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요?
초짜 무지개붕어,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요즘은 시간이 통 안 나서 낚시는커녕 월척 들어올 시간도 잘 나질 않는군요.
낚시도 하고 싶고 월척에도 들어오고 싶지만, 직장이 뭔지, 그저 휴일에도 먼 하늘만 가끔 쳐다 봅니다.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나마 여러분들을 뵙는 것이 저에겐 너무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이제 바야흐로 배수기가 되었군요.
한창 낚시하기 좋다라는 생각이 들 쯤이면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고야 마는 얄미운 배수기...
저는 배수기가 너무 싫은데요.^^
(안 그래도 꽝인데, 배수기는 저에게 꽝 보증수표나 마찬가지임..)
그건 그렇고, 배수로 인해 낚시가 안 될 때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으로 출조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용이치 않은 사람들이 굳이 배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대를 드리워야 한다면,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더라도 고기들이 적응이 된 곳이나 배수의 악조건을 덜 타는 곳, 혹은
배수기에 오히려 때아닌 호황을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은 것이 낚시꾼들의 심리겠지요.
그런 점에서, 이제 몇 가지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1. 배수기에 오히려 호조황을 보았다는 곳은 어떤 곳인지요? 매우 궁금합니다.(이론 및 경험담 좀 부탁..)
2. 한번 배수가 시작되면 가을걷이가 끝날 때까지 연중 배수가 이루어지는 곳의 낚시 방법은?
3. 배수와 배수중단이 들쑥날쑥하게 이루어지는 곳에서의 낚시 방법은?(매우 까다롭겠지요?)
4. 이 외에도 배수와 배수기 낚시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과 경험담들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수기 낚시, 생각해 보면 매년 너무 싫고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
한수 가르쳐 주시면 앞으로 이 초짜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지개붕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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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는 즐거웠구요
다소 깊은 수심대라는 얘기 저 역시 공감합니다
무지개붕어님께서는,요즘 통신에서 잘 접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군요
휴일날 가고싶으셔도 가실 수 없는 그 맘 저 역시 경험해봐서
어떠한 기분이 드시는지 잘 알며
가끔씩 다니는 낚시가 오히려 더 재미 있더라구요
그리고,저 역시나 이렇게나마 아는 정보와 모르는 정보를 주고 받으며
짬짬히 글로써 통신을 통하여 대화하는 이 시간이
낚시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찮가지로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 ^
이맘때쯤이면 완연히 찾아오는 배수기는,농업을 생계로 유지하시는 분 들 께서
이 얘길 들으시면 한편으론 섭섭해하시겠으나
민물 대낚시 좋아하시는 분 중,대물붕어낚시 하시는 분 들 께서는
상당한 피곤함과 함께 욕심이 좀 더 과하시면 낚시의 재미까지
가끔 잃으시는 분 들도 접해보았고,저 역시 이러한 맘 까지 들어봤으나
이 시기가 지나고 새물찬스를 맞이하여 호황을 잠깐 본 뒤
가을로 깊어 갈 수록 다시금 초대형급 붕어를 노리면서도
추위와 함께 매 해 마다 즐기는 낚시가 가능했습니다 ^ ^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으며,무지개붕어님 맘 잘 이해하였습니다
배수기철 배수가 이뤄지지 않는 산 속 묵은 소류지나 둠벙을 찾는 것도
상당한 재미이고 배수기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니이지만
바쁜 일과로 인하여 가끔씩 근교의 배수가 진행중인 곳 밖에
대를 드리우실 수 없으신 대물붕어낚시 좋아하신 분 들 께서는
저의 경험담과 함께 이러면 좋지 않겠냐하는 토론의 장이라 생각해주시고
몇 자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 배수기에 오히려 호조황을 보았다는 곳은 어떤 곳인지요? 매우 궁금합니다.(이론 및 경험담 좀 부탁..)
일전에도 같은 곳 에서의 배수기철 낚시에 호조황을 본 사례를
비슷한 질문글에 두어번 올렸던 것 으로 기억하나
이 외에 다른 예는 기억이 잘 나질 않고 거의 없는 듯 하여
같은 경험담을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 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소류지에서
몇 해 전 생긴 일입니다
배수가 한창 진행중인 이 시기와 비슷한 시기 즈음에 한 소류지로 출조를 하게 되었고
당연,대물붕어낚시 패턴으로 낚시를 할려고 출조 한 것 입니다
기억으로,첨 출조에는 물을 빼고 있기에 다른 곳 으로 옮겼던가
아니면,그냥 낚시를 했던가 그런데요
<그냥 낚시를 그 날 했더라도,푹푹찌는 날씨와 배수로 인하여 <br/>입질도 못봤을 듯 기억됩니다>
사건은 며칠 후에 같은 그 곳 소류지에서 있었습니다
이것은 배수기철 그렇게 호조황을 봐본 사례가 부족하기에 분명 기억하는데요
평지형 갈대와 부들이 연안으로 잘 들어차있는 그 소류지에서
조금이나마 2칸대 기준으로 수심을 보이는 물대롱 옆 자리가 있었고
마름닢은 수면 위로 꽉 차있는 상태였으나
소량 살짝 걷어 치우고나서,캔옥수수미끼로 서너대 편성하여 밤낚시에 들어갔습니다
그 날 역시나 간간히 배수 중 이었으나,오후부턴 물빼기를 하지 않았으며
앉은 자리에서 짧은대를 이용하여 늦은밤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까지 캔옥수수미끼로 낚은 씨알은 중치부터 준월척에 이르는 것 으로
상당수를 하였으며,나중에 알게 된 것 이지만
평지형에 가까운 곳 이긴 하나
앉은 자리 짧은대 지점에는 움푹 들어간 바닥 물골이 20여M로 이러져있었고
낚았던 지점은 바로 바닥 물골이었는데요
배수 초/중반이 이 시점과 함께,수위가 상당량 줄은 시점에서
분명 낚시가 잘 안되는 것이 통상적으로 맞는 것 이지만
이렇 듯 준수한 씨알의 마릿수 입질을 본 것은
아마다 바닥 지형 중 물골 자리에 찌를 세웠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저 나름대로 추측해보았고,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
이 이후로 매 해 마다 배수가 시작되는 첫 날 보단 며칠 후 같은 방법으로
비슷한 여건인 곳 을 택하여 몇 번 앉아보았으나
이렇 듯 호조황을 봐본 사례는 거의 없는 듯 기억됩니다
★. 한번 배수가 시작되면 가을걷이가 끝날 때까지 연중 배수가 이루어지는 곳의 낚시 방법은?
저는 촌에 살고있긴 하지만,농사를 지어보지않아서 왜 초여름부터 시작한 배수는
가을까지도 이루어질 수도 있고
초여름 한 철이나 여름까지만 이뤄지는진 그리 구체적으로 알 순 없으나
낚시를 다니다보면,어떠한 곳은 초여름부터 완연히 배수를 시작하여
늦가을로 접하는 시기까지 간간히 배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늦가을 낚시에서 도착한 출조지의 배수는 <br/>정말 뜻밖의 일이고,조황이 넘 안좋은 사례가 많습니다>
배수라는 것은,짧은 저의 경험으로는 피해갈 수 있음 피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확율적이고 즐거운 낚시를 즐김과 동시에
느긋한 찌올림이라도 더 보실 수 있으실 듯 하지만
배수가 간간히 진행중이면서 가끔씩 소낙비라도 뿌려주는 날이면
오르는 수위와 함께 아무래도 용존 산소량 또한 높아지고
이때문에 대형급 붕어의 지쳐있던 움직임도 활발하고
먹이 욕구도 더 생길 듯 여겨지니
이 시점을 적극 공략해보는 우중 출조도 충분한 가버치가 있으실 듯 하며
붕어도,잦은 배수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하는 듯도 하나
배수가 없다가 갑작스레 이뤄지면,이 시점이 낚시하기 가장 힘든
시점인 듯 합니다
★3. 배수와 배수중단이 들쑥날쑥하게 이루어지는 곳에서의 낚시 방법은?(매우 까다롭겠지요?)
이러한 곳과 여건 특성상,붕어의 경계심이 최고조에 있을 듯 하며
어떻게 생각해본다면,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잦은 배수가 들쑥날쑥하는 상황이라면,그 후론 없지않은 붕어의 여건 적응도
있을법하며
그래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낚시터 선장과 하룻밤 대물붕어낚시는
피곤함이 더 크겠으며
앞전 말씀드린대로,한줄기 소낙비라도 내려주면 위안을 삼으실 수 있을 듯 하며
실제로,여름 첫 장마가 내리고 그 후로 몇 번 비춰지는 새물찬스 외에
그 전 배수기철 낚시에서 퍼붙는 빗줄기는
낚시하는대에 도움이 많이 될때가 잦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일때,우중출조 한 번 해보실만합니다 ^ ^
★4. 이 외에도 배수와 배수기 낚시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과 경험담들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과 오늘 이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이 비와 이 시기 배수의
관계에서 놓고 볼적에
대물붕어낚시에서 나쁘지만 않은 영향을 끼칠 듯 하며
배수기철 낚시에서는,저의경우에 대물붕어낚시라하여도
채비의 어느정도 섬세함을 주곤 하는데요
별다른건 아니고,기존 쓰던 채비 그대로에서
바늘 사이즈만 한 두 단계 낮춰주거나
<미끼 또한 좀 더 구수하거나 무르거나 크기가 작은 것을 사용하곤합니다>
찌맞춤을 약간 더 가볍ㄱ도 하곤 하는데요
낚시 하시는 분 들 마다 각기 다른 채비의 운용법이라든지
경험담도 있으실 듯 하니
저 역시 여러 분 들의 배수기철 다양한 조건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사용하시는 채비에 특별한 것이 있으신지 궁금하며
어느정도 도움 되셨음 좋겠구요,시간 나실때 잠깐 가시는 출조라하셔도
좋은 찌올림 보셨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
저두 그냥 경험담...끄적거리겠습니다.
저두 예전엔 주중을 비롯 14박 15일 낚시 댕기고 했는 데...
지금은 여건이 그러지 못해 일주일에 한번 낚시 가는 걸루 만족한답니다.
것두 꽝확률이 높은 주변으로만.....ㅜ.ㅜ
그렇기 때문에 가끔 한번 가는 출조시에 배수라는 악재는 정말 당황스럽죠...
제 개인적인 경험담과 혹녀 주변의 얘기를 참고하여...말씀드리겠습니다.
1. 배수기에 오히려 호조황을 보았다는 곳은 어떤 곳인지요? 매우 궁금합니다.(이론 및 경험담 좀 부탁..)
-----저의 경우 그런 경험을 한 곳이 더러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배수기가 마냥 두렵거나 하진 않죠,...
아 시기에면 여기 가면 되겠다 싶은 곳이 있으니까요..
건 매년 낚시 후 혹은 주변에 있었던 조행을 들어 참고 삼아 만들어 놓은
저만의 낚시일지 때문이죠..지금도 아무리 피곤해도 꼭 간단한 메모후
취침에 들어간답니다. 토욜 밤낚하고 철수후 바로 취침해 들어가 15~6시간
자는 저로서는 힘든일이죠...하지만..꼭 간단한 메모는 한답니다.
그게 배수기나 장마철 악재시(장마는 호재가 될수도 있지만...) 참고하여
작년에 여기가 배수떄 괘안았지...혹은 여긴 뻘물이 지질 않아...하는 곳에
시기에 맞춰 들어가게 된답니다. 문방구에 파는 음력 표시된 다이어리로
간단한 메모를 해가신다면 2~3년 후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는 제 수첩은 지금까지 비공개입니다.^^ (창피하기도...왠지 보물 같아서)
그런 수첩에 배수기 호조황(그 시기에 비해서요...)이 보이는 곳을 대략 보면
일단 수심이 깊은 계곡지 형태였구요...기존의 저수지 주변을 파서 새로 증축
한 저수지...혹은 배수하기전 주변의 수심이 급심이다가 배수후 급심 지형이
드러나고 완만한 지형이 나와 포인트가 형성되는 곳...이런 곳이 배수기에는
조황이 괘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제 수첩이 정답은 아니니...
2. 한번 배수가 시작되면 가을걷이가 끝날 때까지 연중 배수가 이루어지는 곳의 낚시 방법은?
------그런 저수지는 우중에 가볼만 하겠습니다. 비의 양도 어느정도 있어야 겠네요..
낚시 도중 한두간 정도 내리는 비에 붕어 활성도가 살아나 깜짝 조황을 보일 듯 싶은 데..다만 비의 예보가 없다면 전 거기 출조지로 선정 포기...ㅜ.ㅜ
3. 배수와 배수중단이 들쑥날쑥하게 이루어지는 곳에서의 낚시 방법은?(매우 까다롭겠지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무지 까다로울 듯...싶습니다.
그래도 계속 배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배수와 배수하지 않는 것이 많아야 하룻 저녁에 한두번 일텐데...(남대천 아는 둠벙이 그런 형태...) 그렇다면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간대에 집중하여 낚시를 시도할 것 같습니다. 남대천 둠벙의 경우 5월이 넘어스면 6시까진 주구장창 배수구를 열어 놓습니다. 그러다가 6시 땡하믄 농부 한분이
잠그고 유유히 사라지십니다. 그 후에 입질이 붙는 묘한 곳이죠..그냥 참고만..
배수를 하면 지인들과 수다낚시를 즐기시고 배수가 멈췄다 싶으면...낚시에 집중
하시고...^^ 배수의 중단 여부는 왠만하믄 소리로 알 수 있으니까요..
4. 이 외에도 배수와 배수기 낚시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과 경험담들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비님 말씀대로 배수기엔 일기에 집중하셔서 약간의 비가 온다 싶으면 호조황이 있을 거다 싶구요..이땐 뻘물이 크게 일지 않는 곳...기왕이믄..그리고 새물이 들어 오는 곳(뻘물이..없을 경우)....뻘물이 있을 경우 새물 끝자락...혹은 너무 맑은 계곡지라면 찌의 흐름만 없다면 오히려 뻘물이 좋은 영향이더군요..혹은 배수의 영향이 전혀 없는 농수용으로 사용안하는 저수지나 소류지 혹은 몇개의 저수지를 드르셔 배수가 없는 곳으로 찾으시는 게,....나을 듯 싶습니다.
별 도움이 안될 듯 싶어요...다만 제 경험담을 쓴거니...이해 하세요..
저두 참고해야 겠어요 다른 분들 의견들...
그곳은 약 4000평정도의 계곡지이구요....
수문이 고장나서 1년내내 소량의 배수가 저절로 일어나는 곳이었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배수가 조금씩 이루어질때는 1주일 안에 붕어가 안정기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단 전체 수량이 만수에서 50%이상일때만 그런것 같더군요......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수량이 50%미만일때는 재방가장 깊은곳에서 대박을 터트린적도 있구요.....
한여름이었구요....
무너미 반대쪽 재방이 가장 깊었고 수량은 거의 40%가 체안됬는데요....
한낮에 새우를 마구 물고 올라 오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약 10여년전쯤이네요....
무을 가다보면 안곡지가 있는데요...
완전 가뭄때문에 바닥을 보일정도이고 수량이 만수대비 15%에서 20%될까 말까 했죠...
형님이랑 둘이 출조했는데..그때 자가용이 없어서 구미서 버스타고 갔습니다....ㅎㅎ
지금의 도로옆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너편에 대를 폈구요....
지금도 물속 지형이 훤히 생각이 납니다....
수심을 채크해서 약 2미터 정도였던거 같네요..우리 앉은 곳은 재방에서 약 10여미터 떨어져있어고,,,그곳은 무쟈게 깊어보였죠...
그때는 떡밥낚시를 했는데 각가 한대씩요....
완전 대박났죠...태어나서 가장 많이 잡았을때입니다.
종다리미 2개에 가득채우고 모자라서 수퍼에 가서 검은 비닐봉다리 2개를 더구해와서 가득 잡았죠.....
8치치에서 월까지요....수백마리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그날 많은 사람이 낚시를 했는데 우리 둘만 잡았죠...나머지 분들은 거의 꽝......
아참, 훌치기 하는사람들도 쫌 잡았던거 같네요....
우리는 1박했거든요?,,..우리가 갈쯤에 자리잡기위해서 이미 사람들이 기달렸었죠.....
버스타고 오면서 ...그 고기 비린네....욕 디지라고 먹고,,,,,
부러움도 많이 삿던 기억이 남니다...결론은 배수기어는 재수? 좋아서 자리 잘 잡으면,,대박, 아니면 꽝입니다....내 경험으론 무조건 가장 깊다고 그곳에 붕어가 있는건 아니라는 말이죠.....
붕어들이 최적의 환경을 찾아 모여있더군요......
바로 그곳을 찾아야 하죠..
중요한건 '최적의 환경'과 '모여있다'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배수기만 되면 어려운 낚시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들께서 주신 리플로 인해 많은 참고 및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빌면서,
무지개붕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