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일반물은 통하지 않아요.
새우는 물밖에서는 산소를 많이 없어도 되지만, 오래살 수 있으나 물속에서는 여름철엔 금방
산소부족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산소를 가장 적게 필요하게끔 하는 방법입니다.
일정공간을 확보한뒤 물 없이 얼음을 아래에 깔고 새우를 넣어 두면(새우가 산 상태로 거의 반 냉동상태가
되어 산소 요구량이 절대적으로 줄어들어)
사는 시간이 길어지고, 혹 죽는다 하더라도 허물해지는 상태가 안되기 때문에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얼음물도 좋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속에서는 얼음 녹는 속도가 빠르고, 얼음이 녹고
수온이 올라가면 새우가 모두 하얗게 아님 더 심각하게 빨갛게 변하게 되죠.
그럼 거의 새우미끼 기능을 못한다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집에서 보관할때는 여름엔 그늘진곳, 겨울엔 물이 얼지않는곳에 아이스박스(일반스치로폴 넓은 박스)에 물을 조금(2-5cm)했어 2~3일정보에 물갈이를 해주면 365일 새우를 살릴수 있습니다(100마리 보관시 일주일에 2~5마리 죽는다고 보면 됨). 참고로 전 한겨울에도, 이듬해 2,3월에도 살아있는 민물새우로 붕어낚시를 즐깁니다.
무더운 여름 2~3일 낚시할 때는 이렇게 했습니다
보관망 에다 새우를 담아 빨래줄 사서 끈 길게 늘어뜨러
그늘지고 시원한 나무밑 수심좀 있는 곳에 던져놓고
그 위에 마름이나 부유시물로 보관망 덮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니가 몇 일동안 생생햇던 기억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우를 오래 살릴수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말씀드리지요
20여년도 더 전에 쓰던방법인데 날이 너무 뜨겁지만 않다면 이틀정도는 충분히 살아 있슴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목공소들이 많아서 나무톱밥을 얻기가쉬웠는데 요즘은 산꽃게를 넣은 박스에 나무톱밥을 채우더군요
그톱밥을 축축할 정도로 적셔서 새우보다 서너배의 톱밥을 새우와 섞어 젖은 수건으로 덮어놓으면 새우들이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더군요
그런데 이틀살려야 된다면 새우보관망을 사셔서 물속에 두셔야 할거 같습니다. 날이 뜨거워 쿨러에 기포기 틀어도 죽더라구요. 만일 장시간 이동해야 한다고 하면 쿨러에 기포기 틀고 아이스박스에 얼음넣고 넣어 놓으면 오래는 가는거 같은데 2틀가는지는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기포기 돌리시면 오래 잘살아요
기포기 소음이 신경 쓰이긴 합니다
바닥과 얼음간격이있어야합니다 어름이나 팩은 신문지나 비닐봉다리로 감싸면 오래갑니다
현장에서 새우보관망을 이용시 보관망을 반만 담가두세요 깊은곳에 던져두면 역시 빨리 죽습니다
가득담어야하나 아님 새우 담는곳(바구니같은곳)
아래까지물을 채워야하나요?
요즘 새우 자생하는곳보다 없는곳이 더 많아서 되도록 올래살려두면 좋을꺼같아서요..
그후 대야에 물을 쫄쫄 틀어주면 며칠 갑니다.
오히려 더 빨리 죽습니다.
새우는 물밖에서는 산소를 많이 없어도 되지만, 오래살 수 있으나 물속에서는 여름철엔 금방
산소부족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산소를 가장 적게 필요하게끔 하는 방법입니다.
일정공간을 확보한뒤 물 없이 얼음을 아래에 깔고 새우를 넣어 두면(새우가 산 상태로 거의 반 냉동상태가
되어 산소 요구량이 절대적으로 줄어들어)
사는 시간이 길어지고, 혹 죽는다 하더라도 허물해지는 상태가 안되기 때문에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얼음물도 좋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속에서는 얼음 녹는 속도가 빠르고, 얼음이 녹고
수온이 올라가면 새우가 모두 하얗게 아님 더 심각하게 빨갛게 변하게 되죠.
그럼 거의 새우미끼 기능을 못한다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이틀 정도는 충분히 보관이 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지렁이 담는 나무통에 넣어서 가지고 다녔지요
이틀 정도는 충분히 보관이 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지렁이 담는 나무통에 넣어서 가지고 다녔지요
보관망 에다 새우를 담아 빨래줄 사서 끈 길게 늘어뜨러
그늘지고 시원한 나무밑 수심좀 있는 곳에 던져놓고
그 위에 마름이나 부유시물로 보관망 덮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니가 몇 일동안 생생햇던 기억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저것 실험한번 해퐈야겠네요^^
톱밥을 어서 구한담ㅎㅎ
20여년도 더 전에 쓰던방법인데 날이 너무 뜨겁지만 않다면 이틀정도는 충분히 살아 있슴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목공소들이 많아서 나무톱밥을 얻기가쉬웠는데 요즘은 산꽃게를 넣은 박스에 나무톱밥을 채우더군요
그톱밥을 축축할 정도로 적셔서 새우보다 서너배의 톱밥을 새우와 섞어 젖은 수건으로 덮어놓으면 새우들이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