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4도시 이하이면 먹잇감들도 생명체 인지라.
머무는 위치 자체가 수온이 가장 따뜻한 가장 깊은 곳 위주로 형성되니.
물고기들의 야간 사냥터도 당연히 가장 깊은 곳에서 형성되서,
물고기들이 수온만 차디차고 아무것도 없는 얕은 연안을 배회할 일이 없죠.
대형급 수계에서 한겨울의 얕은 맨바닥 연안은
그야말로 매우 작은 생물체부터 시작해서 먹이 사슬 최상층에 있는 물고기들까지 통틀어서 생명체가 거의 없는 지대입니다.
봄 가을에 얕은 연안 위주로 포인트가 형성되고 낚시가 잘되는 이유가 있어요.
수온 때문이죠.
한여름에는 얕은 연안이 치사에 가까울 고수온이라 그나마 수온이 시원한 깊은 곳에 포인트가 형성되고,
한겨울에는 가장 깊은 곳이 가장 따뜻한 곳이니 그곳에 포인트가 형성되고,
봄가을에는 생명 활동에 가장 적합한 수온(15~25도사이)을 가진 곳이 가장 얕은 곳이고, 가장 깊은 곳은 상대적으로 춥고 먹을 게 부족할 수온을 가지고 있으니
맹탕에 가까운 수계일수록 은신을 목적으로 가장 깊은 곳에 머물고 있다가도 먹이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물가를 배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가장 깊은 곳이 가장 따뜻한 물이 되기 때문에 깊은곳에서만 머무는 경향이 매우 강하죠.
고기가 있는 자리까지의 캐스팅 비거리가 매우 먼 저수지나 댐, 대형하천 등에게 겨울 저수온기 낚시가 안되는 이유이죠 ^^
그래서, 겨울에는
얼음낚시로 직공을 하거나, 쪼그만 둠벙이나, 폭 좁은 또랑 스타일 수로에서 아쉬움을 달래는 편이죠.
그래도,
저수지나 대형지를 고집한다면, 릴을 이용한 끝보기 낚시로 공략하기도 합니다만.
요즘은 릴 끝보기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매우 드물다는....
우리가 연안에서 밤낚시를 하는 이유도 관련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머무는 위치 자체가 수온이 가장 따뜻한 가장 깊은 곳 위주로 형성되니.
물고기들의 야간 사냥터도 당연히 가장 깊은 곳에서 형성되서,
물고기들이 수온만 차디차고 아무것도 없는 얕은 연안을 배회할 일이 없죠.
대형급 수계에서 한겨울의 얕은 맨바닥 연안은
그야말로 매우 작은 생물체부터 시작해서 먹이 사슬 최상층에 있는 물고기들까지 통틀어서 생명체가 거의 없는 지대입니다.
봄 가을에 얕은 연안 위주로 포인트가 형성되고 낚시가 잘되는 이유가 있어요.
수온 때문이죠.
한여름에는 얕은 연안이 치사에 가까울 고수온이라 그나마 수온이 시원한 깊은 곳에 포인트가 형성되고,
한겨울에는 가장 깊은 곳이 가장 따뜻한 곳이니 그곳에 포인트가 형성되고,
봄가을에는 생명 활동에 가장 적합한 수온(15~25도사이)을 가진 곳이 가장 얕은 곳이고, 가장 깊은 곳은 상대적으로 춥고 먹을 게 부족할 수온을 가지고 있으니
맹탕에 가까운 수계일수록 은신을 목적으로 가장 깊은 곳에 머물고 있다가도 먹이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물가를 배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기다림.
그리고 후다닥~~~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