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낚시꾼들을 사랑하라....
누군가 말씀하신듯합니다
베스터에서의 붕어낚시...그리 쉬운것만은 아니죠..
거의 제 아이디와 비슷하다 생각되는군요...
베스낚시 하시는분들이 베스를 다시 방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과연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그분들께 물으니 방생하는 붕어들과 똑같이 생각해 달라하더군요....
저도 배스 죽일려고 배스루어낚시를 시작했는데.. 물가에 배스 시체를 산처럼 쌓아놓고 썩히는 모습을 봤습니다..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배스 잡는건 다 자기 마음이지만 놓아주는것 또한 자기가 알아서 해야 되는일 같습니다.. 저는 산속 저수지를 다니기에 처음에는 잡아서 뒤로 던지면 산짐승이 와서 다 먹고 거더군요.. 그런데 이게 마릿수가 점점 많다보니 처리에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재미로 잡았는데 꼭 그 많은 배스를 비닐봉지에 담아와서 음식물 수거함에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비린내는 붕어 저리가라이고요.. 예전에 오름수위때 45cm급 배스를 40마리 넘게 한군데서 뽑아 낸적 있습니다. 잡다가 지겨워서 그냥 갔는데 솔찍히 잡으라고 하면 100kg도 넘게 잡겠더군요.. 재미로 잡았는데 그걸 전부 처리하라고 하면 솔찍히 누가 처리할까요. 아니면 귀찮으니까 그냥 한쪽에 산처럼 쌓아놓고 썩히기도 뭐하고... 저는 솔찍히 먹을녀석이 아니면 물고기를 일부로 죽이는 일 없습니다. 그래서 지렁이 낚시도 잘 하지 않습니다.. 메기나 가물치 잡는다고 미꾸라지 쓰는게 싫어서 이젠 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배스를 아무렇게 죽일려고 하니 좀 마음에 걸리더군요.. 물론 지금도 대낚시하다가 몇마리 나오는건 땅에 고이 묻어줍니다. 다만 30~40마리씩 잡으면 처리 불가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배스 루어 장비 전부 처분했구요..
루어낚시도 잠깐의 손맛을 보기 위해서 하는데 꼭 잡은 고기를 잡은사람이 처리하라고 하는건 좀 그렇더군요.. 누군가 제게 배스 놔주지 말라고 하면 제 생각은 그분한테 배스를 직접 드릴려고 했는데, 이제 배스 루어낚시를 하지 않아서요.. 과연 배스 잡은 사람은 그걸 봉지에 잘 담아서 집까지 가져와서 처리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아님 물가에 시체를 산처럼 쌓아 놓고 잡은 배스를 처리했으니 토종물고기한테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 해야 되는지.. 그거에 대한 답을 모르겠더군요..
제가 본 대낚시 하시는 분들도 배스 잡으면 뒤로 휙 던지거나 나무에 걸어 놓으시더라구요.. 물론 몇마리 안되면 땅에 묻으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요 .. 저도 배스 루어 낚시 한다고 삽도 가지고 다닐 생각도 했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냥 재미로 잡는데 꼭 삽으로 땅파서 그많은 배스를 생매장 하는 일이 잘하는건지? 제 스스로도 의문 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잘 안가다가 장비를 전부 처분 했습니다..
제생각은 지금도 잡은 고기의 처분은 알아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강압이 아닌 혹은 배스 루어꾼들이 릴리즈 하는게 보이면 달라고 해서 직접 처리 하는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같은 낚시하러 와서 배스꾼들이 릴리즈 한다고 뒤에서 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잡은자리에서 릴리즈는 법에 위배됩니다
제 백마디 설명보다 환경부 홈페이지에 직접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많은 배스 사이트에서 릴리즈 합법화 운동을
"릴리즈 불법화 반대"라 말 바꿔서 행합니다
배스 릴리즈를 불법화한다는 발표나 계획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래부터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의 말바꾸기 방식으로 마치 합법이 불법이
되는것처럼 서명운동을 합니다
수년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말이 안되죠;;
불법이니 합법화 하려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여기서 구차한 토론 필요없이 환경부에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배스를 바닥에 버려서 썩은내가 진동하는것
저 역시 절대로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저도 그 냄새가 싫고 다른 이에게도 그런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스를 놓아주는건 되고 바닥에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은 릴리즈의 입장만 고려해달라는
뜻이 됩니다
배스를 릴리즈하는 행위 역시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릴리즈된 배스가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어업인이나 토착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잡은 배스는 포대나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는것이 가장 합당하나
여의치 않을 경우엔 아가미 세파를 잘라 놔주면
물속에서 깔끔하게 죽습니다
배스 릴리즈가 유권해석(너도 나도 다 법 집행인?)
들먹이며 합법이다 아니다 따질 시기는 이제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잡은 사람이 처리하기 쉽도록 가두리를 설치해
잡은 배스를 놓아두면 수거해가는 방법이나
개인이 잡은 배스도 군청에서 수매하는 등의
외래어종 과다번식 억제의 참여를 유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스를 식용이나 사료 또는 어분으로 이용하는 등
잡은 배스의 처리가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적극 연구하고 배스 포획이 낚시꾼의 소량이 아닌
어업수준의 대량포획이 전국적으로 활기를 띄게되면
생태계는 물론이고 배스 개체의 질도 좋아져
그때라면 배스 릴리즈에 합법 여부를 검토해도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배스 릴리즈 합법여부를 놓고 개인의 얕은 지식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것보다는
환경부에 합법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고
그런 김에 위의 사항에 대한 건의를 환경부에 해주시면
잡은 배스 처리를 놓고 골치아플 일이 없는 세상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배스 또한 생명입니다.
그들도 한국땅이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게 아니죠 다 인간이 한 일이거늘
동물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들어온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생태계에 큰 혼란을 일으키는 주범임으로 다른 곳 이식은 하지 마시되
있던 자리로 다시 돌려 보내시는게 좋다고 사뢰됩니다.
배스가 존재하지 않는 저수지나, 둠벙, 수로를 지키는게 더 중요 할 것 같습니다.
2013년부로 배스를 릴리즈 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계도기간이라 보시면 될듯 하네요.. 저도 근 몇년 배스낚시를 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법으로 릴리즈는 불법이라 하네요.. 다만 처벌이 없어서 그냥 알아서 지키라는 식이 었지만 13년부터는 릴리즈 장면을 사진으로 찍거나 증거가 되면 신고시 벌금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느 배스 카페에서 본 이야기라 100% 정확하진 않지만 그쪽 카페에서는 이일 때문에 대책에 고심하고 있더라구요.. 어떻게서든 릴리즈 할려고요... 쩝...
지금도 잡으면 죽이지만 앞으로 더 잘 죽여야 되겠네요...
재가 배스잡으면 죽이야 정석이고~ 다른분들이 잡는건 그분에 생각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봄니다.
루어낚시도 잠깐의 손맛을 보기 위해서 하는데 꼭 잡은 고기를 잡은사람이 처리하라고 하는건 좀 그렇더군요.. 누군가 제게 배스 놔주지 말라고 하면 제 생각은 그분한테 배스를 직접 드릴려고 했는데, 이제 배스 루어낚시를 하지 않아서요.. 과연 배스 잡은 사람은 그걸 봉지에 잘 담아서 집까지 가져와서 처리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아님 물가에 시체를 산처럼 쌓아 놓고 잡은 배스를 처리했으니 토종물고기한테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 해야 되는지.. 그거에 대한 답을 모르겠더군요..
제가 본 대낚시 하시는 분들도 배스 잡으면 뒤로 휙 던지거나 나무에 걸어 놓으시더라구요.. 물론 몇마리 안되면 땅에 묻으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요 .. 저도 배스 루어 낚시 한다고 삽도 가지고 다닐 생각도 했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냥 재미로 잡는데 꼭 삽으로 땅파서 그많은 배스를 생매장 하는 일이 잘하는건지? 제 스스로도 의문 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잘 안가다가 장비를 전부 처분 했습니다..
제생각은 지금도 잡은 고기의 처분은 알아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강압이 아닌 혹은 배스 루어꾼들이 릴리즈 하는게 보이면 달라고 해서 직접 처리 하는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같은 낚시하러 와서 배스꾼들이 릴리즈 한다고 뒤에서 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멀리 위분들의 멍청한 돌발 행동땜시 수많은 전국 방방곡곡의 피해본 저수지.댐. 수로.등등...
배스는 아마 일본땜시라도 언젠가 유입되었으리라 생각하긴 합니다
제 백마디 설명보다 환경부 홈페이지에 직접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많은 배스 사이트에서 릴리즈 합법화 운동을
"릴리즈 불법화 반대"라 말 바꿔서 행합니다
배스 릴리즈를 불법화한다는 발표나 계획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래부터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의 말바꾸기 방식으로 마치 합법이 불법이
되는것처럼 서명운동을 합니다
수년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말이 안되죠;;
불법이니 합법화 하려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여기서 구차한 토론 필요없이 환경부에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배스를 바닥에 버려서 썩은내가 진동하는것
저 역시 절대로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저도 그 냄새가 싫고 다른 이에게도 그런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스를 놓아주는건 되고 바닥에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은 릴리즈의 입장만 고려해달라는
뜻이 됩니다
배스를 릴리즈하는 행위 역시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릴리즈된 배스가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어업인이나 토착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잡은 배스는 포대나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는것이 가장 합당하나
여의치 않을 경우엔 아가미 세파를 잘라 놔주면
물속에서 깔끔하게 죽습니다
배스 릴리즈가 유권해석(너도 나도 다 법 집행인?)
들먹이며 합법이다 아니다 따질 시기는 이제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잡은 사람이 처리하기 쉽도록 가두리를 설치해
잡은 배스를 놓아두면 수거해가는 방법이나
개인이 잡은 배스도 군청에서 수매하는 등의
외래어종 과다번식 억제의 참여를 유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스를 식용이나 사료 또는 어분으로 이용하는 등
잡은 배스의 처리가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적극 연구하고 배스 포획이 낚시꾼의 소량이 아닌
어업수준의 대량포획이 전국적으로 활기를 띄게되면
생태계는 물론이고 배스 개체의 질도 좋아져
그때라면 배스 릴리즈에 합법 여부를 검토해도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배스 릴리즈 합법여부를 놓고 개인의 얕은 지식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것보다는
환경부에 합법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고
그런 김에 위의 사항에 대한 건의를 환경부에 해주시면
잡은 배스 처리를 놓고 골치아플 일이 없는 세상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들도 한국땅이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게 아니죠 다 인간이 한 일이거늘
동물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들어온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생태계에 큰 혼란을 일으키는 주범임으로 다른 곳 이식은 하지 마시되
있던 자리로 다시 돌려 보내시는게 좋다고 사뢰됩니다.
배스가 존재하지 않는 저수지나, 둠벙, 수로를 지키는게 더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배스 카페에서 본 이야기라 100% 정확하진 않지만 그쪽 카페에서는 이일 때문에 대책에 고심하고 있더라구요.. 어떻게서든 릴리즈 할려고요... 쩝...
지금도 잡으면 죽이지만 앞으로 더 잘 죽여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