 안나타납니다.
가져가는 입질에 헛챔질이 종종 생깁니다.
나머지 입질패턴들은 대부분 잡고기이거나 입질하다 그냥 가버린거라 생각하심 될겁니다.
방랑자채비를 몇년째 사용해본 경험상...
입질이 너무 지저분한거는...
1.본봉돌과 분할봉돌의 무게비율이 안맞다.
2.찌맞춤이 가볍다.인거 같습니다.
좀더 예민하게해볼려구 가벼운 찌마춪을 했을시에..
지져분한 입질을 많이봤습니다.
현장에서바늘달고 수평찌맞춤을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대충 아랫바늘에 후킹이 될때는 밀어올리는 본신이였고요
윗바늘에 챔질될때는 한참 지저분하게 껄적거리다가 빨고 들어가는 본신이 보이는 경우가 허다했던것 같습니다.
어떤고기가 사는지. 입질형태 파악도 중요하구요.
몇군데 더 파보십시오.
저는 자동빵 전문이라 어떤 채비도 챔질 안합니다 ㅎㅎ
주로 공중에 떠있는 바늘엔 지렁이를
좁쌀봉돌이 달린 긴목줄의 바늘에는 떡밥을
사용하였습니다
챔질시확인해보면 현재까진 백프로 윗바늘이였구요
저같은경우는 방랑자는 채비자체가 가볍다는점을
감안해 가벼운입질에는 챔질을하지않습니다
확실하게 쭈욱 높게 올라오거나 끌고간다고
판단됬을시에만 챔질을하는편이고
헛챔질은적은편입니다
다른 채비는 2~3마디 정도 올라올 때 챔질이 되지만 방랑자채비는 요즘같은 시기에 거의 몸통까지 올려야 챔질이 맞는데, 활성도가 더 좋을 때엔 몸통까지 올려서 누우려고 시작할 때 챔질해야 타이밍이 맞기도 합니다. 그 찌올림을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기도 합니다. 비록 관리터에서의 찌올림이지만 노지 못지 않은 숨막히는 찌올림을 봅니다.
저기압이고 낚시여건이 좋지 않은 기후일때 속공낚시보다는 많이 불리하기도 합니다. 올릴듯 말듯 하다가 올리지 않으며 그때엔 챔질을 빠르게 해도 헛챔질이 많습니다. 빠는 입질은 다른 채비처람 빠르게 빨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빠는 입질이 다른 채비보다 속도가 조금 늦는것 같습니다. 속도가 느릴땐 두 세 마디정도 스므스하게 빨기도 합니다.
가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입질이 하루종일 없다가 어느시간대엔 입질이 폭박적으로 들어와서 옆에서는 3~4마디 올려서 챔질을 하는데 잘도 잡아내는데 정작 내가 하는 낚시는 올릴듯 말듯 하다가 멈추어버립니다. 어쩌다 찌를 쭈~욱 하고 올려주면 급한나머지 일찍 챔질을 해서 헛챔질이 되고 맙니다. 바둑을 복기 하듯이 하루의 낚시를 생각해 보니 미끼의 운용술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렁이를 잘 먹기에 아랫바늘에 지렁이를 달고 윗 바늘에 떡밥을 달았는데 그것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간대에 붕어들이 떡밥을 먹는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미끼를 반대로 달았더니 찌를 몸통까지 잘 올려주었습니다. 물론 윗바늘에 반응을 할 때 찌를 올려주기도 하고 빨기도 하지만 붕어들이 그날 선호하는 미끼는 찌를 잘 올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은 두 낚시대 다 떡밥을 윗바늘에 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붕어가 그날은 지렁이에 반응을 원활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무겁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헛챔질이 계속일어 난다면 아래 방법을 시도해보십시요.
1) 채비시 분할봉돌의 무게를 한단계 높여본다.
2) 찌마춤을 조금더 무겁게 해본다.(표준 0점 찌마춤)
3) 바늘과 분할봉돌의 간격을 늘려본다.
위의 방법의 함 시도해 보시면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1.전형적인 붕어입질..천천히 쭈욱 올려준다.저 같은 경우는 붕어라면70-80%이상 쭈욱올려주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올리는중간에 챔질하면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챔질타이밍은 찌가 멈추거나 옆으로 둥둥거릴때채면됩니다.
2.2-3마디올린이후에 옆으로 간다.
이때도 챔질타이밍인데..옆으로 둥둥거릴때 좀 빨리둥둥거리면 바로챔질해야하구요.
2-3마디올린이후에천천히 움직이는건 좀 더 기다리면된다.(이건 느낌이라서 챔질하면 후킹확률이 반반정도??)
기다리면 가져가거나 위로한번더 올릴때가 많습니다.
3.가져가는입질...
20cm이상목줄을 사용할 경우 가져가는입질이 나오는 경우가많습니다.
가져가는입질같은 경우는..잠깐 물속에잠기는 거랑 구분을 해야하는데요.
보통 사선으로..끌고들어갈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목줄을 처음에 길게쓰다가 요즘은 15cm이하로 사용해서..
붕어같은거는 거의 가져가는 입질이 안나타납니다.
가져가는 입질에 헛챔질이 종종 생깁니다.
나머지 입질패턴들은 대부분 잡고기이거나 입질하다 그냥 가버린거라 생각하심 될겁니다.
방랑자채비를 몇년째 사용해본 경험상...
입질이 너무 지저분한거는...
1.본봉돌과 분할봉돌의 무게비율이 안맞다.
2.찌맞춤이 가볍다.인거 같습니다.
좀더 예민하게해볼려구 가벼운 찌마춪을 했을시에..
지져분한 입질을 많이봤습니다.
현장에서바늘달고 수평찌맞춤을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