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붕어 대물낚시 초보 조사입니다.
전년도 초가을 즈음에 입문하여
금년부터는 정말 열심히 출조해야지 마음먹고 여러가지 장비도 마련하고..
그런데,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포인트 여건이 가지각색인
출조지(주로 계곡 또는 평지형 소류지)에서
눈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선정 요령을
선배 조사님들께서는 경험 등에 의한 조력으로 갖추고 계실 것 같아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조금 난해하기는 합니다만
어두운 밤에는 포인트 이동이 불가능한 낚시특성상
주간에 도착하여 밤낚시에 적합한 포인트 선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후배 조사에게
한 수 가르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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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심채크 60~100샌치정도
그리고 철수하실때 주변을 깨끗히
나머지는다음분깨
허나 수초가 아닌 맹탕에서 생미끼 낚시에 대박도 많습니다.
턱진곳이나 물골자리 바닦이 깨끗한 마사토 지역.
그날에 수온과 수심 보다도 더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닦에 상태 입니다.
대부분 수초옆에는 바닦이 지저분 하고 뻘층 또한 심하지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얼마나 미끼 함몰이 없이 붕어에 눈에 미끼가 잘 띄는냐가 제 1순위라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그림좋은 수초위주에 고기는 없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지요.
저는 붕어는 수초 속으로 들어 오는데 미끼 함몰이 대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많은 경험 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고 봅니다...부지른히 달려 보십시요.^)^
대구리 하이소~
전 고기 못잡아도 분위기 위주로 자리 잡습니다
근데 이분위기라는게 수초도 잇고 머 하다보면 항상 비슷한 자리에서 앉더라고요
각자 자기 성격과 경험과 머 낚시라는게 100%로 확실성이 잇다면 낚시 접엇습니다
규칙과 정해진룰이 없기에 낚시합니다
낚시는 연상(이어서 생각하기)을 할 줄 알아야 실력이 늡니다.
24절기로 나눠 철저히 붕어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다음 출조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눈썰미와 판단력, 연상력을 키우셔서 그 감각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실줄 알아야,
우리나라에 고루 산재한 댐, 산속 계곡지, 평지지, 강계, 해안가 각지 & 수로 등등 어디에서건 실력을 발휘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전 선배님들의 많은 의견에 따라 주로 수초주위를 탐색하구요.
늦게 도착하여 수초주위에 자리가 없으면, 수초로 통하는 길목을 노리고.
그도 않되면 물골 안쪽,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낚시합니다.
떡밥 낚시에선 평생 월3마리 했구요, 대물낚시에선 아직.. ㅎㅎ
아직 날이 춥습니다.
얼른 따뜻한 밤낚시의 계절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저수지의 전체 수심권...
평지형... 준계곡형...계곡형
수초 분포와 밀도 수초와 수초사이의 간격
수초의 종류.
바람 방향..
잡어의 유무.
기온.
수온
왁자지껄놀이꾼 유무..
바닥상태..
기타 ...수많은 변수가 잇읍니다.
그런데...문제는 ^^ 알면서도 바보 같은 자리에 앉는다는 사실...
왜냐면요... 사람이 너무 많읍니다.
그러니 님께서 고생 덜하는 편한 자리 앉기 바랍니다.
계절.출조지 특징.물색.등등을 고려해서 자리를 잡는데 .. 동출 조우들 보다 시간과 발품을 2배이상 쏟아붙습니다.
조과에 연연해서 라기보다는 .. 그날 출조시 모든여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거다하는 정답을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