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평안하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부터 일요일 점심까지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출조지 선정때문에 너무 혼란스럽고 일이 손에 안잡혀서요^^
오늘처럼 비가 올때 기온이 떨어지면 그나마 조과면에서 괜찬을곳이 어딜까요??
수로 : 폭이 20미터에 매년 겨울공사로 상류 수문을 개방하여 수심이 얕아지면서 상류 붕어가 모두 하류로 이동.
수심은 1.5미터권에 수생수초가 잘 발달 됨.
소류지 : 수심 1.5미터권이였으나 저번주 금요일 수확철을 맞이하여 배수 진행. 약 80cm 이상 배수 됨. 소류지 전역이 땟장,부들,
마름 골구루 섞였있네요.
조사님들의 선택은 어디인가요^^? 마지막 낚시일수도 있기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그런지 에구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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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쪽으로 정하겠습니다
소류지를 좋아라하고요..ㅋㅋㅋ 땟장과 부들사이에 약간의작업으로 가로세로 구멍60센치만해놓고 찌를 그안에 너보세요. 한시간후 천천히 올라오는 찌 생각만해도 황홀하네요...
배수중이면 깊은 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