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 사이즈가 낚시에 중요한한지 모르겠네요...
전 밤에 케미만 보고 있어면 좋은데요..^^
사이즈(기록갱신)를 왜 중요시 여기는건지 모르겠네요...
자기 만족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낚시인듯한데요..
얼마짜리 잡아봤다...ㅡ.ㅡ 중요한가요..?
저는 즐기면 좋은듯 하네요...^&^
옳으신 말씀. . 근데 시간이 없어서 가끔 짬낚시 위주로 하는분들은 붕어 얼굴만 봐도 좋을 것이고
몇박 낚시등 자주 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저도 더 큰 대물을 낚고 싶다는 욕심은 생길거 같네요
조우회나 모임 같은데 가면 4짜조사니 무월조사등등
4짜조사는 고수고 무월조사는 초보가되버림니다
낚시는 어느정도 되면 잘한다 못한다는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
꼭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꼴불견
4짜 잡어내는것이 자기 만족이죠.^^
자기 만족도 하면서 다른분들과 동출해서 4짜 잡은 자랑도 하면 동출한분도 4짜 잡으려는 전투력도 생겨 나겠죠.
독조도 좋고 동출도 좋고 그리고 제 경우는 가끔은 많지않은 수의 분들과 동출해 소소한 얘기와 뻥도 치면서 즐기는게 낚시 인것 같읍니다.
저 진짜 4짜 잡고 싶읍니다. ㅜㅜ
탁이아버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 아일랜드님과 터미박님 의견에도 동감이고요~~~
월님들 대부분이 같은맘이라 생각됩니다`~~
4짜 5짜 목표를 가지고 낚시하는것은 대물낚시의 기본마음가짐이랄수있죠~
하지만... 콩알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나 잔씨알의 붕어를 잡고 즐거워하는 조사님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것은 그 또한 비정상적인것이죠~~
저와 생각이 다를뿐 틀린것은 아닌것을요~
낚시를 좋아라하고 즐기시는분들 모두 `~
사랑합니다`~ㅋ(ㄷㄷㄷ 닭살이`~ㅋ)
지금도 초보지만 처음에는 대물낚시 이해못했습니다
채비며 미끼등 운용에있어 맨날 꽝치면서 오직대물만 고집하는 아시는 형님을 이해 못했죠
남들 떡밥에 가벼운 채비로 작은붕어지만 마릿수로 잡는데 장비만 화려하지 제가보기에는 모아니면 도였습니다
꽝치는날이 더 많았고 잡아도 마릿수는 없어으니깐요
그러던 저도 지금은 대물낚시하면서 은근히 4짜를 기대합니다(이형님 따라가 떡밥했는데 혼자 처음로 월잡고 슬슬 대물쪽으로 기울였죠)
하지만 짬낚으로 잔손맛이라도 좋다고 떡밥낚시도 하고요 아직 골수대물꾼은 아니지만
이제 그 형님을 이해합니다 ㅎㅎ
낚시하러 출발.낚시대 펴고. 찌보고... 낚고... 한 순간도 싫은 적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싫었으면 벌써 접었겠죠..
그래도 대상어종이 나왔을때 더 기쁘고 조금 더 큰게 나왔을때 더 기쁘지 않겠어요?
민물낚시중에서 붕어낚시가 제일 화려한것 같아요. 낚시대 종류.채비.미끼 수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제일 많이 변화했잔아요.
더 큰 즐거움을 느끼려고 많은 선배.고수분들이 노력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닐까하네요.. 가물치 미터 넘는것 또는 잉어 미터급 잡았을때 보다 붕어 월척이 더 기뻐요... 그리고 조금더 조금더 행복하려고 큰사이즈 붕어를 노리고 있어요.
좀 억지스럽고 잘못된 표현이 될수도 있지만 붕어월척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면 아직 대나무에 줄달고 낚시하고 있을수도...
몇박 낚시등 자주 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저도 더 큰 대물을 낚고 싶다는 욕심은 생길거 같네요
조우회나 모임 같은데 가면 4짜조사니 무월조사등등
4짜조사는 고수고 무월조사는 초보가되버림니다
낚시는 어느정도 되면 잘한다 못한다는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
꼭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꼴불견
낚시가 추구하는 방향성 또한 樂時(즐겁게 시간을 보내는것)라고 여겨 집니다..
낚시가 기록에만 매달리고 기록만을 낚시의 최대가치로 간주된다면
즐거운 낚시가 아닌 자칫 시간만 뺴앗는 落時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대물낚시가 유행되기 시작할떄부터(2005년경부터)
사이즈만을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분위기가 자릴잡기 시작 했는데
`큰놈만 잡으면 장떙` 이단 식으로
콩알떡밥낚시를 업수히 여기고 큰 놈만 잡으면 고수가 된척 안하무인식의 거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예술가가 그림만 잘그린다고 추앙 받는것이 아니듯
남 보다 큰붕어를 잡았다고 진정한 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과연 낚시를 사랑하고 즐기고 잘한다는게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봄직 합니다...
기록갱신 또한
끌려가는듯, 쫒긴듯한 다급한 마음 보다는
즐기는 가운데, `느긋함`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자기 만족도 하면서 다른분들과 동출해서 4짜 잡은 자랑도 하면 동출한분도 4짜 잡으려는 전투력도 생겨 나겠죠.
독조도 좋고 동출도 좋고 그리고 제 경우는 가끔은 많지않은 수의 분들과 동출해 소소한 얘기와 뻥도 치면서 즐기는게 낚시 인것 같읍니다.
저 진짜 4짜 잡고 싶읍니다. ㅜㅜ
대물낚시에선
그게 없다면 대물낚시의 존재마저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고요
기록갱신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마치
등반가가 더 높은산을 등정하는
것과 같이
자기만족이 아닐런지요
어떠한일이든 목표가 있다는것은
그일을 해나갈수있는 원동력이며
힘든상황에서도 버틸수있는 힘이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경신을 목표로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월님들께는 기분나쁜 편견이라 여겨집니다.
이곳 월척지에서 4짜 5짜 조사님들이
다른월님들을 도움을주시기위해
노력하시는모습은 보았어도
무시하거나 가르치려드는분은 본적이없읍니다.
기록 갱신을 위하여 낚시하시는분도 있고..
저처럼 즐기는 낚시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단지, 생각의 차이인듯 하네요..
그냥 깜깜한 밤에 케미 불빛만 보이고 조용한곳에 앉아있어면..
붕어가 오늘은 와 줄듯한 느낌...
그생각만으로 즐거워요..^^
큰사이즈 오면 좋고 안와도 좋고...
케미만 보고 있어면 즐거워서...
저는 그래요...
항상 즐낚하세요..^^
또 아일랜드님과 터미박님 의견에도 동감이고요~~~
월님들 대부분이 같은맘이라 생각됩니다`~~
4짜 5짜 목표를 가지고 낚시하는것은 대물낚시의 기본마음가짐이랄수있죠~
하지만... 콩알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나 잔씨알의 붕어를 잡고 즐거워하는 조사님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것은 그 또한 비정상적인것이죠~~
저와 생각이 다를뿐 틀린것은 아닌것을요~
낚시를 좋아라하고 즐기시는분들 모두 `~
사랑합니다`~ㅋ(ㄷㄷㄷ 닭살이`~ㅋ)
허나 그거 잡자고 혈안?이 되지는 않습니다!
잡혀주면 좋고, 아니면 하는 수 없는거죠!
터미박님 말씀처럼 樂時로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선 즐기는게 첫째인듯 하고, 기록갱신도 되면 최소한 나쁠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채비에 대한 공부도 더하고, 때를 읽으려 노력하고, 물길을 보려고도 노력하면서 낚시가 더 흥미로워 지는거 같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방법이 다를뿐이라 생각합니다...
개록갱신도 좋고.....
자연을 즐기는 것도 ...
예 마찬가집니다..
그렇지만...그것이 다는 아니지요?
낚시... 그것은 저에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붕어가 안 나올것 같은 날엔... 미끼도 안 끼워두고 잡니다.
붕어가 없으면..낙시 재미없읍니다.
다리가 후덜덜 떨리는 그런것도 재미잖읍니꺼.
머나먼 이국땅엔..붕어가 없읍니다.
한국 가면..또..598을 도전 합니다.
낚시는 낚시입니다.
하늘로 가신분이 1년도 안돼서 세분이나 계시네요..ㅠㅠ
그동안 낚시 패턴이 붕어 잡는게 중요하긴했는데요.
올겨울에 하늘로 가신분이 저랑 낚시 한번씩 같이 하셨는데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일상 생활 패턴이랑..생각도 바뀌게 되네요
낚시까지 패턴이 바뀌네요..
행복하고, 건강도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우연히 짬낚한 2-3년 전 작은 수로에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두번하고 도망간
빨래판 같았던 붕어를 못 잊어서 다녔고요.
작년엔 월이를 몇수한 강에서
얼굴 마주친 엄청 큰 붕어를 못잊어 낚시를 다닙니다.^^
크기는 별 상관 안했는데, 하다 보니 줄자 라도 가지고 다닌다는게
계속 잊어버리고 지금도 제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작년 34, 작년 37은 집에 가져 와서 자로 제 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36정도가 최고였지요.
그렇다고 막 자랑하려는 마음은 아닙니다.
제 인생 스스로에게 의미를 채워주고 싶은 거지요.
4짜 걸고 가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한동안 그런 멍멍함으로, 그리고 기대감으로
찌를 던지고, 물을 바라보며 한번더 올 기회를 한없이 바랍니다
그렇다고 꽝으로 돌아설 때도 실망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소리도 없고 대답도 없는 대상들과
지겹지 않게 많은 대화를 주고받은 것만해도 좋으니까요.
제게 4짜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도 기왕지사 대를 펴고 나면 월척
욕심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ㅎ
좀우습지만 고스톱도 당구도 타이틀이 걸려잇을때 이기고싶은 욕심이생기듯 ..
낚시라는 취미도 좀더 기록갱신이란게 잇기에 다음을기약하는 기다림을 가지는게 아닌가합니다.
좀더 나은걸하고 더 좋은걸해보고픈 목표말입니다..
기록 갱신이란 자기만의 목표치를 설정해서
하는 것도 재미를 더 할 수 있지요
우리 낚시인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요? 단 1mm 라도 큰거 기록세우는거요.
나만의 새로운 생각으로낚시합니다...
기록을갱신할때마다 새롭게생겨나는 성취감 ,,,
무척자랑스럽습니다...
가장 큽니다
4짜가 제게 오더군요
욕심없이 찌만봐도 행복해하던 1人입니다
크기의 의의는 없지만
사람인지라 더큰 욕심이 들긴합니다
잡히기에 인증만하고 방생했습니다
있는듯...
남들한테 자랑하고 보여주려는것보다
윗분들 말씀데로 자기만족 목표의식이
많이 큰것이지요.
특히 대부분 이런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자기만족이 크신분들일수록 대물붕어에 대한
소중함을 더크게 느끼신다고 봅니다.
채비며 미끼등 운용에있어 맨날 꽝치면서 오직대물만 고집하는 아시는 형님을 이해 못했죠
남들 떡밥에 가벼운 채비로 작은붕어지만 마릿수로 잡는데 장비만 화려하지 제가보기에는 모아니면 도였습니다
꽝치는날이 더 많았고 잡아도 마릿수는 없어으니깐요
그러던 저도 지금은 대물낚시하면서 은근히 4짜를 기대합니다(이형님 따라가 떡밥했는데 혼자 처음로 월잡고 슬슬 대물쪽으로 기울였죠)
하지만 짬낚으로 잔손맛이라도 좋다고 떡밥낚시도 하고요 아직 골수대물꾼은 아니지만
이제 그 형님을 이해합니다 ㅎㅎ
떡밥 지렁이로 가벼운낚시만할땐 짬낚에 꽝처도 기분좋지않고 그냥 시간만 소비했내 낚시한 기분도 않났습니다 (뭐 이런경우가 다있나 했죸ㅋ)
대물하고부턴 한마리도 못잡아도 이상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낚시한 기분납니다.
지금까지 배스터 블루길터에 낮낚시로 진짜 배스 블루길만 잡을생각으로 몇번갔지만 올해는 배스 블루길터에 1박2일로 몇차례 도전할 계획입니다
물가에 가서 즐기다 보면 3짜도 나오고,4짜도 나오는데 굳이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옥시시 낚시 하다보면 의외로 워리가 나오고
잔잔한 손 맛도 보면서 큰것들이 나올 때는 낚수의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자기만족이고 목표의식이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좀더 나은것을 추구하게 되듯이
붕어의 사이즈도 낚시의 즐거움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컴컴하고 고요한 밤에 케미 10개를 보고있는것도 행복하지만 고기까지 잡혀준다면 더욱 행복하겠죠??
혹시 낚시가서 100번가서 100번다 입질없으면 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2012년에 채비 바꾸게 되더라구요... ㅋㅋ
낚시가기전에 준비를 하는 즐거움
낚시터에 도착해서 물을 바라보는 즐거움
올라오는 찌를 바라보는 즐거움
고기를 걸었을때 손맛
잡은고기를 놓아주는 즐거움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틀리겠지만 위의 五樂이 틀리진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클수록 손맛이 즐겁지요.
초심맨님께서도 낚시의 여러가지 재미를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곳이나 조용한 저수지에 낚시대 한대만 펴놓고 찌나 감상하면 되지
조황좋은곳 대물이 나왔다는곳은 왜 찾아 다니시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대상어종이 나왔을때 더 기쁘고 조금 더 큰게 나왔을때 더 기쁘지 않겠어요?
민물낚시중에서 붕어낚시가 제일 화려한것 같아요. 낚시대 종류.채비.미끼 수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제일 많이 변화했잔아요.
더 큰 즐거움을 느끼려고 많은 선배.고수분들이 노력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닐까하네요.. 가물치 미터 넘는것 또는 잉어 미터급 잡았을때 보다 붕어 월척이 더 기뻐요... 그리고 조금더 조금더 행복하려고 큰사이즈 붕어를 노리고 있어요.
좀 억지스럽고 잘못된 표현이 될수도 있지만 붕어월척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면 아직 대나무에 줄달고 낚시하고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