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3할의 경기라고 합니다.
3할정도를 치는 타자는 아주 괜찮은 타자이고,
아무리 강팀도 3할정도는 질수 밖에 없고,
약팀일지라도 3할정도는 승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즌 초반이라 이 이론에 딱 맞지는 않지만 시즌이 끝날때쯤 되면 거의 비슷해 집니다.
낚시텔레비젼에서 프로 바다낚시꾼(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이 낚시도 성공 확률이 3할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10명의 프로조사가 낚시를 하면 강성돔을 잡을 확률은 3명에서 4명정도,
단독출조를 하면 10번중 3번정도 강성돔을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조사가 강성돔 잡을 확률이 3할정도 된다고 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강성돔 크기 기준은 있었습니다. 40센티였나? 30이었나? 하여튼...)
민물낚시에서 프로 조사들은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여러조사님들은 붕어 잡는 확률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저는 일년을 대략 생각해보면 지금 'nc다이노스' 수준입니다만....
(붕어기준은 당연히 본인 기준입니다. '내가 붕어라고 할만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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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물가에 앉아 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낚수가 야구보다 무지어렵습니다.
하지만 낚시는 그게되나요ㅋㅋ
야구는 잘하면 연봉이라도 쎄지만...낚시는 그게없죠ㅋㅋ
저는 5년동안 낚시하면 저는 타율 0.000 입니다....
제가 34살이고 낚시는 5년정도 했는데 그 이상의 붕어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ㅠㅠ
그래도 낚시는 매주 다닙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