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미끼 바늘에 끼우시다가 더드미를 떼고 사용하시는지 통채로 그대로 끼워 사용하시는지 머리부분이 딱딱해서 고기가 이물감을 느끼고 잘안먹는다고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
활성도가 떨어질땐 머리껍질을 까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1. 껍질을 모두 까서,
2. 머리를 잘라서,
3. 더드미와 앞다리를 잘라서,
4. 앞머리를 지긋이 눌러서 등......
활성도에 따라 먹이를 변형해 주시면 더욱더 확실한 입질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있어봐야~~ 아무도움이 안될껄요~~~^^
활성도가 거시기 하게 활발하지 안는이상~~
전 더듬이만 살짝 잘라네여 꼬리나,등쪽에 꿰어 사용합니다^^
제 경우는 일년내내 걍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드실붕순이는 다 드시고 있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물론 저도 제거후 사용합니다...
약하면 더듬이두 제거해보구 수염두제거해보구
뿔두제거해보구 ~ㅎㅎ
그러나 수염은 항상 떼어냅니다.
더드미 꼬렝이 하이바 다리 나중엔 피자에 올라오는 새우처럼 이건머 완전 누드니
너무 큰 새우 쓸때는 따내고 쓰고
너무 입질 없으면 머리껍질 벗겨내고 씁니다.
머리를 떼고 사용하면 개인적인 경험으론 입질을 전혀 못받았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많이 틀리는것이 사실입니다.
초봄과 초겨울에 수온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큰 새우에가 아닌 중간에 새우 투구를 벗겨 사용 하기두 하구요.
새우낚시에 계절이 돌아오면 잔챙이를 물리치고 한마리를 즐기는 낚시 이면 뿔과 더덤이 발들을 일체 제거를
하지 않고 통새우를 사용합니다.
잔잔한 손맛을 즐기 시려면 작은 새우에 머리를 눌리고 뿔과 더덤이 발을 제거해 사용 하기도 합니다.
저수지와 지역에 따라는 죽은 새우 물렁 물렁한 새우에 입질이 집중적일 때도 있습니다.
새우를 물속에서 오래동안 살려야 겠다는 방법에 꿰기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
겨울에는 새우 머리 빡빡깍고 투척합니다.
새우뿔(?) 고거에 손가락 찔린 적이 많은데 별로 아프진 않은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새우뿔 하니까 새우가 뿔달린 좀 큰 동물같이 느껴지는 군요. 새우침 아닌가여?? ㅋㅋ
봄- 더듬이와 침만 떼어내고 사용
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싱싱하고 큰놈으로만 손안대고 원래대로 사용 (징거미는 제외)
변함없는 이런 방법으로 도 언제나 손맛을 봤습니다.~~
먹기에도 붕애한텐 좋아야죠 붕어입장에서 손이 업으니 ..
뿔은 항상 제거하고요
활성도가 안 좋다 싶음 대가리 뜯지는 않고
우그러트린다고 할까요 뽀개서 냄새좀 풍기게 해서 사용합니다.
저수온인 경우는 수염,머리,완전누드 여러가지 있으나 계절별 또는 저수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네요.
초봄에 입질이 없어 머리를 벗겨서 사용했더니 잡어가 종종 입질을 하구요.
저의경우 사시사철
기본으로 뿔이랑 수염을 제거 하구요
활성도가 안좋으면
죽은새우>머리눌러 골이 나올정도>머리 제외한 둥껍질 제거 >머리랑 등껍질 모두 제거
나름 효과는 많이 봤습니다
옥수수도
델몬트의 경우 껍질을 한꺼풀 벗겨쓰면 말랑말랑한게 빠른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안출하세요~
그냥 사용해서 인지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습니다...ㅎ.ㅎ
새우 머리만 미끼로 달아서 쓰면 어떤가요?
그러다가 머리껍떼기 떼어내고 쓰기도 합니다
어쩔때는 지긋이 머리만 눌러 사용합니다
잔챙이 성화가 조금있으면 면도만 시키고.................................
그래도 조금 가벼운 입질이 오면 터프한 모습 그대로 출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