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 들어선지 몇년이 지났는데 문득 궁금한게 있습니다.(아직 월척한번 못해봤습니다.)
찌를 구입한후 부력에 맞게 찌맞춤 할때 바늘과 찌고무 등 미끼만 빼고 다 달고나서 찌맞춤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아무것도 달지 않고 봉돌만 달고 찌맞춤을 해야 하나요?
또 두가지의 차이는 뭔가요?
고수님들께서 한수 알려주십시요.
대물낚시, 상당히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 패턴입니다. 단순히 대물에대한 욕심만으로 생미끼 달아서 놓는다고 대물이 오지는 않지요.
물론 재수로 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물붕어를 상면하기 위한 낚시 행위 전의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잡는 대물과는 희열감 자체가 틀립니다.
바닥을 잘 읽을 줄 아셔야 하며 정숙낚시하셔야 하고 새벽 2시부터 4시30분까지는 무조건 깨어있어야 합니다.
- 정통대물낚시(?)의 찌맞춤은 현장찌맞춤이 아닌 수조기 찌맞춤으로 충분합니다. 저의 경우 케미도 꽂지않고 봉돌만 달아서 서서히 바닥에 안착될 정도로 찌맞춤합니다. 상당히 무겁지요. 어떤분은 찌맞춤이랄 것도 없이 그냥 10호정도 봉돌을 달아서 낚시합니다. 이런한 이유는 정숙을 위해 잔챙이 입질은 찌에 표현이 안되어 낚싯대 챔질횟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 요즘은 대물 개체수가 없어서랄까 , 대물낚시의 최대단점인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옥내림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찌맞춤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줄걸림이 없는 맹탕포인터에서 떡밥과 생미끼를 겸하는 낚시를 하실 경우엔 무거운 찌맞춤보다는 일반 떡밥낚시 할 경우보다 약간 무겁게 즉 표준찌맞춤 정도면 족합니다.
- 찌맞춤 시 부속품, 한 예로 앞서 말씀드린 무거운 찌맞춤의 경우에도 케미를 꼽고 찌맞춤하면 케미 없이 찌맞춤한 것보다 가벼운 찌맞춤이 됩니다. 증명은 떡밥찌를 찌맞춤하였을 때, 즉 찌맞춤 완료 상태에서 케미를 빼 보세요. 찌탑이 수면위로 상승됩니다.
가벼운 재질의 찌 경우는 수조통에세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서 통통 2번 정도 튀는 맞춤
무겨운 재질의 찌 경우는 수조통에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안착하는 정도 가벼운 재질의 찌보다 더 예민한게
바닥에 안착하는 정도 혹은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을 한번 찍고 올라오는 정도
찌맞춤시 채비는 찌와 붕돌만~
찌맞춤이 다소 무거운 찌맞춤 이기에 현장에서 찌맞춤은 극히 어렵습니다... 수조통에서 맞춤을 권장드리구요~
굿이 따지자면 위와 같이 맞춤을 할수 있고요~
굿이 재질을 따지지 안고서 동일하게 맞추어도 큰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최대한의 찌올림을 대비한 맞춤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마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법이니까요~!!
행낚에 들어가시면 물사랑님이 찌맞춤통영상이 나와있습니다.. 재질에 따라 찌맞춤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반관통찌를 사용할시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유동찌와 반관통찌 같이 사용합니다..)
반관통찌의 경우는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재질에 상관없이 아주 가벼운 맞춤을 합니다...
찌 자체가 관통성이라 물에 들어가면 물이 찌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활을 하기에 ..저는 가볍게 맞춤니다..
찌하고 봉돌만 연결하고 수조통에서 서서히 ~~새월아 ~~내월아~~하며
바닥까지 내려가는 찌맟춤을 합니다
좀더 새밀히 하면 바닥을 찍고 서서히 올라오는 맞춤인데요
조금 어렵습니다
그냥 최대한 서서히 내려가는 맞춤입니다
찌올림 죽입니다
넘 힘들어 봉돌만 달고 수평맞춤 합니다.....
여기에 줄+찌고무+멈춤고무+바늘달면 무거운 맞춤되니까요...
저의 경우엔 스기목이라도 홋수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보통 요즘인 경우 7호 내외를 주로 사용합니다..
7호 정도라면 천천히 내려가가 맞추시면 됩니다..
그런 뒤 사용하시면 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공략 지점이 수초 지대라면 조금 더 무겁게 맞추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반 수조통을 사용하실 때 주의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수돗물을 받고 나서 바로 찌를 맞추시지는 마세요!!
최소 3 ~ 4일 정도 그대로 방치 후 찌를 맞추세요!!
부력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아니면 심심하시다 싶으시면
test 함 해 보세요!! 얼마나 차이가 발생을 하는지를요!!
청주의 수둣물인 경우 받자 마자 찌 맞춤한 천천히 내려가게
맞춘 후 몇 일 지난 후 찌를 다시 담궈보니 가라앉질 않더군요!!
수돗물의 성분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재수로 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물붕어를 상면하기 위한 낚시 행위 전의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잡는 대물과는 희열감 자체가 틀립니다.
바닥을 잘 읽을 줄 아셔야 하며 정숙낚시하셔야 하고 새벽 2시부터 4시30분까지는 무조건 깨어있어야 합니다.
- 정통대물낚시(?)의 찌맞춤은 현장찌맞춤이 아닌 수조기 찌맞춤으로 충분합니다. 저의 경우 케미도 꽂지않고 봉돌만 달아서 서서히 바닥에 안착될 정도로 찌맞춤합니다. 상당히 무겁지요. 어떤분은 찌맞춤이랄 것도 없이 그냥 10호정도 봉돌을 달아서 낚시합니다. 이런한 이유는 정숙을 위해 잔챙이 입질은 찌에 표현이 안되어 낚싯대 챔질횟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 요즘은 대물 개체수가 없어서랄까 , 대물낚시의 최대단점인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옥내림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찌맞춤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줄걸림이 없는 맹탕포인터에서 떡밥과 생미끼를 겸하는 낚시를 하실 경우엔 무거운 찌맞춤보다는 일반 떡밥낚시 할 경우보다 약간 무겁게 즉 표준찌맞춤 정도면 족합니다.
- 찌맞춤 시 부속품, 한 예로 앞서 말씀드린 무거운 찌맞춤의 경우에도 케미를 꼽고 찌맞춤하면 케미 없이 찌맞춤한 것보다 가벼운 찌맞춤이 됩니다. 증명은 떡밥찌를 찌맞춤하였을 때, 즉 찌맞춤 완료 상태에서 케미를 빼 보세요. 찌탑이 수면위로 상승됩니다.
가벼운 재질의 찌 : 오동.부들.갈대.발사.뚱딴지.등등
무거운 재질의 찌 :스기목(삼나무)
가벼운 재질의 찌 경우는 수조통에세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서 통통 2번 정도 튀는 맞춤
무겨운 재질의 찌 경우는 수조통에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안착하는 정도 가벼운 재질의 찌보다 더 예민한게
바닥에 안착하는 정도 혹은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을 한번 찍고 올라오는 정도
찌맞춤시 채비는 찌와 붕돌만~
찌맞춤이 다소 무거운 찌맞춤 이기에 현장에서 찌맞춤은 극히 어렵습니다... 수조통에서 맞춤을 권장드리구요~
굿이 따지자면 위와 같이 맞춤을 할수 있고요~
굿이 재질을 따지지 안고서 동일하게 맞추어도 큰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최대한의 찌올림을 대비한 맞춤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마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법이니까요~!!
행낚에 들어가시면 물사랑님이 찌맞춤통영상이 나와있습니다.. 재질에 따라 찌맞춤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반관통찌를 사용할시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유동찌와 반관통찌 같이 사용합니다..)
반관통찌의 경우는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재질에 상관없이 아주 가벼운 맞춤을 합니다...
찌 자체가 관통성이라 물에 들어가면 물이 찌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활을 하기에 ..저는 가볍게 맞춤니다..
제 사용상으로는 가벼운맞춤이 더 찌의 올림을 좋게 하더군요 ㅎㅎ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개개인의 차이는 있는거니까요~~
늘 행복한 낚시 하세요
저두. 오동 ,발사와 (좀 무겁게...바닥에 퉁,,퉁)
삼나무는 서로 틀리게 맞춤 합니다...(바닥에 서서히 안착)
하지만 이곳 충북권은 잔챙이를 걸러내는 대물터보다..외래어종으로 인한 남아있는 대물을 찾아가는 낚시를 많이하여
예전처럼 크게 구분하지 않고 (오동,스기)표준에(다 빼고 봉돌만)맞춤을 선호 하거나 글루텐 대물을 요즘 아예 떡밥 채비로
하여 한두번 들어오는 입질을 명확히 구분 하도록 합니다..
단 새우 사용시 감생이 5.6호 옥시기 사용시 감생이 3.4호 바늘만 달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