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을하다보니깐 궁금한점이있어서요...수평찌맞춤이면 찌에 캐미꼽고 봉돌달고 바늘제외하고 수조통에서 맞춤할때 캐미가 수면과 일치하는게 수평찌맞춤이라고 알고있습니다...그럼 여기서궁금한점입니다 1.천천히 내려가서 중간정도에서 천천히올라와서 수면과일치 2.조금빨리내려가서 중간정도에서 조금빨리올라와서 수면과일치 3.빨리내려가서 빨리올라와서 일치. 어떻게보면 결과는 다 캐미가 수면과일치하기때문에 수평찌맞춤입니다 근데 찌맞춤을 하다보니깐 의문이생기네요 어떤게 정답인지요 괜히 느낌에1번처럼 맞추면 조금 무거울꺼같기도하고 3번처럼맞추면 너무 가벼울꺼같기도하구요.....풍덩채비에 그냥 바닥 꽝찍고가만이있거나 천천히올라오면그만인데요....현장찌맞춤을안합니다...월척님들 수조통에서 수평찌맞춤 어떤게 더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날씨가 너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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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현장 찌맞춤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조통에서 캐미달고,봉돌까지만 달아서 찌맞춤을 하셧다면,
현장에 가셔서 먼저 찌톱이 10센티 올라오게 수심을 찾으세요. 그런다음 찌맞춤 찌고무를 40센티쯤 내려서
수평 찌맞춤을 하셔서 낚시를 하시면, 찌올림 확실히 보실꺼에요. 단 낮캐미,밤캐미 무게는 같아야합니다.
귀한 시간내셔서 가신 낚시인데, 찌맞춤 하기 귀찮아서 시원한 찌맛,손맛 못보신다면, 후회되지 않을까요?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부력이 많이나가고 몸통이 작을수록(즉 순부력이 클수록이라 하면 쉽겠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가라앉는 찌맞춤의 경우는 몸통 소재와 부력에 따라 조절을 해야겠지만 수평맞춤이라면 다 무시하시고 마지막에 찌케미가 수면과 어느정도높이에서 맞아서 정지하느냐만 보시면 됩니다.
추가 무거우면 빨리 내려갈수 있으나 ,빨리 올라온다는 것은 찌의 부력도 만만치 않다는 건데..빠르게 내려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빠르지 않게 내려가다 수면에 일치한다.
2.내려가는듯 하다가 멈추고 천천히 올라와 수면에 일치한다.
3.스르륵 끝까지 내려갔다 바닥을 찍고 천천히 올라와 수면에 일치한다.
수조통 수평맞춤의 경우라면 위의 세가지 아닐까 생각 됩니다.
1. 내려가다 한마디정도 올라와 았어도 손으로 약간 건드려 주면 표면장력이나,균형이 깨지며 내려 앉아 수평맞춤이 된다
2. 수평맞춤이 돼 있는것처럼 보여도 약간 건드려 주면 찌고무에 물려 있던 표면장력이 깨지며 반마디나 한마디 정도 올라온다.
저도 대물찌는 7호봉똘 사용하는데요 엄청 빨리 내려가진 않지만 확실히 떡밥찌 보단 빠릅니다.
원줄호수에따라그무게가상당합니다..
좀무겁게수조맞춤하시고현장에가서원줄과함께찌맞춤하시는게좋을듯싶네요
안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