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배스터에서 옥내림 낚시하실때 밑밥 뿌리시는가요?? 배스없는 곳처럼 겉보리 뿌리시나요?? 아님 옥수수 뿌리시나요?? 아님 아예 안뿌리신지??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ㅋ 배스터 노하우 이런거 갈켜주시면 더 감사합니다ㅋㅋ
오늘은 베스터관련 질문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옥내림은하지않고 바닦채비입니다.
베스터에서 밑밥투여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터 대물들은 하루에한번
먹이활동을 한다고가정했을때
베스터 대물들은 먹이활동주기가
조금더 길다고생각합니다.
밑밥투여로인해 접근했던 대물이
주변의 밑밥만을취한후 돌아갈거라 생각합니다.
밑밥을 투여하였다면 일반터와는달리 금방없어지지않고
여러날 혹은 몇주도 그곳에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밑밥을 투여했다면 몇주후에
그포인트에 대를 피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또한 경험많은 월님들의 의견을 기대합니다^^
큰통으로 장만해서 믹스기에 갈아서
조금씩 뿌리고 배스터는 손으로
한줌쥐고 조물락 조물락 치대서던집니다
배스터 수심 3~4미터권으로 낚시를 가서 시작전 찌 근처에 옥수수 30알씩 뿌리고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옥내림이였고요.
밤새 말뚝이다가 아침에 입질을 받았는데.. 입질형태가 찌를 몸통까지 올려 천천히 좌측으로...(밑밥 던진곳)
둥둥 띄우면서 가더라고요.. 아마 제생각에는 다른 옥수수(밑밥)을 먹으러 가는걸로 생각이 듭니다.
옥수수내림이 이물감이 적으니 입질하고도 가능한 표현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옥내림을 하면서 밑밥을 뿌리지만 절대 고기를 모을 생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고기가 들어오면 오래 머무르게 할 생각으로 밑밥을 뿌립니다.
정말 모르고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경험으로는 일반터 입질에비해
조금 급한입질인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먹이활동도 급하게 한다는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터인데 들어온고기가 오래 머무르게한다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질않네요.
블루길이 득실거리는 곳에서는 밑밥을 앞쪽으로 쳐서 블루길을 앞으로 모아 놓고 넘겨쳐서 낚시를 합니다.
그런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꽝인데 저만 입질을 받은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베스만 있는 곳에는 지렁이에 재미를 많이 보곤 합니다.
당연 효과가 있다는....
그래서 배스터에서도 밑밥 안칩니다.
밑밥,사실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경험상)10번가서,3번 성공합니다
한가지,수심층만 노립니다
2.6칸~4.0칸 1.5M권전체 열대~열두대편성 2.0M권열대~열두대편성 3.0M권열대~열두대편성
1~3M권(부채살권법)욕심이,과하십니다
위,세가지중 한층만 노리십시요 저는(콩,옥수수)안씁니다,초저녘부터,아침까지,떡밥투척3번
들어온붕순이뿌려놓은것먹다가운좋게미끼달린강냉이묵는거죠.
저수지마다조금씩다르지만.밑밥질하면못잡는곳도있습니다.
저도밑밥질하지만,하면조과에좋다해서합니다.
중요한것은배스터는거의나온자리에서80%이상나오더라구요.
배스터한군데정하셔서1년동안다니시면그곳에터줒대감꾼만나게됍니다.
터줒대감님잘꼬시면저수지포인터,대물나오는시기,등등정보오픈해주십니다.
저수지터줒대감님들말무시못합니다.시간돼시면한번시도해보세요
밑밥을 주면
새우나 참붕어가모이고 그 파장을 느낀 고기들이 모이고...
배스터라면
수중생물로 인한 파장으로 불러들일 까닭은 없을 것이고
다만 직접 당사자인 붕어의 머물르게 하는 효과만 을 염두해 둔다면
너무 과다한 밑밥은 붕어배만 부르게 해서
진즉 바늘에단 미끼는 거뜰어 보지 않는 부작용도 생각해 봄직 합니다
떡밥(글루텐)의 경우라면
먼저 들어간 밑밥(미끼)이 풀어지고 먹이향도 떨어지면서
나중에 들어간 미끼가 효과를 보게 되고
옥수수의 경우라면
나중에 들어간 미끼의 옥수수의 향이 먼저 밑밥으로 뿌려진 옥수수의 향보다 더 강한 측면이 있고
그 형태 또한 더 확실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붕어의 먹성이 의외로 강한 편인테
먹는 옥수수의 그양이 상당한 편이라
흩뿌려진 옥수수를 주워먹다 미끼까지 먹는 효과가 더 있다고 생각 듭니다
아주 예전부터 배스터나 이른바 옥수수발이 잘 받는곳에서는
업소용 큰깡통의 옥수수로 밑밥질을 하며 낚시하는 꾼이
밑밥을 주지 않고 하는 이 보다 조과가 좋은것을 보면
옥수수 밑밥을 먹고 배부르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기우일지 모른다고 생각해 봅니다
짜개 밑밥의 경우도
자칫 잘못주면 사료(먹이)역활을 할수도 있는데
짜개나 옥수수나
입질 피크시간 훨씬전에 미리 주는것이
짜개형태를 녹여 향만을 풍기거나, 옥수수도 그 향이나 형태를 죽이거나 같은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미리 뿌려 주는것을 염두해 봄직 합니다
외래종 없는 일반터 보다 배스터 에서의 밑밥은
충분한 시간여유 와 적당한 양을 염두해 두어야 할걸로 여겨 집니다
신통치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