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떡밥 단품
신장떡밥 고운입자
위 두가지로 입질용으로 사용할 건데여 신장떡밥단품으로도 잘풀리지 않게 오래되게 하는 법 궁금합니다 삼십분을 못버텨서요..
부지런히 투척을 반복하는게 답인지요...
조사님들은 어느정도 배합에 몇분 주기로 미끼를 바꾸시나요??
오로지 신장 , 고운입자 버전으로만 부탁드립니다
신장에 글루텐 사용했었는데 글루텐이 아이 안통하는 곳들이 있어서 엽쭙습니다..
몇번씩 보통 7-8회 밑밥 치고 글루텐을 입질용으로 사용하고 장시간 담궜는데 입질없다가
다시 미끼달고 투척하면 덥썩 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대게 잉어의 경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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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딱딱한 떡밥이되면 않되고 귓볼처럼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러우며 찰지게 조절을 잘하는게 요령입니다.
글로서 표현하기가 참 애매하니 여러번 시도해보시구요,
한쪽은(고운 떡밥은 섞지마시고) 좀 부실부실하게 사용하여 금방풀릴수있도록 하시면 집어도 잘됩니다.
입질용으로 찰지게 사용하시면 바늘에 점착력이 높아져 잦은 투척않해도 됩니다.
물론 처음엔 집어용으로 거친떡밥으로 밑밥을 넣어주시구요.
품질은 두.세번하고 유속잇는곳은 20~30분간격 유속이없는곳은
1~2시간 간격으로 저는 이리씀니다..
신장 특징이 반죽 오래 하면 또는 치댄다고 하죠, 아주 딱딱해 집니다. 너무 안 풀려서 입질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오래 치대서 사용하면 한 두시간 후에도 절반은 바늘에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떡밥이 풀어져서 바늘이 살짝 묻혀있는 그 상태가 가장 입질하기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작은 생물체가 많은 곳은 그렇게 풀어진 떡밥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배스터 같은곳은 그 상태로 수 시간을 두어도 붕어가 붙으면 입질이 들어옵니다.
떡밥 크기를 강남콩보다 작게 사용하신다면 고운떡밥 첨가하시고 치대실때
떡밥 그릇에 입자가 뭉게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게 많이 치대시면 풀림이 많이 더뎌집니다.
만져봤을때 약간의 끈적거림이 생길때까지 강하게 치대시는게 요령입니다.
풀림이 좋지 않아서 입자풀림의 장점 하나가 사라지는 대신 고형미끼와 비슷한 장점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