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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방랑자채비에 5호원줄 4호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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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9404dd071ffef 날짜 : 조회 : 3139 본문+댓글추천 : 0

방랑자 채비를 즐겨사용합니다. 이번에 수초 구멍치기를 해보려 하는데 일반 대물채비를 하려니 영 믿음이 안가서요.. 그래서 방랑자 채비에 굵은 원줄을 사용하고 큰바늘달고 고부력찌와 봉돌로 셋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전에 경험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둔탁하게 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혹 경험해보시거나 다른 좋은 채비방법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등! IP : ba5fc40546be21d
초보꾼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엔 찌맞춤만 잘하신다면 문제는 없을것같습니다. 줄이 굵어 조금은 둔하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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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e24e9be74b8da9
문제 있습니다. 방랑자 채비는 민감하게 하기위한 채비입니다. 긴목줄에 좁쌀봉돌 다실건데 좁쌀봉돌이 어느정도 크지 않으면 카본5호줄이 당기는 힘을 버티지 못합니다. 이는 채비를 가볍게 하는 영향이 되고 너무 민감해져 입질이 드럽게 표현되는 결과가 됩니다. 민물 노지에선 차라리 조금 묵직한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경험 많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노지에서 이 시기에 초가벼운 찌맞춤 의미 없습니다. 노지라면 오히려 포인트가 일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노지낚시는 포인트가 조황을 좌우한다해도 무방하죠. 이 시기엔 어딜가나 입질은 적극적으로 합니다. 찌맞춤 크게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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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c791811d23668f
하절기 노지낚시라면 별 문제는 될게 없을듯 합니다...
한겨울 반재지에서 정인아빠님과 같은채비로도
다른조사님에 비해 많이 걸어냈습니다..
단...좁살봉돌은 조금 큰게 안정적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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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7b8513ded681e
찌맟춤을 어떻게하실지 모르지만 0점 맞춤 기준으로 카본이라면 원줄무게 때문에 찌가 서서히 가라앉는 현상을보실겁니다 방랑자채비가 예민하게 쓰는거니 의미를 상실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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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87b8b3b5e4cd1
굵은 원줄은 둔탁해서 방랑자채비의 예민성은 없어지지만
한번 응용해보시는것도 괞찮슴니다.
사용해보시고 장단점을 파악하는것도 낚시의 묘미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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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9a1d2254cd120
방랑자. 5호찌 채비에 모노 4호원줄 씁니다. 목줄 모노 1.5호 좁쌀 4b 찌맞춤은 바늘달고 한톱노출 낚시할때 한톱반이나 두톱노출하면 한바늘떠잇습니다. 카본이라도 현장맞춤하세여 충분히 손맛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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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10a9670325e24
저두 5호카본에 3호목줄로 방랑자채비 씁니다.캐미꼽고 큰봉돌로만 두마디노출 감성돔4호 바늘2개와
4B좁살 달고 합니다.
생미끼 쓰고요 지렁이달아놔도 안올리는건 안올립니다. 찌몸통까지 부드럽게 다올려주네요.
괜찮타고 봅니다.계절에 따라 아랫봉돌 무게와
순수부력만 조금 조절합니다.
어떠한채비든 직접해보시고 자신의 채비를 믿는게 산책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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