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없는 곳 새우미끼는 수 분에서 많게는 수 십분 꼬물거리다가 올리는 경험을 하신분들 더러 계시리라 봅니다.
입에 넣었다 뺏다. 요리 먹을까 저리 먹을까 간보는게 아닐까 생각하긴합니다만, 배스터에서는 그리 느긋하게 먹이활동을 하다가
배스한테 공격을 받을수있으므로 먹기 힘든 미끼는 거들떠 보지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대로 된 비유일지 모르나 동물의 왕국에서도 초식동물들은 풀을 뜯어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할때 천적으로 습격을 받아서, 시종일관 오물거리면서 주위 두리번거리고 물도 급하게 마시는 그런 맥락이 아닐까봅니다.
또한 떡밥이나 글루텐같이 먹기용이한 미끼라도 일반적인 입질이 아니라 꼭 피래미 입질같이 순식간에 예신없이 쭈욱 빠르게 올리는경우가 종종 있는거봐서는 배스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먹이활동을 굉장히 불안해하고 급하게 먹는거 같습니다.
배스터 붕어 배스때문에 쫄아서 먹이활동을 예민하게 하는것은 그저 꾼들의 생각이라고하네요
어릴때부터 배스때문에 먹이활동을 배스가 안움직이는시간에 활동하게되고
그것이 붕어의 습관처럼되어 오래되배스터들은 입질 시간때가 거의 정확하게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월첩이상 허리급 붕어들을 배스가 잡아먹기는 힘들고요
붕어도 안잡아먹힐정도가 되면 연안으로 나와 먹이활동을 한답니다
입질이 예민하다고 하는것은 잘못되것이구요
흡입을 약하게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오래된 배스터를 보면 수서곤충은 거의 없으면 물정화를 해줄것들이 많이 사라지며
바닥이 청태나 앙금등으로 찌들게 됩니다
이것들속에 묻혀 붕어의 눈에 포착되기란 사실 힘든것이 사실이고
눈에 들어온 미끼라 할지라도
이것들이 먹이를 흡입할때 같이 들어오니 그것을 싫어하는 붕어들은 흡입을 약하게하여 먹이만 취이하는것이라고하네요
간혹 바닥이 깨끗한곳에 안착된채비는 시원하고 깔끔한 입질을 보입니다
붕어는고기일뿐 고기가 예민해봣자죠...^^
그게 예민인가요? ㅎㅎㅎ
배스없는 곳 새우미끼는 수 분에서 많게는 수 십분 꼬물거리다가 올리는 경험을 하신분들 더러 계시리라 봅니다.
입에 넣었다 뺏다. 요리 먹을까 저리 먹을까 간보는게 아닐까 생각하긴합니다만, 배스터에서는 그리 느긋하게 먹이활동을 하다가
배스한테 공격을 받을수있으므로 먹기 힘든 미끼는 거들떠 보지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대로 된 비유일지 모르나 동물의 왕국에서도 초식동물들은 풀을 뜯어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할때 천적으로 습격을 받아서, 시종일관 오물거리면서 주위 두리번거리고 물도 급하게 마시는 그런 맥락이 아닐까봅니다.
또한 떡밥이나 글루텐같이 먹기용이한 미끼라도 일반적인 입질이 아니라 꼭 피래미 입질같이 순식간에 예신없이 쭈욱 빠르게 올리는경우가 종종 있는거봐서는 배스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먹이활동을 굉장히 불안해하고 급하게 먹는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배스때문에 먹이활동을 배스가 안움직이는시간에 활동하게되고
그것이 붕어의 습관처럼되어 오래되배스터들은 입질 시간때가 거의 정확하게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월첩이상 허리급 붕어들을 배스가 잡아먹기는 힘들고요
붕어도 안잡아먹힐정도가 되면 연안으로 나와 먹이활동을 한답니다
입질이 예민하다고 하는것은 잘못되것이구요
흡입을 약하게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오래된 배스터를 보면 수서곤충은 거의 없으면 물정화를 해줄것들이 많이 사라지며
바닥이 청태나 앙금등으로 찌들게 됩니다
이것들속에 묻혀 붕어의 눈에 포착되기란 사실 힘든것이 사실이고
눈에 들어온 미끼라 할지라도
이것들이 먹이를 흡입할때 같이 들어오니 그것을 싫어하는 붕어들은 흡입을 약하게하여 먹이만 취이하는것이라고하네요
간혹 바닥이 깨끗한곳에 안착된채비는 시원하고 깔끔한 입질을 보입니다
이런경우는 일반터에서도 볼수있으며
바닥이 더럽거나 뻘이 깊은곳 물속에들어가지않아 모르겠지만
앙금층이 많은곳 등에서도 그렇다고 하네요
채비를 만들기위해 저수지 바닥만 몇십년 연구한 조사님의 조언입니다
올린 댓글이 로그인이 풀리면서 몽땅 날라가 버렸네요 ㅠㅠ
경주발님 같은 의견도 포함해서 말이죠...
덧부치자면
붕어가 예민해진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어쩌다 한번 받는 입질을 놓치고 싶지 않는 꾼의 욕심에서 `예민한채비에 까지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리 붕어의 콧김만 불어도 반응하는 예민한 채비일지언정
몇박을 해도 그러한 작은 입질조차 못보는게 배스터이지 싶습니다
경주발님께서 말씀하신 바닥여건 이외에도
원줄,바늘과 먹이 크기,봉돌무게,등에도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하는 채비가 유리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사냥할 필요가 없어 공격성도 사라지고
프랑크톤 자연증가로 인한 포만감으로 먹성도 줄고, 먹잇감 경쟁도 없고...
그러한 환경으로 살은찌고 몸은 둔해지고...
유추되는 예민해진 원인이야 여러가지 지만
어찌됬든 수 많은 경험들이 모여
지금의 저부력낚시니, 옥내림이니 하는것들이 유행되기에 이르게 되지 않았을까...
씨알은 대체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