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카본4호
찌 풍월주 4호 4.9그람
기둥줄 카본4호 길이10센치
스위벨1g
목줄 카본2.5 벵에돔6호 길이대략 8센치
찌맞춤 수조에서 서서히 올라와서 주간캐미 상단 끝 부분
요렇게 운영 중입니다 근데 시원하게 올리지 못하고 끌고가는 입질이거나 빠는입질이 대부분 입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원줄 카본4호
찌 풍월주 4호 4.9그람
기둥줄 카본4호 길이10센치
스위벨1g
목줄 카본2.5 벵에돔6호 길이대략 8센치
찌맞춤 수조에서 서서히 올라와서 주간캐미 상단 끝 부분
요렇게 운영 중입니다 근데 시원하게 올리지 못하고 끌고가는 입질이거나 빠는입질이 대부분 입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원봉돌이 더 유리할듯 싶은데,
제생각은 줄호수를 내려야 스위벨이득을 볼듯합니다.
4호줄 사용이시면 원봉돌 사용추천합니다
찌 부력은 제가 좀 더 고부력(5~7그램)을 쓰지만 스위벨 봉돌은 수심, 기온, 날씨, 바람, 계절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 0.5~1그램 운용합니다.
기둥줄은 합사 1.5호 또는 변형된 채비로 양핀도래를 쓰기도 합니다만, 수심이나 위 기타 현장 여건에 맞게 관통형 유동봉돌로 기둥줄 높이를 조절할 수 있거나 하는 등으로 스위벨 기둥줄 길이나 스위벨 봉돌 무게를 쉽게 가감할 수 있도록 하는 채비를 위주로 합니다.
쓰시고 계신 채비가 맞았다거나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당일 현장 상황에 따른 찌의 반응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끌거나 들어가는데 다른 날은 시원하게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상황에 맞게 스위벨 채비를 언제든 원하는 대로 즉시 변경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스스로의 채비 방법을 터득하신다면 낚시의 재미와 묘미를 좀 더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위벨채비에 원줄을 카본4호줄로 사용하시면 수심이나 낚시대의 길이에따라 다르겠지만 스위벨채비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지 의문이 드네요.
맞는 표현 일지는 몰라도
어린아이에게 쌀 한 가마니를 지고 다니라는것과 같다고 할까요
오히려 입질표현의 사각지대가 커질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어느 분은 비중, 수심, 봉돌무게 등등을 수치화 하시면서 이론을 정립하시기도 하던데 저는 단순히 생각해서 그럴거면 카본줄 자체를 쓰지 말아야 맞다고 봅니다.
카본줄로 원봉돌을 예민하게 맞추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데, 스위벨이나 기타 변형된 채비는 불리하다는 의견은 솔직히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노지에서 스위벨은 대류, 유속 등의 이유로 원봉돌보다 불리한 건 맞지만 여건만 맞으면 노지에서 충분히 원봉돌 이상으로 예민한 채비를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어장 손맛터야 낮은 호수의 모노줄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노지에서 채비를 할 때도 스위벨은 충분히 원봉돌보다 예민한 채비를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지환경의 변화무쌍함 때문에 원봉돌이 편리하고 유리한 것이지 높은 호수의 카본줄에 적용을 못하는 채비법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기둥 줄이 카본 4호면 뻣뻣 해서 예민한 표현이 힘들듯 합니다.
(목줄이 길면 길수록 봉돌은 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목줄길이 내에서 붕어가 생쇼를 해도 찌는 솟아오르지 않거나 올라올수 있는 양만큼만 올라오고 더 이상 상승하지 않죠.)
이는 예민하다(?)는 채비 뿐만이 아니라
(굵은 카본원줄 + 원봉돌 채비+예민한찌맞춤+수초낚시) 하시는 분들에게도 쉽고,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예 봉돌이 뜨도록 찌맞춤을 해서 봉돌이 떠 있는채로 낚시하는 법도 있긴 하지만, 이에 대한 메카니즘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면,
봉돌이 바닥을 짚는 채비와는 전혀 다른 찌놀림 양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헛챔질도 엄청 많이 합니다.
이런 낚시법은 보통 "반은 찌를 올리고, 반은 끌고 간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목줄이 길게 세팅되면 될수록 찌가 올라올 수 있는 빈도는 그만큼 줄어들겠죠.
섬세한 찌맞춤을 할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채비가 떠올라서 전혀 다른 양상의 찌놀림 패턴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원줄이 잘 가라앉는 것이 좋아서 무거운 원줄을 선택해서 쓰고, 섬세(예민?)한 낚시를 하겠다고 찌맞춤까지 예민하게 해버리는 경우를
많은 분들께서 낚시를 하면서 밟는 전철인데.
포인트 관상이 다채로운 노지에서 낚시를 무거운 원줄을 쓰게 되면, 포인트 상황에 따라.
원줄무게가 수초위에 전부 올려져 버리거나, 일부가 올려져 버리기도 하고, 아예 맹탕이면 원줄무게가 고스란히 채비에 관여를 하는 상황이
다양한 양상으로 생기고, 이에 따른 찌맞춤 값이 변화 때문에 (원줄이 수초위에 얹혀지는 경우)채비가 가벼워져서 떠올라 버리는 상황 아주 쉽고,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헛챔질이 많아지고, 찌올림이 나타나지를 않고, 심하면 수면위로 찌가 솟아 올라서 내려가지를 않는 경우에 원인을 찾지 못해서 맨붕에 빠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거운 원줄을 쓰는 경우에
수초 위에 원줄이 올려지는 양에 따라서
원줄 무게 만으로 포인트 상황에 따라 0.5g... 많게는 1g내외의 무게 오차가 쉽게 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간캐미, 야간캐미의 무게 처아 0.01~0.02g 가지고도 낚시에 쓰네 못쓰네 하는 생각을 먼저 갖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긴 낚시대를 쓰면 쓸수록 원줄길이가 더 길어지니 이 편차값이 더욱도 커지겠죠.)
카본원줄의 사용자(특히, 3호 이상의 고호수 사용자)는
현장상황에 따라 채비가 어느 정도 무거워지고, 가벼워질 수 있는 지를 감안(머릿속으로 계산 가능...)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봉돌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의 적당히 무게감 있는 찌맞춤을 통해 낚시하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찌놀림을 통해 정확한 챔질타이밍으로
낚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 참새콩 대물낚시 채비에 주로 사용되던 카본, 4~5호 원줄의 채비도 일정 부력 이상의 고부력찌와 수면아래로 꼬르륵 잠수할 정도로 무거운찌맞춤이 기본으로 되었던 것도 이 고호수 카본원줄이 가지는 무게감 때문입니다. 원줄이 무거우니 저부력찌를 쓰면 찌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기 힘들고, 섬세한 찌맞춤을 해버리면 수초낚시를 진행하게 되면 봉돌이 떠올라서 정확한 챔질 타이밍을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를 맞기 때문이죠.
단한번의 입질로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정확한 챔질 타이밍을 잡지 못한 다는 것은 정확성이 전혀 없는 권총을 가지고, 단 한발로 저격을 하러 가는 저격수와 다를 바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목줄은 바클리 파이어라인 울트라8
0.5g 유동봉돌 쓰고 있습니다
잘 올려줍니다 수초 맹탕 할거 없이
카본4호를 원줄로 사용하시니 지금
찌맞춤은 스위벨채비에는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
수조 맞춤시 1~2마디맞춤을 하셔야 현장에서
풀투척시 케미머리나 수평맞춤이 됩니다.
지금 찌맞춤은 현장에서 살짝 잠기는 맞춤이나 찌에따라
10cm까지 잠길수도 있습니다.
올림낚시는 바닦을 확실하게 찍어야 올림표현이 정상
적으로 나옵니다.
가벼운 맞춤을 해도 카본줄 무게로 인해 보통 수평맞춤이
됩니다.
찌부력으로 봐서는 카본3~3.5호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본4호는 5.5~6g이 채비밸런스가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깊은수심까지 고려한 무게입니다.
현장찌맞춤이 정확하구요
원줄바꾸시던지
찌를 고부력 가셔야 될듯 싶네요
유툽님들 따라서 한번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카본4호에 목줄 카본2.5호는
스위벨에 어울리지 않네요.
입질이 없어서 정의를 내릴수는 없지만 투척후 원줄무게로 인한 찌 한목 가라 앉는 현상은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댓글보니 스위벨이 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수조맞춤 다 해야할까요?주간캐미 상단 끝부분 맞추고 낚시할때는 한목 정도에 낚시 합니다
스위벨 채비가 은근 스트레스 받네요 ㅎ
카본 원줄의 무게 때문에 현장에서 낚시할때
시간이 지나면 스위벨 단차만큼 찌가 내려가는 것을 알았어요
스위벨 체비시는 원줄을 모노&세미줄로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듭디다.
1.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천천히 상승하여...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찌맞춤을 하셨네요.
2.이제는...
3.(케미꽂이)하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찌맞춤)을 하십시요.
4.(찌놀림)이...
5.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질 보기도 힘든데 그나마 찌를 올리면 총알 입질이요
어쩌다 챔질을 하면 헛방의 연속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제가 그 때문에 고생 좀 해 본 사람입니다 ^^;;
더 늦기 전에 정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모노5호로
스위벨과 원봉돌을 동시에 구사하는 채비를
사용중이랍니다
원줄에 유동봉돌을 찌스토파로 고정하고
원줄끝단에 스웨벨 0.5그람을 지켤해서
평소에는
봉돌이 스위벨에 바짝부ㄸ여서 사용하다가
지저분 한데 바닦정리작업이
귀찬하거나 입질이 예민할때는
봉돌을 밀어 올려서 투척후
찌가1목이상 낭느도록해서
사용하지요
본인이 직접
채비 발란스를 찿아내야되죠
수조에서 테스트할때
바늘끝을 수조망으로
살짝들어올려보시는것도
도움이되실겁니다
즐거운낚시 하시기바랍니다
원봉돌 채비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