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이던 목줄이던, 끊어졌건 끊어지지 않았건
이미 최대인장강도(끊어질정도)에 가깝게 당길힘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퍼머현상 같은게 없더라도, 이미 라인수명 절반은 끝났다고 보셔야되요.
바늘도 조금이라도 펴졌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버리고 새걸로 바꿔야합니다.
조금만 펴졌어도 이미 바늘로서의 수명이 끝난겁니다.
저는 원줄, 목줄(합사) 둘 다 5호씁니다.
지금 시기엔 어지간한 죽어있는 연줄기, 부들, 갈대 다 뽑혀나옵니다.
도저히 뽑혀나오지 않을때는 백발백중 바늘이나 도래가 터지더군요.
원줄, 목줄 중 어느것이 먼저 터질지 고민안해도 됩니다.
또, 수초치기로 대물하는거면 순간챔질로 대물을 수면위로
띄우는 강한챔질도 필요에 따라 발휘해야 하는데
예민함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강도면에서 안정감 있는 채비쪽에 비중을 더 주고 있습니다.
채비 약하게 썼다가 평생 만날까 말까 한 정도의 녀석이 발밑에서 터져버려서,
그 이후로 15년째 비슷한 덩치를 쫒아 헤매고 있습니다만, 비슷한 녀석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허망하죠.
가급적이면 수초 지역에선 합사보다는 모노 라인이 채비 정렬도 쉽고
꼬임이 없습니다...
원줄=카본5호
목줄= 카본 4-5호 주로 5호
바늘= 감성돔 7호
목줄길이 =10-12cm
찌맞춤 케비 바늘 다달고 수평. 이상
이미 최대인장강도(끊어질정도)에 가깝게 당길힘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퍼머현상 같은게 없더라도, 이미 라인수명 절반은 끝났다고 보셔야되요.
바늘도 조금이라도 펴졌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버리고 새걸로 바꿔야합니다.
조금만 펴졌어도 이미 바늘로서의 수명이 끝난겁니다.
저는 원줄, 목줄(합사) 둘 다 5호씁니다.
지금 시기엔 어지간한 죽어있는 연줄기, 부들, 갈대 다 뽑혀나옵니다.
도저히 뽑혀나오지 않을때는 백발백중 바늘이나 도래가 터지더군요.
원줄, 목줄 중 어느것이 먼저 터질지 고민안해도 됩니다.
또, 수초치기로 대물하는거면 순간챔질로 대물을 수면위로
띄우는 강한챔질도 필요에 따라 발휘해야 하는데
예민함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강도면에서 안정감 있는 채비쪽에 비중을 더 주고 있습니다.
채비 약하게 썼다가 평생 만날까 말까 한 정도의 녀석이 발밑에서 터져버려서,
그 이후로 15년째 비슷한 덩치를 쫒아 헤매고 있습니다만, 비슷한 녀석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허망하죠.
수초지역 연밭을 주로 다니지만 원줄 모노2호줄에 목줄 모노 1.25씁니다 ㅠㅠ 대신 채비를 좀 넉넉히 챙겨가죠..
저는 평상시에 원줄 카본 5호에 목줄은 카본4호줄 사용중입니다
올봄 배스터에서는 산란철을 맞아 언제올지 모르는 그님을 만나기위해 합사4호로 셋팅했습니다
5짜 상면하고나면 좀더 편한 낚시를 할수가 있겠지요? ㅎㅎ
수초지역 = 원줄 카본5호...목줄 모노4호
바늘 크기는 입질 활성도에따라 달리갑니다.
예민한 시기엔 작은바늘, 요즘시기엔 감성5호,
다음달쯤엔 바늘이 좀더 커지겟죠? 이건 제가 구사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윗분들 처럼 굵게 쓰지 않으셔도 좋다고 사료됩니다...^^
좀 비싼줄이면 원줄2.5~3.5 , 목줄은 카본이면 같은호수 합사면 1.5~2.0이면 충분합니다.
단, 매듭만 반드시 무매듭 이어야 함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대물 4,5짜들 이정도 터뜨릴놈들 없읍니다.
대물하세요...ㅎㅎ
4자 5자보다 수초에 걸려서 안뽑혀서 낚시대 당기다가 터지는게 2/3 대물 걸었는데 수초 감아서 터지는게 1/3 정도 됩니다.
저도 카본 5호 모노 4호로 갈아탈까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걸고 나서 채비 터지면 그날 밤낚시는 진짜 심히 우울합니다..담배를 두배로 더 피게 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