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조그만한 소류지가 있습니다.
넓이는 약 2000평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런데 5년전부터 누군가가 배스를 풀어놓는바람에 붕어와 새우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은 배스가 40센티정도 되는놈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물 붕어도 몇마리쯤은 살고 있지싶습니다.
너무 외진곳이라 밤낚은 전혀 꿈도 꾸지못할곳이라 낮에 한번 도전해 볼까하는데
배식이터에 낮낚시에도 붕어가 입질은 해줄런지 의문이 갑니다.
배식이터에는 밤에만 입질을 해줄까요 아님 낮에도 입질을 해줄지 선후배 조사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맹탕못이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까 저수지 중앙에 수초가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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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낚시 다 될겁니다. 저도 베스터에서 월척 두마리 한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월척외에도 준척급으로도....그곳에 가서 그냥 온적이 없었으니까요...ㅎㅎ
수초주변도 좋고, 수초가 없는곳은 장대를 이용해 보시죠 손맛 보실겁니다
소윤아빠님의 답글이 정답이네요.
매번 느끼는 점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밤에 나오는시기가 있고
낮에 나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줄기차게 도전해보시면
덩어리 상면하실겁니다
일단 점방차리고 판을 벌리는것이 좋치않을까하네요.
제가 아는 소류지 베스탕은 밤 보다는 남들 다가고 나혼자 독탕해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미본경험있네요
그것두 같낚에서요
10시 이후는 않해봐서 모르겠구요
바닥이 진흙인곳 찾아서 투척하면 베스가 덜달려들지 않나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고수님들 한말씀만요
글루텐이나 떡밥으로는 가능합니다.
어디로가든 배스터에서는 새우나 지렁이로 낮낚시는 포기상태라 저는 생각합니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부터 배스입질은 시작하더군요.
불루길있는데는 밤에도 덤비구요..ㅠ
거의 여명이밝아오는시간에요..
6월달에는 거의 낮낚시에 마니들올라오더군요..
저수지마다 다르다에 한표던집니다..
시간나면 우선 생미끼로 배스를 잡아 네세요
배스도 나름 손맛 좋습니다 (장대에 배스4짜 물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차에 호미하나 실고 다니면서 배스 손맛 보고 고양이 먹이 주시든지 아님 땅에 묻으시던지요
그리고 다른곳에서 잡은붕어 이식하세요 그리고 나만의 저수지를 만드세요...
비밀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