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죤 계곡지
소류지 전역이 말풀로 덮여 있고 수초 제거작업 후 구멍 낚시한다
2) 계곡지
물가쪽에만 수생식물이 있고 안쪽에는 수초 없음
3) 준계곡지
전역에 말풀과 침수수초가 넓게 분포되어 있음
찌 안착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내일 밤낚할 예정지를 오늘 사전 방문해 봤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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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습니다.^^
경북 청도쪽에 있는 준계곡지랑 너무 비슷하네요..
3번에 들어가서 마리수 및 덩어리 손맛봤습니다..
날이 더우니 중류에서 나오더군요..
한개도 안들어온다 싶으면 2번
제경우 노동덜해도 되는 2번같은곳 좋아라 합니다
1번 계곡지
-추석 이후로 말밤이 삭기시작해서
자연구멍이 생기기 이전에는 들이대도 고생만 할 것 같습니다.
2번 계곡지
-지금 이시기에 출조한다면 여기 가겠습니다
고기가 붙을곳이 정해져있습니다.
3번 준계곡지
-날도 덥고 물도 덥고
수초가 저수지 한중간에 있는데
비가 와서 여건이변하지 않는 한 고기가 저수지 가장자리로 애써 나올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중하류권에 깊은 수심지대에 그나마 앝으만한 턱이 있다면 거기는 노려보고 싶습니다.
정 앉겠다면 깊은 수심과 이어지는 무너미에 앉고 싶습니다.
짧은 조력으로 되지도 않는 말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늘 꽝조사이니 재미로 보십시오..^^
이야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작업없이 찌가 통통 떨어지겠네요 ㅎ
오늘은 3번으로 가려고 합니다.
동출하시는 분께서 "등 뒤에 자동차"를 좋아하셔서...
날도 더워서 그게 나을 것 같기도 해서요.
수초 마실 나오느라 어슬렁어슬렁 기어 나올때 잡는걸로.