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손타지않은 저수지 어디를 공략해야될까요?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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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고 자리도 만들어 드릴게요ㅋ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위에 버려진 조그마한 둠벙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낚시흔적 없는곳에서의 수몰나무 포인트는
싸여있는 나무가지들로 피곤한 낚시가되며
수몰나무 포인트의 수심또한 40이 넘지않아보입니다.
이곳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밤낚시로
건너편에 잡으시고 때장을 건너치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월척보다는 마리수 잔손맛 보시기에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주 마르는 저수지란 표시네요.
수심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월척 허리급 이상은 존재하더라도 낚시로 많이 잡아내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수몰나무 좋아보이는데 수심이 관건이네요~~
저라면 들어뽕으로 수몰나무지대를 노려보겟네요~~
그런데 작업량이 만만치않아보입니다~~
건너편에 앉아서 땟장과 수몰나무지대룰 동시에 노려보는것도 좋아보이는데...
수몰나무 채비뜯김이 심해보입니다`~
수심이 40은 나와야 들어뽕도 찌를 세울텐데....수심이~~^^
일단 노가다 하지마시고 한대에 지렁이 꼽아서 우선적으로 탐색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통나무라던지.. 이런거보니깐 저수지 개념보다 그냥 비오면 물차는 둠벙의 냄새가 납니다..
그런대로 몇마리라도 나와주면, 다음번에 건너편에서 작업하고
밤낚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색도 좋아보이고,붕어가 있다는 가정하에 월남이나 베스만 없다면 도전해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