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이 시작되어 주말마다 낚시를 다니고있는
초보 낚시인 입니다. 드림대 사용 중이며
동원작 소세지찌 사용하고있습니다.
채비는 4.2 그램 원봉돌 채비인데
앞치기 할때 찌를 수심이되는 부분까지 올려서
하는거랑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투척후
수심측정 라인까지 찌가 올라가는 방식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즉 찌멈춤고무를 위아래 고정시키는것과 유동식으로 위아래 공간을 두고 하는것과
어떤것이 앞치기에 유리할까요?
드림 40,44 대까지 사용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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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사용하실때보다 투척의 정확성은 좀 떨어집니다
다만 밀생한 수초구멍을 공략 할 땐 유동고무를 찌길이 만큼 아래로 내려서 투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앞치기를 수월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소유하고 계신 여러가지찌를 바꿔서 달아보면 유독 잘 날아가는
찌가 있을겁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부력대비 자중이 가벼운 찌를 사용하시는것도 한방법 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소×찌가 좋습니다만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게 흠 입니다
상황에 맞춰 해야되는군요.
아직 초보라 수초구멍에 정확한 투척이 어렵더라구요. 좁은 수초사이 던지는 낚시대는 내려서 해야겠네요~ 연습만이..ㅜ
형님에게 배웟는데 찌대가리가
뽕돌에 스치게끔 내려놓고 던지니까
확실히차이나던데요 겁나 잘날라가요 쓩~
저두 오래 사용했었구요ㅎ
케미가 봉돌과 스칠정도로 내려서 케스팅하시면
중간에 원줄이 접히는일없이 잘 날라갑니다..
케스팅중에 원줄이 접히면 원하는자리 안착 정말 힘듭니다..
그분분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한가지 단점은 수심이 조금 깊은곳에서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수중수초가 있는경우에는 봉돌이 사선으로 앞쪽으로 당겨오면서 장애물이나 수초등에 얹혀질수 있습니다.
뭐 그런경우는 일년에 몇번 없겠지만요.
원줄 길게 늘여놓고 찌자리 옮겨봐야 말짱 도루묵 입니다.
원줄 길어서 좋을거 없고,원줄 짧아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찌가 봉동쪽에 있으면 아무래 무기중심에 채비끝을 향해서 투척에 더 이점이 되죠, 단 찌톱이 봉돌을 지날정도로 내리면 투척과정에서 채비가 찌를 감아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수초지대와 같은 얕은 수심을 공략시 줄잡이란게 있습니다.
줄과 찌를 일직선으로 잡아서 찌톱이 줄에 나란히 붙어 서게 만들어주므로 얕은 수심 공략시에도 찌에 채비가 감기는 일이 없어집니다.
참고하세요
어떻게했나올라요
그래야 앞치기도 수월하고 사선입수를 어느정도 완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