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라텐치고 안에다 모기향 두개피우고 발판에 바람방향따라 두개정도 피우니까 밤새 한방도 안물리더라구요 그래도 부산모기가 극심하긴 한 모양이네요 모기걱정은 안되는데 최근 조황정보가 없어서 아쉽네요 월이 밤새 월이 한마리 정도만 나와 준다면 모기전 치룰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화목수로, 해반천, 마찰수로 공히 2.0~2.5 정도의 짧은대로
생미끼 보다는 글루텐(마늘, 딸기, 바닐라등)을 사용하시면 유리합니다.
합류 지점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꾼들의 좌, 혹은 우측의 마지막 자리에서 조용히 대를 펼치시면 됩니다.
모기===== 지독합니다. 하지만 파라솔 안쪽 살쪽으로 모기향 두개 정도를 거꾸로 매달아 놓으시면 걱정끝....
참고로 찌올림도 좋지만 수심 얕은곳의 특성상. 옆으로 끄는 입질에 대물 확률이 높으니 한눈 팔지 마시길...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모기에 대한 공포심이 없의시면 모를가 김해 모기는 부산 사는사람이지만 밤낚시 포기할정도로 지독합니다.
엔간한 완전무장도 무력하게 하는 지독한 모기들 입니다.
가능하다면 다른곳으로 출조 계획을 잡으심이 어떠실련지요?
장르를 모르니 추천해드긴 뭐하고, 하여튼 부산권 수로는 모기땜에 죽습니다 정말루...
결국은 낚시를 하였으나 인내를 시험하셔야 할겁니다
두곳다 기록경신에 대한 도전을 해볼만 한곳임에 분명하고 걸리면 대물이라는 확신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대로 모기에게 초죽음을 각오 하셔야 합니다.
김해 모기는 여타 다른곳 모기와는 비교를 불허 합니다.
청바지를 뚫어버리는 강력한 침.
엔간한 모기향은 저리가라하는 비행술.
저같은 한여름밤에 비옷으로 완전무장하고 도전햇던 젊은 시절이 생각 나는 곳이 바로 김해쪽 화목수로 입니다.하하하
생미끼 보다는 글루텐(마늘, 딸기, 바닐라등)을 사용하시면 유리합니다.
합류 지점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꾼들의 좌, 혹은 우측의 마지막 자리에서 조용히 대를 펼치시면 됩니다.
모기===== 지독합니다. 하지만 파라솔 안쪽 살쪽으로 모기향 두개 정도를 거꾸로 매달아 놓으시면 걱정끝....
참고로 찌올림도 좋지만 수심 얕은곳의 특성상. 옆으로 끄는 입질에 대물 확률이 높으니 한눈 팔지 마시길...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