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줄에 유동추 달고 원줄 끝에 분할봉돌을 달고 목줄을 단 채비 ...
2. 원줄 끝에 유동추 달고 묵줄을 좀 길게 하여 묵줄에 분할 봉돌을 단 채비 ...
이 두가지 채비중 이물감 및 찌 올림이 같은지 궁금 하네요
회원님께서 어느채비를 선호 하는지 많은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
같은 부력, 같은 분할비율이라면 상대적으로 긴 목줄이 이물감이 작은 반면, 전달력이 떨어지고 사각지대가 커지는 단점이 있겠지요. 하여,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고형미끼, 생미끼 등에는 긴목줄을 쓰시고, 떡밥, 글루텐 등에는 짧은 목줄을 쓰고 계십니다. 찌올림은 또다른 얘기로, 전달력이 떨어질 수록 오히려 중후한 편입니다. 저부력, 긴목줄 등이 유리하겠지요.
저 두채비는 유사한 형태의 분할채비로써 운용상의 편리함은 차이가 있겠으나, 이물감이나 찌올림 등에서는 대동소이할 것 같습니다. 실제 운용하실땐, 1번의 경우, 두꺼운 원줄의 이물감을 보완하기 위해, 2번만큼은 아닐지라도, 목줄길이가 길어질테고, 2번의 경우, 당연히 바늘무게를 고려한 찌맞춤을 하실테니까요.. 굳이 저 둘중에서 고르라면, 운용상의 편리함때문에 1번을 쓰겠습니다.
2번은 좁쌀채비로 보통 불리죠..
1번과 2번의 차이점은
찌맞춤시 바늘무게가 포함되느냐 아니냐 차이인데..
이물감은 바늘무게정도 차이가 날거고..
찌올림은 차이가 있을까요?
대신 목줄에 좁쌀을 물리면
혹시라도 목줄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정도..
저는 분납채비로 하면 1번쪽 입니다..
바늘사이즈 교환및 목줄길이 변경하고 싶을때
목줄 교환이 용이하니까요
경험상 목줄에 좁쌀 물리는거보다
원줄에 분할하고 목줄길게 쓰는게
찌올림이 조금이나마 느긋했습니다
상하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번은 좁쌀분활 채비라불리우는데, 목줄에 봉돌바로 찝으면 목줄손상이 일어납니다.
목줄에 멈춤고무하나 끼워서 그위에 좁쌀봉돌을 찝으면, 필요에따라 좁쌀봉돌위치를 옮겨가며 분할채비와 원봉돌채비를 겸할수있습니다.
좁쌀봉돌을 완전히 위로올리면 원봉돌역활을하는거죠.
이물감의 덜느끼는 정도는 목줄만 길게주면 아무래도 1번 = 스위벨? 올킬?이 위 아닐까요?
저 두채비는 유사한 형태의 분할채비로써 운용상의 편리함은 차이가 있겠으나, 이물감이나 찌올림 등에서는 대동소이할 것 같습니다. 실제 운용하실땐, 1번의 경우, 두꺼운 원줄의 이물감을 보완하기 위해, 2번만큼은 아닐지라도, 목줄길이가 길어질테고, 2번의 경우, 당연히 바늘무게를 고려한 찌맞춤을 하실테니까요.. 굳이 저 둘중에서 고르라면, 운용상의 편리함때문에 1번을 쓰겠습니다.
늘 안출 하세요 ...^*^
1번 중후하게..
2번 빠르게...혹 빨림입질이 1번보다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