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뱀..
아주 징글징글 싫어하는 1인입니다..
뱀이야기가 나오면..
우선, 나오는 뱀퇴치용품과 더불어..
장화는 한번도 안빠지는거 같습니다..
장화신고 이동해라..
장화신으면 안전하다..등등..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장화신고 이동도 하고.. 때로는 밤낚시할 때도 장화신고 합니다..
근데.. 몇년동안 한번도..뱀구경도 못하고..(가끔 로드킬당한 죽은뱀은 본적있음)
뱀한테 장화를 물려본경헙도 없네요..
그래서 불편하고 땀나는 장화를 벗고..
편하게 낚시갈까 하다가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편하지만 꼭 장화챙겨서 낚시갑니다..
헌데.. 장화신고 낚시하면서..
괜한짓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해서 여쭤 봅니다..
월님들중에.. 장화신고 뱀에 물려본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물론 한분도 안계셔도..
저는 쭈욱 장화신고 낚시하긴 할껍니다..
뱀이 내 장화를 물어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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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한테 물렸다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장화가 목숨건져줬었죠...
장화신고 뱀에 물리면 100% 안전하다고 올리신 글을 본것 같습니다..저도 뱀을 징글징글을 떠나서 무서워 하는데도 아직 장화도 없
네요,,
그게 우리나라 토종 뱀입니다
뱀을보고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
사람이 도망가기 이전에 뱀이 먼저 도망가니깐요
저는 뱀보면 즐거운걸요 ..
뱀도 자연의 일부 하나의 생명이기에 ..^^
독사를 밟아서 장화에 이빨자국이 있었단 글을 올린적 있지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장화 꼭 싣으셔요~
낚시못간지2년님 때문에 댓글을 안 올릴수가 없네요.ㅋㅋㅋ
낚시를 다니면서 뱀을 밟아서 3번이나 물렸습니다.
의성탑리에서 1번 영천에서 2번 물렸지요 포인트로 이동중에 숲풀옆에 있는 뱀을 밟아서 입니다.
장화에 선명한 이빨자국 2개와 독물이 주르륵 아찔합니다.
항상 독조라 예전에는 119구급대가 생활화가 되어있지 않을때 이지요 깊은산골 소류지에서는 아주 위험합니다.
절대로 뱀은 사람이 가만이 있는데 와서 무는일은 없습니다 뱀에 피부에 접촉을 하지 않은 이상은 물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살모사 뱀들은 사람에 인기척이 나도 도망을 가지 않습니다...자기에 독을 믿는다 이그지요.
우리꾼에게 장화는 필수 품목입니다 코브라도 장화는 뚫지를 못합니다 장화는 안전 합니다.
대편성을 마친후에는 장화를 벗고 운동화를 신어시고 다시 움직인 다면 장화를 신고 숲풀로 움직입시요.
낚시가방과 보조가방 쟉크는 꼭"채우시구요.후배넘 낚시가방에 꽃뱀이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낫으로 숲풀 제거시에도 가끔 손가락이 물리는 일도 있습니다.
귀찮으 시드라도 장화를 신어면 100%로 안전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까치독사가 머리를 바짝들고
밤에 낚시하는곳으로 오길래 차에가서 잔적이 있습니다
차문도 못열고 걍 쿨~~~
그러더니 혹시 야외에서 아무데나 누워잔적이있냐고 물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낚시다니면서 의자에 누워서 아무데서나 잔적은 많다고했더니... 그분하시는 말씀이 잘때 독사가 뒤에서 독을 품고 지나갈때 얼룩이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물리지않아도...
전 이해가 안되지만 혹시 이런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참고로 뱀고기는 단한번도 먹어본적이없습니다.
아직물려보지는않았지만...물린다면...후아...오싹하네요..
안전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땀나고 더워서 안신었는데......
근데 머리를 밟아서 죽은적이 있습니다..콱 밟은것두 아닌데 눌려서 그만~~~
뭔가 엉덩이를 툭툭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아무 이상이 없더라구요~~
조금있다가 방구 한방을 날리고
자리를 떴는데....
앉아있는자리 조금만 구멍에서 뱀이 기어 나오더라구요`~ㅎㅎ
정말 시껍했습니다`~
특히 깊은골 야산으로 생자리둘러본다고 진입할때는 뒷받침대와 장화는 필수 입니다.
땅에도 있지만 머리위에서 공격하는넘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 물려본 경험은 없으나 조심 또조심합니다
항상 안줄하세요
길옆 비탈에 나무가 있습니다. 혹시나 뱜이 있을까봐 뒷받침대로 확인하고 내려갔습니다.
한주먹 정도 딴뒤에 다른 가지를 들고 산딸기를 딸려고 하는 바리그때 전방 50센치에 뱜이 나뭇가지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분명 독사였습니다.얼마나 놀랐는지 지금도 가심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딸기고 뭐고 식겁하고 도망왔습니다.
내가 먼저 봤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딸기 나무에 뱜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밤낚수할때는 가끔씩 주변을 후레쉬로 비춰가면서 낚시를 합니다.
취침은 차에서 하는것이 안전빵이라 생각합니다.
울 회원님들도 산딸기 딸때 조심하시라고 경험담 올립니다. 지금도 후덜덜
장화로 밟은적은 있습니다
제 장화가 무식하고 튼튼하기로 소문난 시**산 쇠뽕이 달린
무지 무시한 장화인데.........
밟힌 비암은 애석하게도 쇠뽕에 관통되어 비명횡사 했습니다
비암의 명복을 빕니다...
12시쯤 철수를마치고차로이동하던중 길이 약 60여센치정도되는 뱀과 대면...
아찔하더군요...딱봐도 독사...저수지물이 많이 배수가되서혹시했는데있더라구요~~
밟았으면 아이고~집에오는 내내 찝찝하드라구요~장화를꼭신어야겠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이유인즉 잘 먹는 편입니다
80년 초반 까지만해도 2~3Km 정도 걷는 것은 다반사 였습니다
가장 많이 걸은 기역은 약 6Km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엄두도 못내지만요
서론이 길었 군요
1981년 초 여름 평소와 다름없이 버스에서 내려 도보로 저수지에 도착 막걸리 한사발하고 잠시 쉬었다가 항상 즐겨 찾던 포인트로 이동 중 발을 무언가 당기고 있는 느낌 바로 꽃비암이 종아리를 물고 있더군요 아프지 않았야구요 저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발에 토시를 하고 다니는게 꾼의 유행이었습니다 해서 이 꽃녀가 물고 토시에 걸려 빠지지 않은 것 이었습니다
어찌했냐구요
묵었지요... 목부터 주 ~ 욱 껍질을 배끼고 이렇게 목부터 배끼면 창자까지 털어 집니다
이렇게 누드가 된 꽃녀를 뒷꽂이로 반듯하게 꽂아 마른 갈대를 모아 구어 먹으면 주위에서 닭고기 굽는 다고 몰려듭니다
맛 기가 막힙니다 특히 구렁이를 삶아 보면 온 동네 사람이 닭 삶는 줄 알고 군침을 뚜~ㄱ 뚜~ㄱ 흘리지요
제가 너무 야만 스럽죠 하지만 지금도 잡히면 현장에서 해결합니다
합천쪽으로 낚시갔다가 뚝방을 걸어가다 이상해서 땅을보니 열심히 도망가는 뱀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놀랬는지...
낚시하고나서 아침에 철수하면서도 열심히 도망가는 뱀을 또 봤는데...(전날 그놈인듯)
누군가 얘기가 사람보다 먼저 뱀이 도망간다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장화통이 굵어서 물지를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힘을 받지 못합니다.
이빨을 박을 수 없다는 이야기지요...
또 웬만한 장화(다리와 공간도 있구요)는 두꺼워서 이빨이 닿지 않죠.
여름에는 장화신고 안전하게 낚시도 하고 그것(!!!)도 합시다...
ㅋㅋㅋㅋ
전 일반장화 신습니다.
시장에서 18,000원하는것.
제작년 봄에 물고 달려있는 뱀이 있었습니다.
종아리 뒷쪽..이빨이 박혂는지...덜렁덜렁....
뚫었는지는 모리겠고 피부에는 안닿았습니다.,
점빵을 다차린후(여름이라 해가좀긴편) 커피한잔여유를가질까하고 일어서서 차로향하는데;;;;;;;;;;
아!글쎄!! 비얀이 엄지발가락쪽을물고 안놔주는겁니다 (식은땀이 주르륵) 어찌해야돼는건지 당황스럽고 겁은나고 발을들어서
흔들엇죠 왠걸 비웃기라도 하는것처럼 매달려서 안떨어집니다 미치겟더구만요
안돼겟다싶어 몇방자욱앞으로(한두걸음이나갓을까) 소나무밑둥에대고 콕콕 ㅎㅎ 그때서야 떨어져서 스르륵
한50cm정도나될려나 뭐죠 그얼룩덜룩한 독사 아마장화안신엇더라면 생각만해도 아그리고 물린자리보니까 이상한 액체가
묻어잇고 이넘 이빨빠진모양입니다 흰생 꼭낚시바늘같은게 두개씩이나 박혀잇는거잇죠 니퍼로 빼서확인경과 이빨이분명 맛습니다
것또 두개씩이나 궁금한데;;;;;;;;;비얌이빨다시자랄까요??
암튼덥다고 장화생략마시구 꼭장비챙겨서 낚수놀이합시다 지금도 장화간직합니다 생명에은비 ㅎㅎ 고마운거죠
더운데 즐낚하시구 보물챙기시고 스트레스는 두고옵시다
후덜덜~~~
생각만해도 으 ~~ 무시라...ㅠㅠ
어제 온 비때문에 꽈리를 틀고 일광을 하던 독사를 난생 첨으로 대면했어여. 놀래서 식겁하고 피했지만 정말이지 만에하나
장화를 안싣고 걷다가 물리기라도 했으면....ㅜㅜ 케미는 깜박하고 놓고 갈망정 장화는 꼭 챙기세요!!!!!!!!!!!!!!!!!!!!
어릴적에 냇가에서 풀숲에 손집어 넣어 물고기
잡고 놀다가 물고기가 아닌 물뱀을 잡고
얼마나 놀랐던지 그뒤로는 저도 별루 좋아 하지 않아요
물론 물리지는 않았지만요
실천 하겠습니다!
장화가 목숨을 살렸네요. 아찔!
저는 뱀을 많이 잡아서 뱀의 저승사자!
저한테는 무조건 도망갑니다.
저 모르는 살모사는 가끔 도망 안가기도 하더군요.
요즘은 안죽입니더.
붕대물상면이 고대되는 늦가을이 더 우험합니다..
저 또한 항상 장화를 착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