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cm짜리 치고는 체고가 너무 높아서 수상합니다.. 경산 남천에 소재하고 있는 1급소류지가 또 하나 사라집니다.. 갈겨니와 남색빛깔의 소형 납자루, 그리고 은빛나는 참붕어들 만이 서식하던 곳이었는데 씨가 말랐습니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없던 깡패(베식이)눔들이 때를 지어 다닙니다 가끔씩 머물던곳 중 한곳이 또 사라졌습니다.. 슬프게도....
토종이네요^^
풍광좋은 청정 소류지라 채색이 황금색으로 멋진 붕순이들이 살던 곳인데
베스들이 전입하여 안타까운 곳으로 변했습니다..
흐~으~
우리나라붕어는. 토종 아이드래요~~ㅎ
거기도. 월척 대박이 나고 나면.. 붕어가. 귀해지겠군요.
씁씁합니다
토종붕어 맞습니다.^^
배스가 설치기 시작하면 차라리 농약을 몇 드럼 부어서 몰살을 시키고 새로 토종으로 복원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근데 그러면 잡혀가겠죠...
산란하느라 수고한 흔적이보이네요
고생한 흔적,,,잘 보내 주셨으리라~~~
이쁜 황금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