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천평정도 돼는 자그마한 평지형 저수지구요 수초도 없고 맹탕지 입니다.
현제 만수위고 석축 끝나는 지점 부터 수심이 2M로 시작해서 3,6칸 2,5까지 나옵니다.(저수지 전역 수심이 일정합니다)
질문1)이런 저수지도 포인트가 따로 있습니까?
현지분이 옥수수 와 글루텐 듣는다 해서 첫날 옥수수로 공략~~~~입질한번 없이 꽝^^
이튿날 글루텐과 자정 넘어서 지렁이 도 써봤으나 입질한번 없이 꽝^^
질문2)베스터에 미끼운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보트낚시 하시는분과 릴낚시 하시는 분은 4짜로 1수씩 하셨는데~~!!노지에서 하신분들은 올 꽝이였습니다.
질문3)위 경우 선배님들은 계속 포인트 옴기시면서 도전 하시는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곳을 찿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몇번 더 가서 도전할 생각인데 선배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맨날 눈팅만 하고 많이 배웁니다.
하도 답답하고해서 질문 올립니다.
*지나간 자리 흔적없이 하자* <<계속 지켜가겠습니다. 꾸벅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입질이 연중 한 10일 정도 될까요 ^^
터가 세다고들 말씀들 하시지요...
그날을 알아야 잡을수 있답니다.
정말 진짜 맨날꽝만치다가 몇일전에 드디어 옥수수에 한건 햇습니다..
저도 진짜 징그럽게 꽝쳤습니다....제가 자주가는 저수지랑 비슷한거같은데요..
제가 책으로도 보고 선배조사님들의 애기를 들어보니...
베스터는 장대위주로 피는게 좋다고 합니다...저도 글루텐 옥수수 지렁이 다써봤는데..저는 옥수수로 항상 합니다..
음 그리고 베스터가 다 그러는거는 아니지만 주로 저녁 헤질때부터 12시까지 그리고 다음날 동틀때 새벽입집이 좋다고하네요
저는 51대에서 새벽5시경에 한수했습니다....매일 짧은대 위주로 피다가 장대가 좋다고 하여 그날 폈는데 적중한거같습니다..
도전하세요...언제가는 나옵니다...정말
낯에 글루텐을 주무르지 말고 공기만 조금 먹게하여
밑밥 주듯이 몇차례 투척하고 초저녁 부터 글루텐을
찰지게 주무른 다음 기다리는 낚시 해보세요
제가 배스터을 오래 다녀본결과 붕어가 일반글루텐 보다는 딸기 글루텐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옥내림이 아닌경우 옥시기보는 글루텐이 더 잘먹는듯 합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냥 무작정기다리시길 ^^
파이팅~!!
동물성 보다는 식물성으로 붕어가 모여야 물겠죠..
먼저 말씀하신분처럼 딸기나 고구마등의 글루텐을 써보세요~~
저 또한 베스터를 자주 찾기 때문에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우선 수초도 없고 평지형이라고 했을때에는 장대가 유리하고요!!
그리고 골자리에 자리를 잡으세요!! 같은 수심이라고 하셨는데요!! 절대 같을수는 없습니다. 좀 더 깊은곳이 있죠!
다른 곳 보다는 좀 더 깊고 특히 골이 나있는곳에 찌를 세우시는것이 좀 더 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축이 있을경우 다대편성이기 때문에 좌/우 2대의 낚시대는 좀 긴대로 갓낚시 형태로 놔두심도 괞찮습니다.
미끼의 경우에는 당연히 글루텐이 우세입니다.
베스터의 경우 미끼운용은 글루텐을 사용하는 방법과 건탄(고탄)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맹탕지 이기 때문에 굳이 외 바늘을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떡밥 낚시처럼 한쪽에는 글루텐 한쪽에는 건탄(고탄)을 사용하
시고 그냥 놔두세요!! 새벽녘에 한번 케미 꺾을때 한번 그 정도로 넣어두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터의 경우에는 오름수위때에는 짦은대...수심이 좀 깊은 편이기에 대략 28~36까지가 되겠네요!! 석축이 끝나는
지점에 찌를 세워두시면 재미볼때도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