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안탄것 같은 보를 가려는데 위성지도로 확인하니 수초가 전혀 없네요 몇km에 내에 다른 보는 없어 보입니다. 어디에 자리 하는것이 좋을까요? 유속에 따라 3번,4번 중에 선택하려합니다.
건너쪽 둔덕에 올리시면 조과 꼭 나올겁니다.
유속(유속과 상당히 밀접한 밀접한 유량도 함께)이나 흐르는 물의 상태 등이 굉장히 중요한 단서 조건입니다.
직접 가셔서 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량이 많아서 유속이 강하면, 고기가 있을 포인트를 고르는 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라고는 전혀 없이 찌가 흐르지 않을 곳을 찾아 앉아야 하는.....
또는 유량이 적어서 보 위로 물이 넘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적으면,
보 아래에 산소유입량이 적어서 활성도가 어류 생존과 관련된 한계상황에 다다를 정도로 극악의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거는 평소의 기본수질 문제 여부가 있지만요.)
수심이 너무 낮아 다른곳으로 이동했네요
요즘은 수심이 문제이지만
수심30에서 허리급, 막 올라오더라구요..
3곳(수로,강)돌아보고 결국 아는곳으로 왔네요
1.(수초)가
2.없는 곳에서는...
3.(수심)이...
4.깊은 곳이
5.주 (포인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