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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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안녕하세요. 미끼함몰에 대한 질문 및 해결방법!!좀..;

IP : 73c8e2825c05b26 날짜 : 조회 : 3333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영천시야사동" 입니다. 3월2일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신호지"(대내실)_에서 올해 첫 밤낚시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수온이 차가울거라 생각을 하고, 비교적 수심이 깊은 곳을 공략하기 위해 저수지 뚝 근처에 낚시대를 피고 낚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렁이 미끼를 사용해도, 입질이 하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바닥상태는 그리 지저분한것 같지않아서....하지만 낚시바늘에 싹은수초가 걸려 나오는걸 확인 했습니다. 계속 기다리다. 아침이 밝아왔내요.... 아침에 비교적 바닥이 깨끗한 곳을 확인하여 던져보니 8치급 붕어 한수 했네요. - 여기서 질문 - 저수지 바닥이 지저분 할때 월님들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미끼 함몰을 방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나름 생각해본 방법은.... 첫번째 덧바늘 채비가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두번째 모래나, 황토를 가지고 찌주변에 부어주면 미끼 함몰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 될까요? 세번째 일반 낚시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습식부유짜개 등.. 미끼 함몰을 방지하는 부양탄을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네번째 수초제거기를 이용해서 바닥을 아예 끌어 내버리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위에 네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신분들이 있으신 월님들.. 혹은..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 월님들께서는 좋은 방법점 알려주세요.

1등! IP : 67f326172374d7e
덧바늘 거기에 저수온기와 맑은 물색 등을 고려해서
(질문하신것과는 다르지만, 일출-일몰간 얕은곳의 지저분한 바닥이 의외로 좋은 포인트가 되는경우 많더군요)
방랑자 뜬바늘채비나 안내병 뜬바늘채비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시원한 찌올림은 포기해야 하지만, 이맘때 이런 장소에서 입질을 받고/못받고 정도로 차이가 날때가 많습니다.
두 채비 다 닻역할을 하는 봉돌이 따로 있고, 그 안에서 마음껏 채비를 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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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71e1d8cc5fc3ff
살아있는 생미끼가 아니라면 모노줄이나 카본줄의

긴 목줄이 도움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5센치 이상 긴목줄에 작은 바늘을 묶어서 보관하고 다니시다 사용하시면 유용할줄 아룁니다
추천 0

3등! IP : edd16a1f3a050fb
대내실지에 미끼함몰 말씀하시니 연주찌 채비가 떠오르네요.
물트림님의 연주찌 채비로 검색해 보세요.
아마도 원하시는 답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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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d17a50fc306a3
영천시야사동님.

저는 5번~~

초봄이나 늦가을 삮은수초로 바닦이 지저분할때
궂이 수초제거기 꺼내시기보다는 요놈으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잘 사용치않는 36대 전후의 경질대에 부착해서 가지고다니시면
봄*가을에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가격 삼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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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2744d01b8fb33
바닥에 청태가있을때 이동은 못하고 할수없이 연주찌로 수연채비할때있네요.확실히 먹이는 함몰이 안되는데 입질은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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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5f300e4475795
덧바늘 or 연주채비...채비라 특별히 다른 방법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늘 적용할 수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중 덧바늘 보다는 연주채비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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