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 박3일 일정으로 낚시왔는데 어제 활발한 입질이 뚝 끊겼네요 바람도 영향을 주는지 낚시에 방해될정도는 아니지만 찌보기가 불편하네요 옆에 다른 조사님들도 입질 못 보고있네요
그냥 추측만 할뿐 정답은 붕어만 알겠죠
물고기의 80%는 암놈이라고..
그래서 암놈은 의외로 수즙음을 잘 타서 그런지 밝은 날에
더 조심해 진다라고 하네요..
여자들도 불 켜놓고 거시기하는 하는 것보다는
껴놓고 하는 것을 덜 부끄러움 탄다라고요.. <-약간 외설적인 부분 죄송합니다. <br/>
붕어나 짐승들도 암컷과 수컷.. 사람과 거의 흡사한 모습일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조금 더 낚시할 때 편하실 듯 싶네요!!
아침 동틀무렵에 집중했네요.
새벽에는새우에 간간히 입질들어오고
동틀무렵에 활발하게 입질하더라구요.
재미본적은 없읍니다..
이번주에 출조가는데..달이 커다라면...속으로 에이...달크네....
카면서도 낚시는 가죠....ㅋㅋㅋ
보름달엔..윗분들처럼....가로등밑 포인트나....수초가 빽빽한곳이나...
달이 빨리 넘어가는 옹달샘으로 갑니다..ㅋ
3일동안. 느낀점이라면. 확실히. 보름달 뜨기전 오후 늦은시간. 초저녁 구름 때뭄에 보름달 기려졌을때
35~44 붕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름달 환하니 빚추니. 입질 뚝 ......... 올 꽝
오늘도 가게 일끝나고. 도전하러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