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는
봄에는 산란기이며, 왕성한 먹이활동이 특징이고 산란전에는 연안에서 조금떨어진 2미터권에서 주로 먹이활동이 활발합니다. (산란하려는 알자리에서 가까운곳)
산란하게 되면, 알자리 수심 50cm~1m 권 지키면서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습니다.
이때는 바닥이건 중층이건, 수면이든 전부 활성도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서, 깊은 바닥이나 뗏장 아래 그늘진곳, 나무그늘아래 같이.. 흔히 붕어 대물포인트쪽에서 숨어있다가 먹이가 가까히 지나가거나
오게되면 먹이활동을 합니다. 너무 더우면 먹지도 않고 쉬고있습니다.
가을에는 배스의 휴식 및 육성기로... 저수지 전체로 퍼져서 돌아 다닙니다. 먹이활동도 좋습니다. 많이 움직이며, 여기저기 다먹습니다.
배스의 가장 좋은 포인트는.... 하드한 바닥.. 즉 돌바닥.. , 그리고 은신을 할수있는 물속의 은폐물들 장애물이나 등등
뭔가가 다른 바닥이랑 다른곳... 바위가 있다던지, 자갈이 깔려있다던지, 고목이 박혀있다던지.. 이런곳이 포인트 입니다.
먹이에게 안보이게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먹이를 잡아먹는게 습성입니다.
저는 붕어낚시를 가게되면, 낚시대 원줄에 무거운 봉돌만 달고, 포인트에 던져서 천천히 끌어봅니다. 뭔가 걸리는게 있다면,
피하고, 주로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대를 편성 합니다.
붕어낚시든 배스낚시든 각 대상어의 특성을 알고나서 낚시를 하니.. 포인트 선정이 쉽더군요.
그래서 작년에는 4짜붕어를 3마리를 보았습니다 ㅎㅎ
항상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준계곡지 베스터에서 그날따라 지렁이가 쓰고 싶어서 혹시 달라들까봐
지렁이 한마리 축구공처럼 만들어서 움직임 최소화만들어 끼워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 초저속 슬로우로 한마디 올리고 가만히 멈춰있길래 4짜 붕어를 예감하며 힘찬 챔질을 해서
물밖으로 나온 녀석은 4짜 베스 ...
몇일전에는 문평천에서 글루텐으로 하는데 마름 포인트에서 가져가는 입질에
나온 녀석도 베스 ㅡㅡ;;
생미끼쓰면 간간히 나와주던데요
간혹 찌올림이 붕어입질이랑 비슷하게 나올때도있습니다
동틀무렵 기가막히게 입질했는데 배스
허무하지요ㅎㅎ
1.배스는...
2.움직이는 물체에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3.중층. 바닥...
4.가리지않고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5.고정된 물체에는 반응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그런데...
7.옥수수알갱이. 글루텐.
8.미끼에도 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산란기이며, 왕성한 먹이활동이 특징이고 산란전에는 연안에서 조금떨어진 2미터권에서 주로 먹이활동이 활발합니다. (산란하려는 알자리에서 가까운곳)
산란하게 되면, 알자리 수심 50cm~1m 권 지키면서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습니다.
이때는 바닥이건 중층이건, 수면이든 전부 활성도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서, 깊은 바닥이나 뗏장 아래 그늘진곳, 나무그늘아래 같이.. 흔히 붕어 대물포인트쪽에서 숨어있다가 먹이가 가까히 지나가거나
오게되면 먹이활동을 합니다. 너무 더우면 먹지도 않고 쉬고있습니다.
가을에는 배스의 휴식 및 육성기로... 저수지 전체로 퍼져서 돌아 다닙니다. 먹이활동도 좋습니다. 많이 움직이며, 여기저기 다먹습니다.
겨울철에는 추위를 이겨내기위해 깊은곳에 떼를지어서 모여있습니다. 가까히 다가오는 먹이는 먹으려고 합니다.
배스의 가장 좋은 포인트는.... 하드한 바닥.. 즉 돌바닥.. , 그리고 은신을 할수있는 물속의 은폐물들 장애물이나 등등
뭔가가 다른 바닥이랑 다른곳... 바위가 있다던지, 자갈이 깔려있다던지, 고목이 박혀있다던지.. 이런곳이 포인트 입니다.
먹이에게 안보이게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먹이를 잡아먹는게 습성입니다.
저는 붕어낚시를 가게되면, 낚시대 원줄에 무거운 봉돌만 달고, 포인트에 던져서 천천히 끌어봅니다. 뭔가 걸리는게 있다면,
피하고, 주로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대를 편성 합니다.
붕어낚시든 배스낚시든 각 대상어의 특성을 알고나서 낚시를 하니.. 포인트 선정이 쉽더군요.
그래서 작년에는 4짜붕어를 3마리를 보았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그냥 구경하시라고..ㅎㅎ
배스는 5짜이상들이고, 붕어는 4짜와 등등;;
즉... 배스가 옥수수, 글루텐, 떡밥 등을 물고나왔다고 해서,
배스가 그것을 먹으려고 하다가 걸린게 아닙니다.
미끼 주변에, 붕어나 피래미, 살치, 새우, 등이 움직임과 소리를 내어
배스가 천천히 주변을 회유하다가, 물고기들이 미끼를 건드리거나 움직일때 갑자기 돌진하여~
한번에 흡입을 하게되는데.. 이때 배스 40정도의 크기가 입으로부터 아가미까지 흡입하는 물의양이 1~3리터가 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흡입력이 강력한거죠. 그래서 바늘과 봉돌까지 동시에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바늘을 물고나오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끝보기중통채비로 산지렁이 끼워놓으면 3번대까지 물속으로 쳐박습니다.
슬쩍 들어만주면....
준계곡지 베스터에서 그날따라 지렁이가 쓰고 싶어서 혹시 달라들까봐
지렁이 한마리 축구공처럼 만들어서 움직임 최소화만들어 끼워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 초저속 슬로우로 한마디 올리고 가만히 멈춰있길래 4짜 붕어를 예감하며 힘찬 챔질을 해서
물밖으로 나온 녀석은 4짜 베스 ...
몇일전에는 문평천에서 글루텐으로 하는데 마름 포인트에서 가져가는 입질에
나온 녀석도 베스 ㅡㅡ;;
풀림이 좋은 떡밥에도 반응을합니다.
배스 많은곳에선 배스타작이야말로 지루하지도 않고 손맛 만끽하기는 아주좋습니다.
산짐승 들짐승 밥도 제공해주고 유해어종퇴치에도 한목하고 1석3조라 아이겠습니까ㅎ
또하나배워갑니다
저도 유구천에서 글루텐에 베스가나온적이있었는데
나오게된 이유가있엇군요
잘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