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낚시갔다가 수심이 2미터 50~70 가까운곳에 옥수수4알을 달았더니 6치7치만 마릿수로 나오더군요.내일 또 그포인트에 갈건데 미끼가 고민입니다. 콩으로 미끼교체후 한 2시간 30분쯤 기다리다 전부 입질이 없고 심심해서 옥수수로 또 교체했더니 6치 7치...... 오직 이 한대에서만 입질이 왔었고 입질은 케미가 살짝 올라왔다가 쑤욱 올라오는 입질이었습니다. 수심이 깊은곳에서 콩미끼나 새우미끼는 요즘같은 시기에 효과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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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없어서..
수심깊은곳 3-4미터에서도 콩을 먹고 올라오더군요..
단 콩이 먹히는 저수지가 유리하겠지요..
제경우는 웬만하면 3미터이상은 대를 잘 안폅니다..
수심이 2미터이상이라도 새우는 먹습니다..
믿음이 안가시면 새우머리를 살짝 누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요..
저도 원래 수심 2m 이상권에서는 새우 쓰면서도 반신반의하는데, 그날이후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평지형 저수지는 수심이 좀 나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8치 9치 는 잡았는데. 월은 못잡았습니다.
무월척 조사이니 깊은 수심에도 월척이 올라오는지는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