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은 얼마남지않앗는데
무신놈의 눈은 꾼의 발목을 이리묵는다요
강원도의 눈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할텐데 에휴
생각나서 월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붕어가 이물감을 제일많이 느끼는 시점은 (생미끼 낚시 모노목줄 사용시)
1) 바늘을 삼킨후
2) 목줄을 들때
3) 봉돌을 들때
4) 찌를 환상적으로 올릴때
위사항중 언제 제일 많이느끼가요
붕어한테 물어볼수없어 월님들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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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 삼켰는데 넘어가질 않는 이물질이 있다 생각되면
사람도 짜증날테니 붕어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
조금더하자면 찌 올려서 최고일때가 아닐까합니다.
줄에 달려서 맘대로 않될 때
그때쯤이면 찌도 거의 다 올라와 있겠거니 생각됩니다.
4번 단계쯤으로 생각됩니다.
아닝가?
흐으~
전 2번이요.
어짜피 먹지 못한다면 간만 보고 갈것이고
입에 들어간 다음에 부자연 스럽다고 느낄것 같네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즉,먹이경쟁,허기짐,경계심등을 평균치로 본다면
떡밥 같은 비공격성 먹이에는 바늘의 이물감을
먼저 감지 할것 같고,
새우,참붕어,지렁이등 공격성 먹이에는
봉돌의 무게치(찌의 정점)에서 뱉지 않을까 ??
어디까지나 경험적 확률일뿐,절대 절대적 답은 아님..
저도 4번요
예상외로 실제 봉돌을 들어올릴 때는 큰 이물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어서본적이 ㅎㅎ
왜.. 챔질타이밍은 한 템포 늦춰야 할까요?..
왜..느긋하게 의자를 뒤로 제끼고 섣부른 챔질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적어도 대물낙시에서는.. 그런 저런 생각을 접어 두고..
잔챙이가 넘 볼수 없는 대물만의 입질이 있다고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4번이면 너무 챔질시기랑 안 맞는것 같아요...
올해 어복 대박나세요...^^
제가 붕어라면 1번 같네요..
꿀꺽하고 삼키려는 순간 바늘의 ......
그 담은 아마도 놀라고 이물감도 있고해서 도망가려 할것 같아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8호이상 봉돌은 좀 요즘 트랜드와 안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무식하게 큰바늘에 생미끼달아놓심니다..
묵기 싫음 치아뿌라..하면서
빈바늘을 물었을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겨울철엔 작은 바늘을 써야 하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