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낚시를 즐겨하는 낚시인입니다...쓰레기 문제 하루 이틀일이 아니지요..노지를 다니다 보면 미처 종량제 봉투를 준비 못하는 경우도
제법 생깁니다.. 지역에 들리면서 지역 낚시점에 방문하여 쓰레기 봉투 구입을 하려하면 대다수 낚시점 쓰레기 봉투가 없더군요
마을에 있는 일반 가게에 들려도 쓰레기 봉투 없습니다..봉투 구하려 지역 마트나 편의점 농협등등 봉투 찾아 한참을 헤매는 경우 제법 생기네요
쓰레기 문제 서로가 도와야 할때라 생각듭니다...월척 회원님들에게 부탁 드립니다...지역 낚시저메 들리시면 꼭 쓰레기 봉투좀 비치해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제가 거주하고있는 경북권에서도 그곳 손님이 아니더라도 놓고가도 아무소리안하시고,
오히려 고맙다고하십니다.
종량제봉투 분리수거까지다하면 좋겠지만,
저도 분리수거까지는 다하지못합니다.
그래도 물가에버리는것보다는 철수할때 근처 낚시점에 두고오는게 오히려 낫다고봅니다.
나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당연히 스스로 해결해야 되겠지요.
가끔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글이 올라 오는 것 같은데요
종량제 봉투 필요없구요 구지 낚시점에 부탁할 필요 있을까요~?
낚시 마치고 장비챙겨 오듯이 그냥 아무 봉투에 담오시면 되는 겁니다.
즐낚하세요.../
저또한 아주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추천 한방누르고 싶은데 아쉽네요~~
그 어떤 낚시인도 물어보면 누구나 다 쓰레기를 버리고 온다고 답하는 이는 없으니 ㅠ
낚시할 장소에 도착하면
본인이 낚시할 자리 근처를 오분간만 치우고 낚시를 시작하면
기분 좋게 낚시를 할 수 있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낚시하는 자리에 꽁초랑 캐미봉지...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서 물어보면
모두들 낚시하고 철수할 때 줍고 간다고 답변을 하던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입니다.
비닐봉투나 작은 쓰레기들은 바람에 날릴 수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가 움직일 때 밟아서 주울 수도 없게 되는데 말입니다.
그냥 받팀틀에 검은 비닐봉투 하나 걸어두고 자잘한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그곳에 넣으면 될 것을...
굳이어렵게찾아서그지역에쓰레기봉투에버릴것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