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연거푸 휩쓸고 가내여.. 월척님들 다들 가내 무고 하신지요.. 대물 낚시에 삶은보리를 미끼로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사용 하시는지 .. 월님들의 고견 부탁해여...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낚시를...
밀양갔을때 낚시점 사장님이 여기는 보리를 써야한다고 가르쳐주셔서 2,3알씩 끼워서 사용해봤는데 입질은 그닥^^;
새우나 콩이있는데 굳이 보리를 쓸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옥수수에 잔입질 붙으면
옥내림에 3알정도 달아서 사용합니다..
보리(쌀보리)는 3~4알씩 해서 사용하는데
초봄에 옥수수 사용이 조금 이른경우 사용을 하고
배스터에서 글루텐과 짝밥으로 사용을 합니다..
보통 해가지고 9~10시쯤 되면 블루길 활동성이 저하되지만 어떤곳이나 떡밥낚시를 했던곳에서는
아침까지 설치는곳이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보리가 직빵입니다..
현장가서 꼭 써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루길이 많은 저수지여건이라면 대부분 삶은보리나 겉보리로 옥내림채비로 공략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블루길없는 저수지에 대물을 노린다면 참새옥이 나을듯 합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