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3월부터 ~~오늘까지 무월조사입니다. ㅋㅋ 아우 부끄
제 생각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해 봉돌을 넘 무겁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찌 투척하면 수우욱하고 입수하는 느낌... 붕어가 작정하고 물어준다면야 찌가 올라오겠지만........
예을 들어서 낚시 간다면 10번중에 7번이 참붕어 미끼 옥수수켄이 3번정도 하는데 찌 마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주 토요일 현장에 일찍가서 다시 수정쩜 해 볼라구요. 노하우쩜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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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낚시가서...각~재료별찌맞춤있습니다..도움이되질껍니다...ㅎㅎ 올릴놈은올리는데 ㅎㅎ
성공하셔서..멋진입질보셔요 ㅎㅎ
제 시즌에는 그냥 봉돌만 달아 퐁 들어가도 적당히 깍다가 관둡니다만...
원줄을 카본사 4~5호를 쓰신다면, 주간케미 달고 목줄 바늘을 달아 서서히 떠올라 주간케미가 수면에 일치하는 정도로 맞추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겨울이 오면 찌 부력도 한 홋수 정도 낮춰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4.0칸에 9호 도래봉돌을 먹었던 채비였다면 8호 정도의 봉돌 부력을 먹는 찌로 교체를 해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늘 크기와 목줄 굵기도 한 홋수 정도 낮추는 건 당연시하는 분들이시지요.
이 모두가 한 마디 반 마디 약은 입질을 정확하게 잡아내기 위한 방편 아니겠습니까. ^^
추운 겨울 보온 잘하시고, 굵직한 손맛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스기찌는 케미끝이 수면에 보일정도.
오동이나 발사등은 천천히 가라앉는 정도로 맟춤니다.
그래도 웬만큼 무거운찌도 올릴놈은 올립니다..ㅎㅎㅎ
찌는 사시사철 같은걸로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바늘만 한홋수정도 작은걸 사용합니다.
또한, 지금 이시기에는 바늘호수도 한단계 내려야 할듯 합니다.
일반 리퍼로 봉돌을 깍을 경우 사요하시다가 보면 의외로 봉돌의 변형(=마모 현상)으로
인해 찌 맞춤 자체가 많이 틀려 집니다..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마모 현상이 더욱 빨리
이루어 질 듯 싶습니다.
리퍼로 어느 정도 깍으신 후 나머지는 칼로 모서리 부분을 최대한 적게 만들어 사용하시면
1 ~ 2년 정도 사용하시면 부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단 찌의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더 중요한 것은 그냥 집에서 수족관에 맞추시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겨울철이라고 해도 아주 예민한 시기가 아니면 7 ~ 8치급 붕어면
아주 미련하게 찌 맞춤 을 하지 않은 한 찌 올립 있습니다.
바닥 상태에 따란 지 올림 변화가 더 심할 듯 싶네요!!
그래서 바닥 상태가 지져분 하게 되면 찌 올림과 붕어의 미끼 섭취時 문제가 되어
예민하게 반응을 보일 때가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