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어느 잡지에서 본걸로 기억 하는데요
일단 낚시에 걸리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갑작스레 충격을 바으면 유산 내지 사산율이 많지요
붕어도 마찬가지로 잡은 붕어를 놓아 준다 해도
스트레스때문에 거의 대브븐 붕어들이 산란은 하여도 부화율이 극히 낮다고 합니다
방생하믄 좋겠다
가져가지 말고 놔 줘라 ...
하는 글이 이맘때면 많이 오르내립니다
가져가면 야만인이다 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그런분들은 아예 낚시도 하지 마시라고 경고 합니다
특히 산란철에는요
사람도 놀라면 낙태율이 엄청나게 늘어 나는데
미물이라고 해서 그러지 말란법은 없을줄 압니다
제발 다른 말씀들 마시고 취하실분은 취하시구
방생 하실분들은 말없이 방생 해 주세요
편가르기식 발언 하지 마시구요
산란욕구가 아마도 가장 클것 같습니다.
웬만한 주변 방해에도 큰탈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산란기에는 놔줄 고기는 살림망 보다는, 바로 놔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붕어,,,약으로 해먹은게 한 번, 요리로 먹은게 3~4마리 정도인듯,,,
취미로, 낚시대로 잡아 먹는 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법으로 채식만 하라고 하기 전에는,,,
한강에서 잡히는, 우리나라 강에서 어부들이, 거기에 불법 어부들까지 잡는 양에 비하면 조족지혈일 듯 합니다.
한강 민물 어부들 수입 짭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붕어만 잡는 건 아니겠지만.
붕어는 붕어자나요...^^
자세한건 고수님들께 패스~
항상 안출하시고 올한해 대구리 상면하이소~
후손생산이 힘들고 많은 고통이 있지만 다른 동물들은 더 쉽게 생산하지요 붕어는 더 쉬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고통과 두려움 붕어는 쉽게 잊어버리니까요
자세한건 붕어한테 패스~
어미는 새끼보호 본능
붕어도 위기에 닥치면 산란 시작합니다
위에 글처럼몸부림 쳤을때 산란중이였거나
방생 하셨다면 자연으로 돌아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후
다시 산란하지요...............
조금 놀란다고 산란을 못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고
직접 목격한적도 있습니다...
일단 낚시에 걸리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갑작스레 충격을 바으면 유산 내지 사산율이 많지요
붕어도 마찬가지로 잡은 붕어를 놓아 준다 해도
스트레스때문에 거의 대브븐 붕어들이 산란은 하여도 부화율이 극히 낮다고 합니다
방생하믄 좋겠다
가져가지 말고 놔 줘라 ...
하는 글이 이맘때면 많이 오르내립니다
가져가면 야만인이다 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그런분들은 아예 낚시도 하지 마시라고 경고 합니다
특히 산란철에는요
사람도 놀라면 낙태율이 엄청나게 늘어 나는데
미물이라고 해서 그러지 말란법은 없을줄 압니다
제발 다른 말씀들 마시고 취하실분은 취하시구
방생 하실분들은 말없이 방생 해 주세요
편가르기식 발언 하지 마시구요
아무리 설이라 해도 안좋다고 하는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방생은 선이요 취함은 악이라 하시는분들 말입니다
저는 솔직히 붕어 먹으려구 낚시 다닙니다
첫째는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요
두번째로는 잡으면 취해서 먹으려구 낚시 다닙니다
시장에서 사 먹는건 출처가 불분명해서 못믿겠구요
내가 먹을건 내가 취한다 하는 생각에서요
해서 출조지도 가급적 먹을수 있는 수질의 곳에만 찾아 다닙니다
그때 그 글을 왜 스크랩 해 놓지 않았는지 지금 후회 되는군요
잡아둔 붕어 살림망 안에서 산란..
장화 신고 발목이 되는 물속에서 낙시 도중 장화에 산란하고 가는 붕어...
아무 상관 없읍니다.
산란은 그저 본능입니다.
취할 만큼 정당히 취하는데..백만표 쏩니다.
산란붕어만이라도. 살려줍시다
왜냐면, 오래도록 낚시하고 싶어서.. 입니다. ㅎㅎ
그러나 저의경우 언제든지 고기는 안가져오고 그자리에서 방생하고 옵니다
그만큼은 개체수가 늘지않을까요
그시기만큼은 붕어가 산란해야 후손들도 생기고하지 않겠습니까.
꼭 손맛을 원하시면 망에도 넣지말고 손맛만 보시고 바로 방생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가져가려고 욕심을 내거나
먹기 위해 낚시를 하신다는 말씀에는........ 누구나 생각이 다르니 생각만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가끔씩 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낚시로 즐겁기까지만 했으면 조금이나마 아량을 베푼다는 생각을 해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말을 하면 또 그러시는 분들이 계시겠네요 ^^;
'붕어가 불쌍하면 바늘을 입에 왜 거냐'는 식의...
그래서 저도 먹느니 마느니 욕심을 내느니 마느니 하기 전에 드리고 싶은 말은
낚시하는 죄인이지만 그래도 낚시꾼들끼리 모이는 곳이고 낚시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 이렇게 라도 궁시렁댑니다 ^^;
번식이 가능하도록 조물주가 만들어주었습니다.
위기에 닥치면 더욱 그렇지요.
그 정도 스트레스로 번식이 어렵다면 붕어는
벌써 예전에 소멸되었을 겁니다^^
그냥 놔주고싶으면 놔주고 안잡고 싶으면 안잡고 하면 데는거지
그걸꼭 무슨 선행하는것처럼 글올리는거부터 전 반대 입니다..
저도 붕어 안먹습니다 그래서 놔주고 올때도있고 누가 부탁하거나
혹 많이잡으면 아버님 약이라도 해드리려고 가져와서 약 해드립니다..
죄의식을 가지고 낚시하려면 저같으면 낚시 안합니다
그런다고 놔주고 안가시는분 나쁘다 생각해본적도 없고요
그냥 예민한부분 자기생각대로 ~~~~
이런데서 놔줘라 말아라 할 사안이 아니것 같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게 그냥 내버려 두세요.
취한다고 해서 욕할 필요도 뭐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한 주변 방해에도 큰탈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산란기에는 놔줄 고기는 살림망 보다는, 바로 놔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붕어,,,약으로 해먹은게 한 번, 요리로 먹은게 3~4마리 정도인듯,,,
취미로, 낚시대로 잡아 먹는 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법으로 채식만 하라고 하기 전에는,,,
한강에서 잡히는, 우리나라 강에서 어부들이, 거기에 불법 어부들까지 잡는 양에 비하면 조족지혈일 듯 합니다.
한강 민물 어부들 수입 짭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붕어만 잡는 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