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을 하려하는데,오래된 이넘이 오동찌인가 스기찌(삼나무) 인가 알수가,기억이 않납니다
찌에 하나는 가련 작,또하나는 이화 작 이라고 써있네요
대체 오동찌와 스기찌 구별법 좀 시원하게 가르켜 주십시요
선배님들 부탁 좀 드립니다(부들찌는 절대 아님니다)
오산에서 김 홍일 올림
말로 설명 드리기는 애매 한점이 있지만
투명 칠이 되어 있다면
무늬결이 촘촘하고 선명하게 살아 있다면 스기목에 가깝고
오동과 스기를 같은 투명도료로 칠할경우
스기목이 더 진한 색을 띠움니다
부력을 재보면
생각보다 덜나가면 스기에 가깝고 찌무게 또한 오동보다 무겁습니다
손바닥에 올리고 튕겨 보면 오동에 비해 무겁다고 느껴질 겁니다
카터칼로 잘라보면 스기목이 더 단단함이 느껴 집니다
튼튼함과 무늬결이 좋은게 스기목의 장점이고
단점은 자중대비 부력이 덜나간다는 점 입니다
그런점에서 찌운용에 있어서
각 개인의 캐스팅 차이가 있겠지만
장대는 무게가 덜나가는 오동소재가 캐스팅이 원할하고
스기목은 36이하로 쓰는게 캐스팅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또한 자중대비 관계상 스기목은 떡밥 낚시에는 효율이 떨어 집니다
하지만 대물에 있어서는
수초밭에 유리한 튼튼 함이 있고 중후한 찌올림도 조금더 있다고 봅니다
오동목은 그애비해 나뭇결이 흐리거나 없거나 하기도 합니다.
삼나무 찌의 경우 결이 이쁘기에 대부분 투명도장을 합니다.. 그에 비해 오동의 경우는 색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다 색을 입힌 상태라고 한다면 ........................ ^^;;
찌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지라 명쾌한 답변이 못되드려서 ^^;;;
전문지식이 풍부한 월님들에게 패스~~ ^^
칠을 입힙니다만 그 외 오동 재료 등은 대개 색을 입힌다는 것은 딸기father님께서도 익히
아실것 같고, 저도 대물낚시 한 10년 했지만....부끄럽네요.
만일 삼나무에도 도장을 입힌다면 그 재료를 알 길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
도움 글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투명 칠이 되어 있다면
무늬결이 촘촘하고 선명하게 살아 있다면 스기목에 가깝고
오동과 스기를 같은 투명도료로 칠할경우
스기목이 더 진한 색을 띠움니다
부력을 재보면
생각보다 덜나가면 스기에 가깝고 찌무게 또한 오동보다 무겁습니다
손바닥에 올리고 튕겨 보면 오동에 비해 무겁다고 느껴질 겁니다
카터칼로 잘라보면 스기목이 더 단단함이 느껴 집니다
튼튼함과 무늬결이 좋은게 스기목의 장점이고
단점은 자중대비 부력이 덜나간다는 점 입니다
그런점에서 찌운용에 있어서
각 개인의 캐스팅 차이가 있겠지만
장대는 무게가 덜나가는 오동소재가 캐스팅이 원할하고
스기목은 36이하로 쓰는게 캐스팅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또한 자중대비 관계상 스기목은 떡밥 낚시에는 효율이 떨어 집니다
하지만 대물에 있어서는
수초밭에 유리한 튼튼 함이 있고 중후한 찌올림도 조금더 있다고 봅니다
외관 상으로 판단하셔도 될듯합니다.. ^^
허락없이 사진퍼와서요~~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잠시 빌려온점 양해 말씀구합니다. ^^
세상에 태어나서 배우기만 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평화롭게 사십시요
낚시의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저 역시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래된 찌는 추억을 낚아 올려주겠지요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