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따기도 기본 10m 나오는것같은데...
가격은 14만정도하구요
수초제거기 좀 싼거쓰면 잘부러진다고하는데...
안부러지는 비싼거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구요..
근데 잣따기는 스텐레스 철 이라 엄청 강해보이긴하는데
물들어가면 많이 무거워질듯 보이긴합니다.
혹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카본은 철보다 4.3~4.8배가량 가볍구요.
단위 굵기당 강도는 철보다 기본 10배 정도 강합니다.
이것을 단위 무게당 강도로 따지면 카본이 43~48배 가량 강합니다.
3~4m급 수초절기용으로 쓴다면, 성인남자의 팔근력으로 어느정도 버틸만 하니 철보다 가벼운 알루미늄이나 티타늄 소재로의 대체는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철에 비해서 매우 가볍고, 강한 카본소재 조차도 수초제거기 10m길이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수평으로 들고 다뤄야 하는 금속으로 된 10m짜리 연장은 답이 안나올듯 하네요.
잣따기나 감따기용은 수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팔근력이 순수한 연장의 무게만 버텨내면 되지만,
10m짜리를 수평으로 든채로 작업하는 경우에는
제작 발란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업연장 무게의 기본 3~5를 곱한 만큼의 무게를 버텨내야 작업이 될 겁니다.
이것을 간단히 계산해보면 1kg짜리 카본수초제거기를 수평으로 들 경우 3~5kg으로 무게 부담 값으로 증가되겠지만,
4kg짜리 금속재 10m 연장이라면 12~20kg정도의 무게부담 값으로 증가 될겁니다.
만약 3~4m짜리 수초절기같은 짧은 컨셉이라면 작업 연장 무게의 1.5~2정도만 곱한 만큼의 무게가 증가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4m짜리 알루미늄재 수초절기가 2kg이라면 수평으로 이를 들고 있을경우 무게 부담값이 3~4kg밖에는 되지 않죠.
이렇듯 사용할만 하기에 알루미늄재 수초절기나 뜰채는 이미 상품으로 유통중인것도 있죠.
낚시대나 수초제거기 같이 긴 구조물을 수평으로 잡은 상태에서 작업하는 도구는 그 어떤 금속으로도 카본이나 글라스 같은 단위무게당 강도를 따라갈수가 없기때문에
금속으로 만든 낚시대나 수초제거기 같은 장비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제같은 경우는 수초기가 별 필요가 없지만 생자리 정리시 3~4m의 제거기가 필요하여 7절 받침대로 자작하여 사용중입니다
7~8.000원으로 만든거라 아주 만족히 사용중입니다
무게중심이 스텐쪽이라 안정감이 있어서 톱으로 교체안해도 웬만한 가지정도는 쓱싹 베여집니다
6~7절 받침대로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물론 많은분들이 제 처럼 자작하셔서 사용 하시겠지만요
도전적 행위에 스스로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수초더미 건드리고 재미 본 기억이 별루 없어서....
요즘엔 중국산 8-9m(5만원 내외) 짜리를, 낭창되니 한 두절번 빼내서 3천원짜리 부싱 박아 6~7m짜리로 만들어서
시야를 가리거나 투척에 큰 애로가 있는 장애물만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전혀 낭창되지도 않구요.
막상 연장대까지 해서 11m짜리 만들어 써 봐야 샘솟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부족하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장대를 던진다해도 10m 전후보다는 앞에 걸리는 풀들이 더 장애가 되는것 같습니다.
엥간히 비싸야죠.. 해먹은것만 해도 벌써 서너대는 되네요.
문제는 길이조절이 불가능 (상황에 맞게 수시로 조절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재질이 알루미늄과 철로 되어있으며, 다소 무겁습니다.
그리고 각 절편을 끼워서 늘리는 타입이라, 낚시에 사용하는 수초제거기와 사용시 많은 불편함을 느낌니다.
근접한 만능절기 (약 3~4M정도)의 가까운 수초와 육초를 제거하는 용도로 구하시면 찬성이지만,
원거리 용도로는 그냥 일반 수초제거기를 사용하심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잣도 따고 밤도 따보았습니다.
끝에 낫 대신 대장간에 주문한
튼튼한 갈쿠리 달면 제법 쓸만합니다.
※번호순서는 선호도의 순서와 관계없음
1. 행낚의 수초제거기 (프리죤, 청강도)
2. 일요낚시 작두혼
3. 해원 제왕수초제거기
4. 아피스 마이포인트2 수초제거기
5. 삼일조구 탑파이터 수초제거기
6. 은성 엔티수초제거기
7. 강원산업 수초제거기
각조구사별 특징이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위에 제품들중에 선택하시면, 큰무리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원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카본은 철보다 4.3~4.8배가량 가볍구요.
단위 굵기당 강도는 철보다 기본 10배 정도 강합니다.
이것을 단위 무게당 강도로 따지면 카본이 43~48배 가량 강합니다.
3~4m급 수초절기용으로 쓴다면, 성인남자의 팔근력으로 어느정도 버틸만 하니 철보다 가벼운 알루미늄이나 티타늄 소재로의 대체는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철에 비해서 매우 가볍고, 강한 카본소재 조차도 수초제거기 10m길이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수평으로 들고 다뤄야 하는 금속으로 된 10m짜리 연장은 답이 안나올듯 하네요.
잣따기나 감따기용은 수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팔근력이 순수한 연장의 무게만 버텨내면 되지만,
10m짜리를 수평으로 든채로 작업하는 경우에는
제작 발란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업연장 무게의 기본 3~5를 곱한 만큼의 무게를 버텨내야 작업이 될 겁니다.
이것을 간단히 계산해보면 1kg짜리 카본수초제거기를 수평으로 들 경우 3~5kg으로 무게 부담 값으로 증가되겠지만,
4kg짜리 금속재 10m 연장이라면 12~20kg정도의 무게부담 값으로 증가 될겁니다.
만약 3~4m짜리 수초절기같은 짧은 컨셉이라면 작업 연장 무게의 1.5~2정도만 곱한 만큼의 무게가 증가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4m짜리 알루미늄재 수초절기가 2kg이라면 수평으로 이를 들고 있을경우 무게 부담값이 3~4kg밖에는 되지 않죠.
이렇듯 사용할만 하기에 알루미늄재 수초절기나 뜰채는 이미 상품으로 유통중인것도 있죠.
낚시대나 수초제거기 같이 긴 구조물을 수평으로 잡은 상태에서 작업하는 도구는 그 어떤 금속으로도 카본이나 글라스 같은 단위무게당 강도를 따라갈수가 없기때문에
금속으로 만든 낚시대나 수초제거기 같은 장비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7~8.000원으로 만든거라 아주 만족히 사용중입니다
무게중심이 스텐쪽이라 안정감이 있어서 톱으로 교체안해도 웬만한 가지정도는 쓱싹 베여집니다
6~7절 받침대로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물론 많은분들이 제 처럼 자작하셔서 사용 하시겠지만요
도통 감이 안옵니다...
찌만 건져도 돈값합니다ㅎ
그냥 중고로 사서 쓰세요.
바다뜰채 5m30cm아니 3000원풋싱 7절 받침대로 붓싱달아 쓰니 짤아 30년전에산 구수향52대
구입할때는 18마는 거금주고 구입했는데 열번도 쓰지않코 결국 수초제거기 되었답니더
어제도 마넌짜리 찌 나무가지에서 구출 7-8m 될려나 자작하여 유용하게 씀니더^^^^^^^^^^^^^^^^^^^^^^^^^^^^^^^^^^^^^
돈 안드는게 최고지요.
그냥 벗고 들어갑니다.
입고 들어가도 상관 없습니다.
내가 들어가는게 아니면...
요즘엔 중국산 8-9m(5만원 내외) 짜리를, 낭창되니 한 두절번 빼내서 3천원짜리 부싱 박아 6~7m짜리로 만들어서
시야를 가리거나 투척에 큰 애로가 있는 장애물만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전혀 낭창되지도 않구요.
막상 연장대까지 해서 11m짜리 만들어 써 봐야 샘솟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부족하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장대를 던진다해도 10m 전후보다는 앞에 걸리는 풀들이 더 장애가 되는것 같습니다.
엥간히 비싸야죠.. 해먹은것만 해도 벌써 서너대는 되네요.
해원 제왕꺼 하나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낫과 연장대까지 들어있어
괜찮읍디다 다만 저는 개체력이라 찌 안건져내면
쓸일이 없기때문에 제껀 일년에 한두번도 안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