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고있는 베스터말고 비밀터가 한군데있는데
그것이 비밀터라 부르기에는 조금 거시기합니다.
깊은산골이 아닌 도로변에 위치한 조그마한 소류지인데
밤낚시는 저혼자만 하기에 저는 비밀터라 부릅니다.
한4년 전부터 다니기시작했는데
밤낚하시는 조사님은 세분정도 만나뵌게 전부이니
이정도면 비밀터맞나요.
비밀터를 갸지고 계시는지요.
주말이면 더욱더 바쁜직업이다보니 월척에 들어오는게 쉽지않네요.
올해소망이라면 직원문제 해결해서 주말에 출조하는것입니다.
뵙고싶은 분들은많은데 시간이없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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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소류지에서 루어 날라 다니게 되서
이제 비밀지 아닌 곳 있네요.
낚시가게의 이윤을위해 배스를푸는
낚시가게사장들도 있다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기는 잡아서 제가 넣구요^^
여샌 검샏하면 작은 둠벙도 지도에 다나와서요`~ㅜㅜ
그렇지 않아도 수상한 곳이 있는데
동네에 베스로는 전국구로 유명한 샵이 있었 가게가
호황을 누리다가
뭔일인지 망해서 없어졌답니다.
그 웅덩이가 어딘지~~
살짝이~~ 쪽지로^^
케미의꿈님.
날씨가 좋아서 다들 놀러들가셨는지
주말임에라도 불구하고 장사가 소강상태네요^^
하미님.
주위에 찾아보시면 의외로 밤낚은 하지않는곳들이
더러있습니다.
저는 장짐매고 200미터가 한계입니다^^
후벼 파면 모를까...,
요즘 같이 귀 밝고 눈 밝은(?) 세상에
숨겨진 소류지가 남아있다는 것도 좀 이상하겠지요^^.
'사부작', '사부작'이라는 단어도 옛말이 되는 것 같아서
괜히 씁슬한 기분이 드네요ㅠㅠ.
그나저나, '탁이아버님', 오늘 필드에 안 나가셨나 보네요?.
저는 자영업자라 주말은 전혀 시간이 나질않습니다.
평일 영업마치고 밤에만 출조합니다.
의외로 밤낚 하지않는저수지 많이있습니다^^
선택 받은 사람들만 낚시가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기는 하죠.
저도 몇년 다니다 지겨워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비밀터에서 재미본적은 별로없지만
고향처럼 포근하다고나 할까요
그저수지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영업 하시면 보통 힘드시고,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실텐데,
게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대물 밤낚시까지 출조하셔서,
생생한 조행기까지,,,ㅠㅠ.
그렇다면, 거의 매일 전방(?) 두 군데를 열고 닫는다는 말씀이신데,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아참, 몇 일전에 교통사고 당했다는 소식,
댓글을 통해 접했었는데도, 안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올 한해 모든 액땜하신 것으로 좋게 생각하시고,
본업인 자영업에, 반직업(?)인 대물낚시까지,,,성공적인 투잡(?)을 하시려면
특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반직업^--^
년 60-80회정도 출조하다보니 저또한 어느때는
낚시가 직업인가라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ㅎㅎ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 장사관계로
광주로 내려온지 10년정도됩니다
비록 광주가 시골이지만 낚시꾼인 저로써는
천국이나 다름없습니다.
11시마감후 출조하고 아침에 또 영업을해야하는
조금은 피곤한 생활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제가 이생활을 만족하고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투잡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막골출수컹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주가 시골이라고 하셨는데,
광주광역시인가요, 아니면 경기도 광주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회원정보만 보고서는 잘 모르겠네요^^.
투잡이 성공하시도록, 뒤에서 열열히 응원하겠습니다^^.
무조건 체력관리 잘 하시고,
엥간하시면 스테미너 식품도 꼬박꼬박 챙겨 드셔용^&^.
광주광역시는 총5개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가위치한 남구는 3/1정도의땅이 아직도 농작지입니다.
20k이내에 20여개의 저수지를 만날수있습니다.
한두번씩은 대를담가 보았습니다.
서울분들은 상상도 못하실 일이지요.
저또한 30년을 서울에서 살았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금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광역시에 한구인데
백화점 없는것은 이해해도 극장하나 없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 구청장선거때는~~~ ㅎㅎㅎ
5번 가서 낚시하시는분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ㅎㅎㅎ 여름에가면 눈앞에 새우가 바글바글합니다..라면에 넣어 쪕쩝 ㅋ
주차공간넉넉해서 엊그저께가서 바베큐도 해먹고왔어요..^^물론 뒷처리는 깨끗이!!
바로 옆에가 철강공장이 있긴한데 전혀 시끄럽지 않고요 수질도 깨끗한 편 ㅎ 공장에 말씀드리고 공장화장실도 이용합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조과!!!!
8치이상급은 아직못봤지만 손바닥만한거는 마릿수로 나오고 뜰채질한번에 거짓안보태고 새우 30마리이상은 들어옵니다..
화성이면 비밀터가아니고 손 덜탄곳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