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낚시만 즐기는 초보조사입니다....
찌짧은대에는 30CM 긴대에는35CM 두가지 사용중이며 봉돌은30짜리는 7호에서 깍아쓰고 35는 8호에서 깍아씁니다
여기서 분할봉돌 채비를 할려면 봉돌을 몇호짜리 사야하나여???
재료가 준비되면 세팅은 하겠는데 찌맞춤이 또 궁금합니다..
찌맞춤통에서 좁살봉돌만 바닥에 안착되고 찌톱은 케미꼽이만 나오게하면 되는건가요??
이게 맞다면 부력조절을 어느봉돌을 깍으면서 맞추어야하나여???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시간되시면 사진이나 상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한주가 시작되었네여 모두 웃으면서 한주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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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라구요..
본봉돌의 무게로 봐서 분할 봉돌은 기성품중 최대치 0.8g 짜리를 써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도를 살펴 봐 가면서 0.7g 짜리로 하향 조정하셔도 되구요..
찌맞춤은 별것 없습니다. 일반적인 바닥낚시 찌 맞춤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질문하신것 처럼, 수조통에서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게 맞춤 하시면 다소 무거운 맞춤이 되니 예민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예민한 낚시를 하고자 봉돌을 분할 했는데 수조에서 좁쌀이 바닥에 닿게 하면 안되겠지요?
수조 속에서 본봉돌과 보조봉을 다 띄워 맞춰도, 현장에서 찌맞춤 해보면 원줄등의 채비의 무게가 더해져 다소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수조에선 대충 맞추시고 현장맞춤시 조금더 본봉돌의 무게를 감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케미꼽고.. 보조봉돌에 바늘떼고.. 케미끝이 물과 수평이 되게 하거나... 케미만 노출되게 맞춘후
바늘달고 수심 맞춰 낚시 하시면 됩니다.
무거운 채비로 하는데
분할이란게 예민하게 입질표현을 더 좋게 하기 위함인데
분할하실 것이 아니라
봉돌 호수를 4호 5호 등으로 낮추시면
단순하고 간단한 채비가 아닐까요?
7:3으로 쪼개서 원래하시던 찌마춤으로 하시면다안정적으로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무겁게 예민하게 다들 스타일 대로 찌맞춤 하니까
찌맞춤은 정답이 없습니다
떡밥낚시라면 8:2 9:1비로 좁쌀 분할합니다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