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토종터엔 지금 이시기도 옥수수에 환장을 하고 달려드는데 대부분 손바닥만한7~8치가 대부분이라 씨알선별력있는 먹이는 뭐가있을까요.지렁인 감당 안되고요 넣자마자 춤을 쳐 댑니다ㅡㅡㅋ 글루텐엔 전혀 반응없고 자생새우가 엄청 많아서 과연 이 많은 새우중에 바늘걸린 내 새우를 먹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요...실지로 새우 넣으면 반응이없네요..옥수수는 잘 먹습니다..메주콩을 넣어볼까요?메주콩도 통조림이 나오는지요?아..저도 월척 한번 잡아봐야하는데..월척 잡아본적이 딱 두번 것도 10년전 일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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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치가 옥시기에 환장한다는건 대물역시도 옥시기를 조아라 할꺼라 예상하고 그소류지에서의 관건은 잔챙이를 피해 대물이 옥시기를 취할수 있도록하는것같네요.그리고 밑밥도 아낌없이 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올해는 꼭 498 한수하세요ㅎ
병들어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동물들을 먼저 공격합니다...
자기 미끼에 대한 확신을 가지셔야 기억에 남는 굵은 붕어 낚을수 있습니다....
음... 그냥 일단 제 팁입니다. 문의 하신 것처럼 잔챙이가 안달려 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해본 결과 선별력은 조금 나아지는듯 한데... 큰놈을 못잡아봐서...
저는 낚시가기전에 채집망을 담가두는데요... 거기서 새우나... 참붕어를... 잡아옵니다...
새우는 새우망에 넣어 보관하구요... 참붕어는 따로 가져옵니다. 가져와서... 그늘에 말려둡니다.
하루이틀 말리면 꼬들꼬들 해집니다. 그거 미끼로 써보세요...
대물한방 노리시는듯한데요...
저같으면 지누6호정도에 비교적 큰 새우끼고
꽝치는한이 있더라도 파볼듯합니다...
혹시알아요 4짜가 올라올지요 ㅎ
하시다 보믄 한수 걸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라리 번데가 써보세요
입질빈도는 떨어져도
한방을 노리신다면...
입질못받아도책임못져요~
배스나 가물치가 서식하지 않는 못이라면
씨알 변별력이 최고입니다.
대물붕어가 아무리 새우를 취하고 싶어도
살아 움직이는 새우를 사냥할 수 있을만큼
동작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즉, 아무리 많은 새우가 있어도 붕어는
확률적으로 내가 미끼로 넣은 새우를
먹게 되어 있습니다.
님의 건장함을 채우지 못하는 곳이네요~
전 뺨치가 6`7치라....
우선, 오래어종이 없는 토종터입니다.
둘째, 요즘시기 글루텐보다 옥수수를 잘 먹는 경상권의 수초권 형성이 덜된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세째, 지렁이의 성화로 보아 잡어 또한 많은 곳.
이런곳에서 대물낚시(월척을 낚고자 한다면)란..
미끼선별도 중요하지만(새우엔 반응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이 지루할뿐) 낚시시간도 고려해 보심이...
2.페레글루+딸기 1:1 물 2
월이상 기다림 낚시로 좋아요~
모든 미끼에 3~6치가 나오길래
채집망에 새우도 안들어오고 뜰채로 힘들게 새우
몇마리 잡아서 끼워 놨더니 잠잠해지더군요.
그후 약 2시간후 정말 숨막힐정도의 느린속도로
찌가 상승을 하더군요
38cm우람한 붕어를 만났습니다^^
새우에 분명 반응이 있을 듯
새우 추천합니다..
그거물에씻어서 소금기빼면 하루 한번 입질받을가 말까 하긴하는데 거의걸면 월척입니다
저수지마다 다르겠죠???
언제 얘기인지는모르지만 미끼문제가아니고 기다리시면 꿈 이루시리라봅니다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