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를하다 출조하는곳은 현지에서 채집한낯엔 참붕어
밤엔 새우를사용하는데 찌가한뼘이상을 올려 챔질하면 허당이네요
몇번을 헛챔질하다 한눈팔고보니 찌가 둥실 둥실 옆으로가는걸 채니 7치정도
그뒤부턴 아예 다올려서 옆으로둥실동실 옮겨갈때를 타이밍으로하고 챔질을하니
나오든군요 그래서 질문요 찌는 떡밥으로사용하던것에 2호좁살봉돌을을 달았구요
바늘은 지누3호 를 사용하였읍니다 새우와 참붕어 미끼엔 월래 찌를 그렇게 갖이고 노는지요
찌마춤을 더 무겁게해야하나요 중후한 찌놀림을보고 챔질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어떻게하면 떡밥낚시같이 찌올림을보고 챔질을 해도 나올까요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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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도 더무겁게 하심이 좋습니다 .
잔씨알들에 입질엔 찌가 올라오다가 이물감을 느껴 뱉게 만들기위함이있겠네요 .쪼아대다가 잔씨알들에 입질에도
새우나 참붕어 흡입후 올리기도 하겠지만 그런것까진 생각치마시고 전체적으로 큰붕어에 입크기에 맞게 채비를
조금더 크게 또는 무겁게 맞추심이 좋을듯합니다 . 더자세한 팁은 고수님께 패스 ~ㅎ
3호에새우는 꼬리떼고 꼬리부터 활처럼 휘게 꼬리꿰기를 하였읍니다
5치정도도 나왔지만 7~9치까지 한 10 여수 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넘빨리 챔질이 되지않았나 생각듭니다
찌를 한뼘이상올려서 둥실 둥실 옆으러 흘르때체면 실수가 어뵤었읍니다
정확히 윗턱에 후킹 되였구요
이번엔 바늘을 좀큰걸사용하고 좁쌀을 더큰걸로 함해보겠읍니다
같이간 조우도 똑같은현상이라 좀떨어져서 하였는데 그쪽찌도 올라와서 둥실데는게 다보였읍니다
붕어에 크기에 따라서 찌올림에 폭은 완전히 반대 일수도 많습니다만.
붕어가 새우를 완전히 입에 삼키기 전에 챔질에 영향인것 같습니다.
즉 바늘에 미늘이 있는곳 까지 삼키지 못하고 새우만 물고 들어 올리는 현상 입니다.
바늘은 1~2단계 큰것으로 하시고 최대한 바늘에 몸체는 새우 몸속으로 숨기시고 미늘은 확실히 몸맊으로 나온는 꿰기가 중요 합니다
지누 3호로 중간 크게에 새우라 할지라도 배꿰기로 하신다면 바늘에 미늘이 적게 나와서 후킹이 않되고 미끌어 지는 현상이
많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새우미끼에 낚시에서는 꿰기에서 많은 승패가 좌우 됩니다.
등꿰기든 배꿰기든 등 관통꿰기든 바늘에 몸통은 새우 몸속으로 최대한 숨기면서 바늘에 미늘은 확실히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경험으로 보자면 연밭포인트가 찌를 제일 환상적으로 올려주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3단찌올림 .... 아주 환상임니다 이런곳에선 찌맛 한참 구경하고 최고점에서 멈추고 잠시 서있을때가 챔질 타이밍이되고여
큰 호 같은데서는 이상하게 예신이 거의없고 한번에 쑥 뽑아 올리는 찌올림이 있구여
수심이 아주 낮은 곳에선 깔짝거리다 옆으로 살살 기어 갈때가 챔질타이밍이구여
암튼 한마디로 결론을 내릴순 없습니다
같은곳을 자주 가서 거기의 입질을 파악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생각해보니 아무런답도없이 그냥 꿰여서 사용하였나봅니다
미늘은 생각조차 못하고요
미늘이 나와있어야 되는걸 아르켜주섰읍니다
바늘도 더큰걸루 사용하고요
조그마한소류지입니다 다른건 미동도없고 낮엔 참붕어 케미꺽으면 새우였읍니다
그음님 모구님 답글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언제나 ~~~^&^^*
떡밥과 생미끼에 찌오름과 찌반응속도가 다릅니다..
현장에서 수없이 몸으로 느껴보시는게 더 빠를것같습니다..
옆에서 이래저래 봉돌은 몇호로 써야하며 찌는 고부력이다 저부력이다 조언뿐이지 정답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