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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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분납채비 찌맞춤 궁금합니다..

IP : 496f19a84fdc47c 날짜 : 조회 : 5840 본문+댓글추천 : 0

궁금한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1.원줄에 본봉돌 스위벨 바늘까지 채비 연결 후 케미고무 노출까지 본 봉돌 가감.(찌맞춤) 낚시 할때 한목 노출 후 낚시진행함(현재 진행형) 2.찌탑 노출까지 본봉돌 가감 후 쫍살봉돌로 케미 수면아래로 가라앉혀서 찌맞춤. 1번과2번의 분납채비 찌 맞춤의 방법이 다른건지요?? 어떤것이 더 효율 적일까요??

1등! IP : eaeea7508521559
1번. 다소 가벼운 채비.
2번.조금 무거운 채비.
찌맞춤 할때 케미장착
바늘탈거.즉 케미는
달고서 바늘없이 찌맞춤
합니다만
원줄에 본 봉돌 및 스위벨 를
함께 채결은 혹시 해결사채비
인듯 합니다만
건율나은아빠님(아~길당ㅋㅋ)
께서 사용하고 계신 채비의
좀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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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cb96b15d300b14
스틸붕어님..
저위 채비는 2년째 1번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바닥이 조금 좋치 않은곳에는 본봉돌(편납홀더를) 내리고 바닥으로 전환해서 쓰고 바딕이 좋을시에는 스위벨 채비를 합니다..해결사 채비와 같지만 해결사 채비처럼 옥내림 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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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259ae44820c97c
1번은 좁쌀을 물리던 시절의 찌맞춤방식이네요...단점이라면 바늘이 뻗거나 부러질경우 교체할 바늘의 무게가 동일해야한다는 점 이구요..의문스러운것은 바늘을 떼고하시면 어떤바늘을 달아도 찌맞춤은 동일한데 굳이 스위벨에 바늘달고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구요..

2번의 찌맞춤은 분할채비시에..찌맛을 극대화하려고 연구해낸 맞춤법이라 들은 기억이 납니다..좁쌀봉돌을 붕어가 들어올리면 찌몸통까지 올라갈거란 생각에서 만들어진 찌맞춤 법이죠,..
제가 혼자 고민하고 실행해본 결과로는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보이며 대부분 좁쌀이 너무 작아지는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자중부력이 뛰어난 찌들은 더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찌를 한목에 찌맞춤하고 쇠링을 추가해서 안정감을 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구요..
계절이나 활성도등을 감안해서 민감하게 방식을 바로바로 전화하는 열정적인분이라면 많은 채비를 쓰시겠지만...저도 그저 분할채비로 대충 하는편이라..
지금하고 계시는 방식이 자랑 같으시기에 글 달아봅니다..전 그리도 해보고 핀크립에 본동돌달아서 하다가 대류가 심해서 원봉돌을 해야겠다 싶으면 본봉돌을 밑으로 뒤집어서 분할이지만 밑에봉돌이 더 무거운방식으로도 하구있어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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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a75ae42db2a29
분할봉돌 채비는 분할봉돌의 무게가 이론적인 채비구사 안정성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원줄을 세미플로팅타입 3호정도로 쓰시면 0.75g정도로 쓰시고,
원줄을 카본라인 3호정도 쓰시면 1g정도, 5칸대 넘어가면 1.3g정도 쓰셔야 안정감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원줄무게(호수, 굵기, 종류)가 커지면, 분할봉돌의 크기(무게)도 그에 따라 조금 무겁게 써야 합니다.
위의 무게조건은 원줄무게로 본봉돌이 내려 앉아버리는 것을 막아주는 조건이구요.

너울이나 파도로 인해서, 분할봉돌이나 목줄, 바늘이 바닥에서 떠올라 채비가 흘러 다니게 되는 조건은
찌맞춤의 방법에서 결정됩니다만. 이것은 설명하자면 너무 복잡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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