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입문하고 부터 쭉~~~월척에서 여러 정보와 기타등등을 배우고 있습니다.ㅎ
뱀이 휘발성물질.휘발류나 기름기 있는거 싫어 한다고 해서....백반이나 담배가루 효용없다고 해서..보조가방에 계절상관없이 킬라 몇개씩가지고 다닙니다.어제 출조...대를 펴는데 옆에서 이상한기운이..ㅎ 수면위로 일광욕하고 있는물뱀....무자치라고하나요?>ㅎ
갈색뱀...한마리아닌 여러마리...짝찢기한채로 수면위도 유유히헤엄치고ㅎㅎ머리만내밀고 숨쉬는놈들도 있고...TT
대 두대 폈는데 집중안되기 시작합니다...ㅎ
그래도 무시하고 대피는데 연안으로 나오는 한마리 뱀....얼굴에 대고 킬라뿌려대도 시큰둥....~~~~~
무시하고 저쪽으로 계속다가오길래..수초낫으로 그만...기분찝찝하네요.도대체 이놈뱀들 어찌해야됩니까>?요몇일 햇볕좋다고 벌써부터...뱀퇴지법 지데로 알고계신분?ㅎㅎ
정말 뱀 쥐 생각도 하기 싫네요..
지나가든지 아님 조용히 쪼우고 있을때는 뱀을 볼수 있지만
주위가 시끄러우면 옆에 오지 않을낀데....겁없는 뱀들이넹.
뱀은 빼빼로님이 좋아 하시든데.....ㅎㅎㅎ
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독사만 아니라면 내버려둡니다.
독사라면 한바탕 해버립니다. 요넘한테 물리면 휴~~~ 생각하기 싫어요.
사람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은 것인지요.?
은칸님요~뱀이 무서우 십니까.??
어릴적에 시골 출신이라 뱀은 항상 우리옆에 가까이 있는 동물이고 먹을것이 없는 시절에 우리에 간식 거리였습니다.
그냥 맨손으로 잡습니다.ㅋㅋㅋ
뱀을 많이 접하지 않으신 분들은 징거럽고 협오 스러운 것은 사실이지요.
그런데 독사 종류는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뱀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 이기도 하구요...우리 꾼에게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낚시 장화를 착용 하십시요.대부분 독사에게는 우리가 밟아서 물리지요.(3번 물렸슴)
장화를 신으면 안전 합니다.그리고 떡밥종류와 먹을걸이 주위에 조심하시구요 보조가방과 낚시가방 쟉크는 꼭"체우 시길요.
요즘 살모사에 종류도 물에서 헤엄을 치더군요.
그리고 깜깜한 밤에는 옆에있는 장비를 찾을 때에도 모자 렌트이나 후레쉬로 물건을 확인하시고 손"행동 하십시요.
낚시 가방옆에 와서 가만히 앉아있는 뱀도 여러 마리 봣습니다.
꽃뱀도 깊게 물리면 맹독있다는 사실은 다 아시지요.
낚시가서 뱀에 물리면 무조건 병원에 빠른 후송이 최고 입니다 119로 연락이 급선무 입니다"""
시즌이 옵니다 님들요 비암 조심하이소~
지금도 무섭네요 뱀은 기름을 시러한다네요 특히 경우나 모빌유....안출하세요
왠지 뱀은 그들의 회유목에 우리가 점빵을 차린기분이 들지만 쥐는 일부러 사람있는곳을 찾아다니며 희롱하는 느낌이랄까??
못된놈들...
저한테는 뱀의 원혼이 붙어 있는가 뱀이 제가 접근만 하면 쏜살 같이 도망 가버리더군요.
정면으로 대들수 있는 기가 센 뱀 한번 잡아보는게 소원이죠.
동물 세계는 기 싸움이죠.
기에 눌리면 얕잡아 봅니다. 다시말해 겁을 안내죠. ㅎㅎ
하지만 함부로 기싸움 하면 아시죠.
조심 또 조심 입니더
왠지 다리없이 기어다니는것들은 모두 싫더라구요..
징그러워서리..ㅎㅎ
자꾸 낚시에 집중하지 못하고 뱀이나 들쥐들에 신경을 쓰니...(낚시하는 동안) 기분은 영 좋지 않고...
위 빼빼로님 말씀대로 장화 신고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네요.
모든 분들 즐겁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
저도 개천지에서 포인트보러 다니다가 10M반경안에 뱀이 우글우글,,,,
결국 지름길 포기하고 빙둘러서 갔지만..ㅠㅠ
조우 여러분! 안낚하세요.
포인트주변으로 오줌누시면 뱀 접근 못하는걸로알고있어요~ 라이터기름신발에 발르고 가시면 뱀이 먼저도망갑니다.
포인트주변으로 오줌누시면 뱀 접근 못하는걸로알고있어요~ 라이터기름신발에 발르고 가시면 뱀이 먼저도망갑니다.
잠궈 버린 기억이 납니다...ㅎㅎ 출조시 항상 안전이 중요합니다.^^
드렁허리 재미있는 말 같은데
뱀은 안만나야 할건데,,,낚시를 안할수도 없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